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양호보석이야기

[스크랩] 진주 관리와 손질방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5. 21:21

 진주(Pearl)

 

 진주는 경도가 약해 표면에 상처가 생기기 쉬우므로 취급에 주의를 해야하며,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할때 서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진주는 열과 충격에 약하고, 비눗물에도 변색된다. 표백제가 들어 있는 액체나 염소 계통의 세제에 닿으면 표백 작용으로 인해 점점 광택이 없어지고 화장품이나 향수가 묻어도 얼룩이 진다. 땀이 묻은 채 보관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진주의 경우 유황온천에 들어가면 진주층이 벗겨지므로 주의해햐 하며, 진주 목걸이는 줄이 늘어나서 끊어질 수 있으므로 2년에 한번 정도 줄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실을 대신해서 오래 착용해도 잘 끊어지지 않는 와이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말아서 보관을 하거나 힘을주어 누르면 와이어가 휘어져 형태가 틀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손질방법- 부드러운 천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출처 : 주얼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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