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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0년 이상의 노후준비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4. 12:10

 

아침부터 신문을 읽으며 나조간씨(39) 무언가 골똘히 생각한다.

신문기사의 내용 중에 가슴을 후벼 만한 뜨끔하고 잔인한 기사가 있는 싶다.

 

바로 노후대비에 대한 기사이기 때문이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과 심각함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1996년에 내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대답과 지금의 대답은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이제는 중산층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었고 오히려 하류층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나타나고 있다.

소득에 따라서 어떤 위험을 느끼고 대비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소득이 100만원대인 김모씨의 경우에는 일단 월세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안이나 두려운 것은 생계 > 건강 > 노후로 나타났다.

 

당연히 노후대책은 없고 동안 겪었던 대표적 위험이 회사의 부도와 우울증으로 대답했다.

우리사회의 소득층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주고 있다.재테크 ,돈의 관리와 고정 수입의 증대에 대한 고민을 우리가 해야  하는지를 있는 대목이다.

 

평균 수입이 맞벌이지만 1,000만원이나 되는 윤모씨의 경우에는 김모씨보다는 훨씬 그나마 사정이 나은 보인다.

우선 주거 환경이 105㎡ 아파트에 살고 있고 작지 않은 금액의 보험료를 매월 부담하고 있다.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안에는 노후 > 고용불안 > 건강 순으로 나와서 소득자보다는 노후에 대한 불안이 가장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에 대한 준비는 자기계발 주식과 적금을 계속 납입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성 건강질환과 주가하락에 따른 재산감소가 가장 위험했던 순간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에 반해서 상당히 높은 소득(매월 4,500만원) 올리고 있는 최모씨는 211㎡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매월 200만원이 넘는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노후 > 건강 > 자녀교육 순으로 위험도를 느끼고 있었다.주로 저축과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외환위기로 사업상 어려웠던 기억을 가장 위험했던 순간으로 꼽고 있다.

 

소득 노후의 불안 요소는 고소득층일수록 건강관련 사항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고 당장의 경제적 위험과 함께 유가족들의 경제적 위험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저소득층일수록 노후에 대한 불안감보다 우선적으로 현재의 경제적 위험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흔히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거나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얘기했을 정말 신선해 하거나 금시초문의 표정을 짓는 사람은 없다.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러한 인식을 실천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문제 속의 문제인 것이다.

물론 나름대로 다음에 다가올 30 이상의 노후를 미리미리 연금이나 종자돈을 통해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숫자적으로 펼쳐놓고 보면 과연 100% 만족할 만한 노후 준비에 대한 부분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내가 노후를 준비하는 만족도와 충만도가 100%에서 % 되는지 살펴보고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당장의 경제적 위험과 생계에 대한 불안감의 해소와 함께 미래에 대한 준비와 실천도 반드시 병행해 나가야 하겠다.

 

매월 % 저축을 하십니까?..........
저축을 못한다면 못하고 계십니까?.........
과연
정말 저축할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답해 보도록 하자...

출처 : KFG(주)와 함께 하는 돈되는 정보
글쓴이 : pruing94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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