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넌센스 퀴즈

넌센스 퀴즈

1. 간사하고 아부 잘하는 사람이 '허리 굽혀 찾는 신'을 넉자로 줄이면?

2. 손님은 왕이라며, 아무리 더럽게 하고 찾아와서 욕을 하고 가도 언제나 깨끗하게 보내주는 곳은?

3.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피를 부르는 소리'는?

4. 사람이 있는 것이 분명한데도 단 한번도 '들어오세요'라는 말을 들을수 없는 곳은?

5. 친구들과 어울려 기분좋게 술마시고 나서 술값내기 싫어서 추는 춤은?

6. 돈을 많이 벌려면 우선 '망'쳐야 하는 사람은?

7. 우각은 소의뿔, 양각의 양의뿔, 녹각은 사슴의 뿔이다. 그렇다면 마각은?

8. 어릴때는 꾸고, 젊어서는 먹고, 늙어서는 깨는것은?

9. 노처녀가 자가용 승용차보다 더 끌고 다니고 싶어하는 차는?

10. 겨울철 따뜻하게 감싸줘서는 안될 사람은?

11. 모든 장사꾼이 싫어하는 경기는?

12. 부인이 남편에게 매일 주는 상은?

13. 길어지면 짧아지고, 짧아지면 길어지는 것은?


14. 성냥에 켠 불은 성냥불, 등잔에 견 불은 등잔불, 전등에 켠 불은 전등불이라한다. 그렇다면 벌레에 켜진 불은?

15. 공공요금 인상때마다 따라다니는 피는?

16. 고래와 상어는 어느쪽이 더 큰 생선일까?

17. 다섯마리의 고양이가 다섯마리의 주를 잡는데 5분이 걸립니다. 이런 비율로 계산해서 보면, 1백마리의 주를 1백분안에 잡는데는 전부 몇마리의 고양이가 필요할까?

18.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영국에서 온 한 해외교포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리 가족들이 원해도 영국땅에 매장될수 없다"고 말한다. 왜그럴까?

19. 아파트 8층에 사는 독신녀가 피살체로 발견되었다. 한손에 볼펜을 잡고 죽은 독신녀는 정장 차림이었고, 방안도 깨끗이 정리돼 있었다. 책상위에는 한통의 편지까지 놓여있었다. 과연 그녀는 자살했을까 타살일까?

20. 완전 범죄를 노리는 김사탄은 모든것을 일순간에 녹여버리는 '프랑켄슈타인의 독약'이라는 것을 만들어 자신이 살해한 여자 몸 위에 두세방울 떨어트렸습니다. 그랬더니 시체는 모두 녹아 없어져 또하나의 완전범죄가 성립된 것이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인가? 불가능할 것인가?

21. 무더운 여름밤, 명희 채희 유희 세자매는 모기떼의 극성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명희는 단 한개의 모기향에 불을 붙여서 머리맡에 놓고, 채희는 세개의 모기향을 머리맡에 두개, 발밑에 한개를 놓고 잤다. 또 유희는 네개의 모기향을 머리맡과 발밑, 몸 양쪽에 각각 놓아두고 잤다. 세명중에서 누가 가장 모기에 물리지 않고 잤을까?

<정답>
1. 굽신굽신
2. 대중목욕탕
3. 헌혈
4. 화장실
5. 주춤주춤
6. 어부
7. 말의다리
8. 꿈
9. 유모차
10. 눈사람
11. 불경기
12. 밥상
13. 낮과 밤
14. 반딧불
15. 불가피
16. 상어(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
17. 5마리
18. 현제 살아있기 때문
19. 타살
20. 불가능
21. 명희

출처 : 늘 처음처럼...

글쓴이 : 風景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