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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두사도 문장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0. 20:43

사도 베드로
갈리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사도 베드로는 예수의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됐다.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으나 예수그리스도로 부터"베드로"라는 이름을 받고 사도단의 으뜸으로 전체교회를 돌볼 책임을 받았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듯이다. 베드로는 수난짖전 세 차례나 예수를 부인 했으나 곧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예수 부활의 최초의 증인이 된 아주 인간적인 인물 충동적이고 분별력이 없고 성급하고 열광적이며 낙천적인 인물 사도 베드로는 성령강림 후 주로 팔레스티나와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소아시아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보이며베드로는 한 장의 수건을 향상 가슴에 넣고 다니며 넘치는 눈물을 닦았다. 매일 새벽 첫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일어나 기도을 바치고 심하게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닭의 울음은 사도베드로의 상징이다. 어부,선원,자물쇠공, 시계공,대장장이, 도살업자.의 수호성인이며 붉은색 바탕에 은색의 천국열쇠와 황금색 십자가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도 요한
요한 복음서 저자이기도 한 요한은 베드로와 그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예수의 제자가 된 인물 예루살렘 교회의 세기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승에 따르면 66년 소아시아로 옮겨 도미티아누스 황제때 파트모스섬에 유배돼 "요한묵시록"을 썼고 에페소로 돌아와 복음서와 3통의 편지를 썼으며 기원 100년께 90세로 생애들 마쳤다.예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애제자인 요한은 "사랑의 사도"가 됐으며 박해 대끓은 기름가마 속에 던져 졌으나 화상 하나 입지 않고 가마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문장에는 푸른색 바탕에 그려진 황금색 술잔과 이를 둘러싼 은색 뱀이 그려져있다. 어느 사도가 설교하며 아시아 지역을 돌아다니다기 소아시아 다이아나 신전에서 그를 해치려 한 거짓 신의 대사제관 아리스토티무스의 독을 마시고도 아무런 해을 입지 않았던 전승을 상징화 한 것으로 보인다.
사도 대야고버
사도요한의 친형인 사도야고버는 성령강림후 갈리래아에서 선교했고 기원 44년 헤로데 아그리파 1세때순교 열두제자중 최초의 순교자가 된 인물이다.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는데 이는 스페인선교가 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전승에 기원한다. 그는"천둥의아들"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불같이 급한 성격과 사방에 떨친 설교의 위력 때문이다.문장은 푸른색 바탕에 순례 여행을 상징하는 3개의 황금색 가리비 조개로 구성돼 있다. 부르심을 받기전 어부인 아버지 제베대오와 어머니 살로메 사이에서 태어나 가업인 어업에 종사하였던 것과 그의 순례여행을 암시하는 듯하다. 대야고버는 성화에서 보통순례자의 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스페인 미술에서는 이슬람교도로 부터의 해방자로서 말을 타고 깃발을 든 기사의 모습으로 그려지며 스페인 성당에서는 순례자의 보호성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고 순례지팡이 가리비 표주박을 든 모습 등이많다.
사도 안드레아
베드로의 동생인 사도 안드레아는 형과 달리 성실하고 온건하며 신중한 성격의 인물로 성서에 형 시몬 베드로가 단 한번의 설교로 3000명을 입교시킨 기록을 남긴 반면 안드레아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베드로는 큰어부 안드레아는 작은 어부로 불린다. 이를테면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다해 나눔의 영광을 받았던 사도였던 셈이다. 어부와 그리스, 러시아, 스코트렌드의 수호성인이다. 안드레아 사도의 문장은 푸른색 바탕에X자형 십자가가 그려진 아주단순한 형상 아두레아 성인은 싱약시대 로마제국의 속주로 마케도니아 이남 지역인 아카이아에서 기둥에 묶어 창으로 찔러 죽이는 중형벌인 책형에 처해졌는데 이 문장은 성안드레아가 X형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전승을 살린 듯하다. 이런 모양의 십자가를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라고 부른다. 안드레아 사도는 외투를 입은 사도의 모습으로 그려지며 긴 수염 맨발로 묘사 된다.
사도 필립보
사도 필립보는 사도의 한사람이라는 것이외에 공관복음에 아무기록이없다. 그러나 요한복음서에는 그의 이름이 등장한다. 베싸이다 출신인 그는 사도 안드레아와 특히 친하게 지냈으며 그와 함께 세례자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의 부름을 받았다. 열두사도의 이름이 거명될 때에는 항상다섯 번째에 기록되며 그리스어를 할줄 아는 유다인과 교우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목업자와 모자 제조업자의 수호성인으로 소아시아의 프리기아지방 히에라폴리스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한 개의 황금색 십자가와 빵을 상징하는 두 개의 은색 동그라미로 구성돼 있다. 두덩어리의 빵을 상징하는 동그라미 두 개는 500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시기 전에 그리스도에게서 사도 성필립보를 불러 의견을 물었던 대목과 관련이 있다. 예수께서는 이미 하실일을 마음속으로 정하시고 계셨지만 제자들을 시험하기 의해 대표 필립보의 문장이다.사도 필립보의 상징은 라틴식 십자가 혹은 T자형 십자가가 달린 지팡이다 드물게는 두 마리의 용이 그려지는 일도 있다.
사도 토마스
쌍둥이 형제의 한사람인 사도 토마스의 별명은 의심 많은 사람 증거를 볼 때까지 믿지 않고 고집이 센 사람 쌍둥이로 불린다. 의심하는 것이 그의 특징이었다고 해도 그것은 진리를 알게 되면 "마음으로 부터"진리를 따른 인물이다. 지금의 이란 동북부와 아프카니스탄북족 페르시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온몸이 창에 찔려 순교한 사도 토마스의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목수용 직가자와 창으로 형상화 했다.동인도에서 자기손으로 교회를 지었다고 전해지는 사도의 삶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건축가들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직각자의 손잡이는 황금색으로 자의날은 으색이며 창의 자루는 황갈색 창의날은 은색이다. 토마스 사도에 관한 성화는 부활한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확인하는 장묜과 목수의 연장을 들고 있는 모습의 작픔이 많고 사도들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표상으로는 채와 칼 창 목공의 곱자 등이 많다.
사도 바르톨로메오
성서에서는 사도 바르톨로메오의 이름이 나오는 것은 사도의 명단을 나열할 때 뿐이다. 요한복음서에는 그의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한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가나의 나타니엘이 바로톨로메오와 동일한 인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소아시아에서부터 아르메니아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인도에서까지 선교활동을 했다. 포도와 재배자와 목동 제본공 모피상인 피혁가공업자 장갑제조공 제화공의 수호성인이며 경련 발작이나 신경병자의 수호성인이다.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가죽을 벗기는 칼세자루가 그려진 형상 산 채로 피부를 벗기우고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전승을 그린 문장으로 칼의 손잡이 부분은 황금색이고 날은 은색으로 처리 돼있다. 미케란제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에는 벗겨질 피부를 드러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초기의 성화에는 책의 두루마리를 든 모습이었으나 12세기 무렵"히르사우 순교도"에는 밧줄에 믂인 사도의 피부를 한 젊은 이가 벗기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13세기 이후에는 작은 칼과 벗겨진 가죽을 손에 든 모습으로 정착도 돼고 이런 그림은 독일 쾰른 대성당에 남아있다.
사도 마태오
사도이자 복음서 저자인 마태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이후의 행적은 아무것도 기록되 않아 그 뒤의 활동은 모두 전승에 의한 것이다. 처음에는 유다인들에게 선교했으나 이란 동북부와 페르시아 에티오피아등 다른 지방에서 선교하게 됐을 때 자신이 전하고자 했던 복음을 모국어로 써놓은 것이 "마태오 복음서"이다. 전승과 전설에 다르면 마태오는 순종과 용기의 인물이었으며 참을수 없는 모욕까지 이겨낸 인내의 인물이었다. 붉은색 바탕에 그려진 은색 돈주머니3개가 역삼각형 형태로 그려져 있다. 돈주머니는 성인이 예수께 부름받기전의 직업을 나타내는 것으로 제자가 되기전 마태오는 레위라고 알려진 가파르나움의 세리였다. 탐욕의 죄들 범해 부정한 재산을 모았던 마태오는 죄인이었지만 하느님은 그의 속죄를 매우 기브게 받아드려 그 죄들 용서 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은총을 더욱 크게 해주셨다. 문장은 바로 이런 마태오 성인의 삶을 그대로 압축해 놓은 것이다. 은행원과 장부 기장사의 수호성인 마태오 성인의 삶을 그대로 압축해 놓은 것이다.
사도 소야고버
주님의형제라 불렸는데 이는 야고버가 그리스도와 얼굴모양이 아주 닮아서 많은 이들이 그들 예수 그리스도로 잘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올리브산에서 체포할 때 대사제들 성전수위대장들과 원로들이 오해하여 소야고버를 잡지 않도록 제자 중 한 살인 가리옷 유다가 예수님께 입을 맞추는 것으로 신호를 삼았다는 성이냐시오의 편지 증언도 있다. 술이나 육식을 하지 않고 머리도 깍지 않고 향유를 바르지도 않았던 소야고버는 언제나 무릎을 꿇고 기도 하였기 때문에 양쪽 무릎이 발 뒤꿈치와 같았다고 전해진다.소야고버는 특히 사도들 가운데에서 미사를 드린 최초의 인물로 전해진다. 율법에 따라 금육과 성덕의 생활을 했기 때문에"의인"이라 불린 알패오의 아들 사도소야고버의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그려진 톱의 형태이며 톱과 손잡이는 황금색 날은 은색으로 처리 돼 있다. 이상징은 성인이 유다인 들에 의해 예루살렘 꼭대기에서 아래로 던져지고 돌에 맞고 톱에 몸이 잘려 순교했다는 전승과 관련된다. 죽음을 눈 앞에둔 임종자의 수호성인 사도 소야고버의 상징은 톱으로 성화에서는 순교 도구인 곤봉이나 천을 고를 때 쓰는 판자가 그려진다.
사도 시몬
사도로 선정되기 전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로 구성된 열혁당원일원이었던 사도 시몬은 열두사도의 명단에서 언제나 끝에 나열돼 있었다.시몬은 언제나 주님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순종하는사람이었고 축복받지 못한 자들을 늘 동정하였기 때문에 가슴에 슬픔을 안고 산 사도였다. 어떤 전승에서 예루살렘의 제2대주교시몬과 동일시하고 있기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페르시아에서 체포되 톱으로 육신이 동강나는 형벌을 당하고 순교했다고 전해지며 동방 전승은 에뎃사에서 선종 한 것으로 되있다.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그려진 황금색 책과은색 물고기다. 사도유다와 함께 순례여행을 다닌 시몬은 복음서의 힘을 빌려 사람을 낚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지는데 시몬의 문장은이같은 전승을 그려낸 것으로 보인다. 성서위에 놓여 있는 물고기는 사람낚는 어부가 되어 복음을 전한 것을 알수 있다. 시몬은 또 성화에서 십자가들 줜 모습으로 혹은 톱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는 톱에 잘리어 순교했다는 전승에서 유연한다.
사도 유다(타태오)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그려진 황금색 배와 은색 돛대다. '타대오'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유다는 배을 타고 수많은 항구을 찾아 다니며 복음을 선포했다고 전해진다. 이같은 전승이 문장에 반영 됐고 여기에서 돛단배는 교회을 의미 한다. 혹은 유다가 부르심을 받기 이전에 어부였기 때문에 배을 상징했다는 주장도 있다. 절망에 빠진 자의 수호 성인인 사도 성유다는 18세기말부터 가톨릭 신자들사이에서 특히 어려움을 당했을 때도 대도의 대상이 돼 왔다. 교회 미술 작품에서는 대개 시몬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며, 성인의 표상은 사도의 상징인 책 또는 곤봉이다.
사도 마티아
배반자 제자 가리옷 사람 유다 대신에 사도로 뽑힌 마티아는 교회에서 "겸손의 인물"로 꼽힌다. 전승에 따르면 마티아는 수덕생활에만 전념했으며 유다 지방을 설교하러 다닐대 시각장애자를 볼 수 있게 하고 나병을 고쳐주며 악령을 쫓아내는 등 여러 가지기적을 행한 것으로나타난다.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날은 은색이고 자루는 황갈색인 전투용 도끼와 흰색이 펼쳐진 책으로 그려진다. 책의 글씨"Super Mathiam"중 대문자"M"은 붉은색 나머지 글자는 검정색으로 씌어져 있다. 예수님께서 세례자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부터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의 한사람인 마티아 사도는 유다지방에서 선교하다가 돌에 맞고 목이 잘려 순교 했다고 전해지며 공부하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다. 사도와 상진은 그림에서 책과 쌍창 돆 돌 칼 등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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