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간 암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5. 06:55


■  간암  ■
간암은 B형 및 C형 바이러스나 땅콩, 옥수수에 생기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
이라는 발암물질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어떤 원인이든지 일단 간경변증이
되면 간암이 생기기 쉽다.
▶진단과 검사
간암은 소리 없이 다가온다. 간암이 일으키는 증세로 오른쪽 윗배 통증. 덩어리
만져짐, 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이 있지만 이러한 증세들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증세에 의존해 간암을 제때에 진단하기는
불가능 하다.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도 한다. 따라서 간암이 생기더라도 완치시킬 수
있도록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증세가 나타나기 전 단계에서 찾아내야 한다.
검진방법은 혈액검사인 알파태아단백(AFP)치 측정, 복부 초음파 검사, CT,MRI,
혈관조영술 등을 들 수 있다.
▶ 생활관리
영양분(탄수화물, 단백질,지방질)을 고르게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세간에 알려진 약초나 식물들을 녹즙으로 먹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간 기능을
나쁘게 하여 치료를 방해한다.
익히지 않은 날 음식,끓이지 않은 물등 조심하며 생선회도 주의 한다.
술,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산책,빠르걷기,가벼운 운동,맨손체조)
은 허용된다.
▶ 주요증상
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데, 보통은 간의 기능이 심하게 나빠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간이 나빠지면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이 자주 나고 입맛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이런한 증상은 
다른 병에서도 올 수가 있는 것들이다.
간질환에 비교적 특징적인 증상들로는 오른쪽 윗배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질수 있으며, 눈동자와 피부가 노래지고 소변색이
짙어지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배에 물이 차서 배가 불러오고 몸이 부을 수 있으며 피가 쉽게 나고 잘 멈추지
않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피를 토하거나 자장면의 색처럼 검은 변을 볼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tourwellbeing
글쓴이 : 앞산hsd117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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