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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들의 낙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7. 15:47

양들의 낙원 길을 나서면 양쪽 초원엔 멀리 점점이 하얀 건 모두 양이랍니다. 뽀얀 게 깨끗한 것 같으나 가까이서 보면 엉덩이가 지저분하여 쬐끔 실망?을 합니다.그런데 양의 꼬리가 없습니다. 꼬리 때문에 볼일 보면 묻고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어릴 때 꼭꼭 묶어서 떨어져 나가게 한답니다. 봄이 되면 새끼들이 태어나 엄마를 따라다니며 젖을 빨고 있는 모습이며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소수의 양을 키우는 집엘 가보면 주인이 이름을 부르면 달려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풀을 뜯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너무 퉁퉁하여 눈감고 만지면 돼지라고 착각을 하겠어요. 먹거리가 풍부한 뉴질랜드라 그런지 ……

잘 키워진 풀밭으로 이동하는 양들
말끔하게 털이 깎인 양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Have a good time~~~
출처 : elpark53
글쓴이 : Manuk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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