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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거짓말들`을 읽고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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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거짓말들' 요약

 

                                                                                                                                                                                                                                                                              CHRIS THURMAN 지음

 자기표현 전공 심리학 박사

 

 

 우리는 크든 작든 거짓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와 거짓말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거짓말에 대처하는 방법과 거짓말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며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 줍니다.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의 실상 우리가 거짓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 평안과 불안, 정신적으로 건강한가, 혼란스러운가가 결정 되어 진다고 합니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죄를 짓지 않는다.”
이 두 가지에 대해 자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단지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겨룰 수 있는 진실을 위해 쉼 없이 분투해야 하고 자신의 내면의 참모습을 찾아가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 관한 거짓말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쉽게 믿어버리고 쉽게 속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기 방법대로 진행하는 삶, 즉 자기 자신에 관한 거짓말을 믿고, 성공 지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의 거짓말을 살펴보면
“나는 완전해야 한다.”
이런 완벽주의자들은 끝없이 계속되는 ‘시험’과도 같은 일생을 살게 됩니다.

얼마나 훌륭하게 성취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한순간도 만족하지는 못하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인정받으려는 욕구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 거짓말로부터 지배받고 있는 상당한 사람들도 주변에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거짓말로 인해 사회적으로도 카멜레온과 같은 삶을 살며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거짓말의 권세를 악용하여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교묘히 속임을 당하기가 쉽습니다.

이들을 배려하려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분노가 쌓이게 됩니다.
 거짓말에 걸려 들 때마다 그러한 노력은 만성적인 순종일 뿐이고 삶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이 난제를 푸는 방법은 의식적으로 들을 수 있는 ‘진실’입니다.


 세속적인 거짓말들 매일 우리 주위를 맴돌고 메시지들의 홍수 속에서 파묻혀 살기 때문에 어떤 것이 거짓말인지를 분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꽃밭’과 같이 단장된 새빨간 거짓말에 대항하려면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문제를 직면하려는 의지와 거짓말의 테이프가 돌아가고 있어도 새로운 진리의 테이프가 더 힘있게 돌아가도록 하는 건강한 자신의 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 생활과 관련된 거짓말들  많은 사람이 결혼의 불행의 원인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생활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통해서 오히려 자신의 인격 결함이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잘못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해보면 오히려 짝을 잘 만났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결함이 많은 배우자에게 나 자신이 더 좋은 배우자가 되지 못했는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긍정적인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첫째, 배우자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둘째, 배우자가 필요를 위해 만족시켜 주었는지를 정직하게 검토하기.
 세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필요가 충족되도록 하든지 그럴 수 없다면 그 필요가 부적절하였다고 인정하고 포기하기에 힘쓰는 것.
 세 가지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왜곡시키는 거짓말들 솔직하게 점검을 해보면 생각보다 감정이 앞 설 때가 없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사소한 일을 실제 사건보다 비약할 경우, 모든 일을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 볼 때, 흑백논리로 보는 것, 거짓말의 선택적 추출, 왜곡된 결론, 자신의 감정에 의해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 등의 예를 보며 거짓말을 물리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ABC 일기법’을 통하여 하루 동안의 생각을 자주 기록하며 왜곡된 생각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봅니다.
“자신과의 대화(D)”를 찾아보는 것.
둘째는 ‘정반대 사고’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의외로 실제적 사실에 가까이 간다는 것.
내가 믿고 있는 거짓말중 하나에 적용해보기 입니다.


 종교적 거짓말들 성경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하여 종교적인 거짓말속에서 불행하게도 고통의 구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교적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보다 더 한걸음 더 멀리까지 그 영향을 발휘 할 수 있음은 그 거짓말의 통제하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만족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더 힘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조건적이라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완벽주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느라고 탈진하기에 이르러 한꺼번에 도피해 버리는 상태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파견한 ‘종교 경찰관’ 또는 ‘보안관’이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필요가 있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죄책감에서 해방시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분노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함부로 발산하지 않고 우리가 느끼는 바를 적절히 인정하며 그 감정을 표현하되 우리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방법에서 실제로 선택해야 합니다.

죄에서 돌이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한 상처를 치유하며, 그 죄에서 멀어지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방법이 있습니다.
 ‘사고 정지법’과 성경 암송과 묵상을 새로운 견지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 구절을 택한 후 그 구절을 날마다 반복하면서 마음 깊숙한 곳까지 있도록 여유를 갖고 묵상을 하다보면 적용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방법을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우리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거짓말들의 실상을 깨우치도록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진리이며 사단의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와 함께 사는 삶  진리에 대한 사실과 변화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서 나누어 봅니다.

 진리는 마치 천 개의 조각으로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것과 비슷하다면 완성하기 어려운 퍼즐처럼 어렵다는 말입니다. 이 문제를 깊이 인식하기 위해서 무한한 존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이며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해보아야 합니다.

 퍼즐은 과제를 푸는 중요한 조각이지만 원천적으로 발견해야 할 것이 우선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자존감이 진리에 입각해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에 따라 삶의 자아상도 달라집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장벽들도 있습니다. 편견과 교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하여 실수가 전혀 없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리는 나에게 무엇을 줍니까?”
라는 물음을 던져 보았을 때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테이프들이 우리의 모든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속에 든 거짓말 때문에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만일 나의 마음에 적절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진리‘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끔찍한 일을 당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셨는지에 대한 대답이 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바로 그런 이유로 인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개발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어떤 일이 오더라도 문제를 처리할 수 있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셨고 말씀으로 방법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매일 어떤 문제들과 부딪히면서 살고 있습니다. 거짓말과 말속에서 무엇으로 인하여 힘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불행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널리 퍼져있는 거짓말속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 불행이나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에서부터 고통에 이르는 전 영역을 체험하시도록 하셨습니다.

 삶은 복잡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제들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를 안다면, 우리는 많은 거짓말과 그로 인한 불행에서 자유로와집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많은 인내와 수고가 따릅니다. 주의깊게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경에 담겨있는 말씀들을 인용해 보면,

분노나 걱정, 우울감등의 감정에 직면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솔직해지며 더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안에서 결과적으로 깨달음으로 혼란하지 않도록 멋진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괴로움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일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불행했던 마음, 슬픔의 마음들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았고, 그것과 싸워 이기게 해줄 진리를 찾기 위한  방법이 있었지만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지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완전하지 않는 나를 더 깊이 이해하 더 기쁘게 살아가라는 말씀으로 축복을 받습니다.   

   

   

                                                          

 

 

출처 : 가델이야기
글쓴이 : 해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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