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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시 시작하는 비빔밥 QT’ |
하나님의 말씀은 날마다 먹어야 하는 영혼의 양식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먹는 밥처럼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는 없을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오늘날 문제는 바른 성경 읽기에 대해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간다는 점이다. 성경을 왜,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과 방법을 묻는 사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각종 묵상집과 QT관련 서적은 점점 늘어나지만 바른 성경 읽기와 묵상을 하는 사람은 좀처럼 만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책 ‘쉽게 다시 시작하는 비빔밥 QT’는 한국인을 위한 성경묵상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복잡한 서구식의 연구중심의 묵상이 아니라, 말씀과 삶을 이리저리 섞어가며 비벼 먹는 묵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묵상법이 바로 우리 선조들이 학문해 왔던 방법이었고,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통해 발견하는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올바른 QT를 회복하고 싶다면, 바른 성경 읽기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이미 부산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QT학교 주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 성경학교 QT관련 필독서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정필도 목사는 추천서에서 “한국 사람이 편안하게 묵상할 수 있는 한국적인 QT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령님은 지금 당신을 말씀묵상의 자리로 방향을 설정하고 계신다. 이제 말씀묵상의 자리로 나아가 말씀 한 번 맛나게 비벼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