주인장 토요편지

행복론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8. 08:57

샬롬

오늘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행복론에 관하여 머언 엤날 다루었던

행복론을 정리하여 행복을 노래하고 싶읍니다.

 

[행복론]

 

행복해지고 싶다 -

이 말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지만,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그 행복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천명에 한 사람도 어디에서 행복이 오는지 모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무작정 행복을 열심히 추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서둘러 잘못된 길로 발을 들여 놓음으로써

갈수록 당초의 목표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바른길을 가면 우리는 하루하루 나아지지만 반대로 곁길로 접어들면,

다시 말해서 바른길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면, 곧 미궁에 빠져

언제까지나 방황과 착오의 나날을 보낼 것이다.

이 경우에는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와 달라서

따로 길이 있는 것도 아니며,또 길을 가기만 하면

안식처가 나타난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보통 길이라면 설사 잘못 찾아들었다고 하더라도

부근에 사는 사람이 바른길을 가르쳐줄 수도 있고,

또한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행복에의 길은 이와는 반대로 사람들이 밟고 간 발자취가

위태롭기 짝이 없으며, 부근에 사는 사람들이 바른길을 가르쳐주기는커녕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헤메게 한다.

 

행복은 결코 투표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행복을 마치 파랑새를 찾아가는것처럼 혼돈해서는 안된다.

행복은 우리의 주위를 살펴보고 나에게 주어진 것을 보고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다. 기뻐하는 것이다.

즐거워해야 할 것이다.

 

행복은 정리하면 윈윈이다

행복은 나누면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나눠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