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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 나의 가을 산책 길... [5.11.07]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6. 10:17
요즘 하루는 맑았다 하루는 넘 춥구.....감기걸리기 꼭 좋은 날씨인데 
어제(5일)는 넘 맑은 날씨였다.물론 난 비가 와두, 추워두 나가지만.... 
오늘은 숲속으로 가보자~~~쮸리히에서 가까운 Gruenwald로 향했다.
우리집에서는 차로 가서 숲 속을 걸어야한다.
와~~~~~~~~~~~이리 좋을수가~~~~ 
월요일이라서 사람들두 별로 없구..사진 찍기두 좋구나~.ㅎㅎ
올 단풍은 어느해 가을보다 왜이리 이쁜지 계속 감탄이다~~
그동안은 나의 감성이 무디었었는지?.....올해는 넘넘 이쁘다...넘넘 이쁘다...넘넘 이쁘다~
온 단풍이 불타는 불꽃색으로 넘 아름다웠다.






반쪽 돌구 나에게 커피는 빠뜨릴수 없지...ㅎㅎㅎ
아!!! 어쩌니? 여기에 하나밖에 없는 Restaurant이 월요일은 쉬는날야...휴~~~~
깊은 한숨 푸욱~~~~쉬구  계속~~~~





저어기 아줌마는 아마 두분이서 다투셨나?..ㅎㅎㅎ
아줌마는 혼자 막 걸어오구 아저씨는 뒤에서 열심히 �아 오구.....ㅎㅎ


정말 정말...좋았다...넘 이뻐~~~~



얼랄라~~~초록방울 그림자네?......
그림자라서 영 날씬해 보이는데?...사실은 안 그런데...ㅎㅎ





한시간쯤 다시 돌구 다시 Restaurant 한번 쳐다만 보구 커피마시러 차 타구 삐융~~~~~

숲에서 나와 저기 아래 보이는 도시로 향하는데 넘 이뻐 차 세우라구........
또 한번 감탄하구...다시~~~커피를 찾아~~삐융~~~~





Restaurant입구에 ....
스위스국기는 열심히 꽂아 놓는다~~~ 하는 생각을 하며 들어간다

지금 이 사진 찍은 하루뒤인 오늘 6일 아침에는 꾸질구질....비가 주루기 나린다......지금. 언제 어제 같은 화창한 날이 있었냐는듯....ㅎㅎㅎㅎ 그래두 커피맛은 늘 띵오와~~~~
출처 : 음악이흐르는알프스언덕
글쓴이 : 초록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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