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이
남의 불행이 아닌지,
나의 기쁨이
남의 슬픔은 아닌지,
내가 누리는 싱그러운 햇살이
혹시나 남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나의 그림자를 생각하며
행동할 일이다.
"아빠,
아빠의 사진찍기를 위해
나의 입술을 이렇게 흉하게 까 뒤집어도 되는지
먼저 손들고 반성이나 해 보셔요."
ㅎㅎㅎ
루다, 아랫니 두개가 나다.
아빠, 메롱~~
루다, 요즘 혀 내미는 재미에 속 빠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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