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4가지 공통점 |
1. 돈 맛을 안다 세상엔 돈보다 다른 가치(명예, 사랑, 화목, 예술 등)를 더 높이 사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돈을 눈 앞에 두고도 "체면 때문에" "인정 때문에" "귀찮고 힘들어서" 포기하곤 한다. 부자들은 대부분 돈에 대한 욕구가 뼈 속 깊이 사무쳐 있다. 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돈을 벌기 위해선 다른 모든 가치들을 저버릴 자세가 된 사람들이 많다. ![]() 당연한 말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보다도 돈에 대한 관심이다. 돈을 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 능력을 “수익”에 연결시키는데 실패하고,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은 예외 없이 어릴 때부터 이미 돈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 ![]() ![]() ![]() ![]() 2.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결정한다 주식에서 항상 돈을 잃는 이들은 남들 따라 몰려드는 “개미”들이며, 사업에서 항상 실패하는 사람들은 남이 성공한 사업을 그대로 따라 하는 “me-too” 초보 장사꾼들이다. (“사람들 따라 가면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는 사고를 가진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손해를 보거나, 평생 부자 될 기회를 놓치고 살 수 밖에 없다.) 부자가 남 따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남을 따라 하더라도 언제나 자신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를 갖는다. “인터넷 신경제” “보라빛 소” “블루 오션” 이런 새로운 트렌드에 사람들이 몰려갈 동안, 부자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원칙에 충실하거나 남들이 몰리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 ![]() 주체성이 중요한 이유는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아무개 종목이 오를 테니 사라”고 말한다고 부자들은 그 종목을 사지 않는다. 그 종목이 진짜 오를 확실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로 떼돈 번 누구게 씨도 그 종목을 샀다” 이렇게 부연해도 부자들은 사지 않는다. 여전히 그 종목의 오른다는 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그 회사가 세계적인 신기술 특허권을 가진 김 박사를 영입했다” 이 정도 근거 있는 정보를 입수했을 때 투자 결정을 한다. 남들이 단순히 그렇다더라 하는 것보다는 수백 배 더 확실한 근거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확실한 판단과 근거를 갖고 "투자"를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신의 실력으로 미래를 좌우하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다른 사람의 설득으로 돈을 투자하고, 교회나 안방에서 이것이 성공하길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부자 될 기회가 없다. ![]() 3. 지독하다 부자는 집요하고 성실하다. 하고 싶을 때 일하고 하기 싫을 때 일하지 않는 사람이나, 체면과 겉치레, 자존심, 온정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은 좀처럼 부자가 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모아야지, 뭔가를 해야지 생각을 무수히 하면서도 “내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 이렇게 계속 미루기 마련이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 본연의 게으른 천성과 타협하는 반면, 부자들은 한번 목표를 정하면 지독하고 집요하게 밀어 붙인다. 부자들은 지독하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위기와 좌절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으려 시도한다. 바로 그 때문에 결국 부자가 된다. 그리고 이런 공통점 때문에 부자들은 욕을 먹는다. 목표를 집요하게 밀어 붙이고 끝까지 살아남으려다 보면 때로는 비정하고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 ![]() ![]() ![]() ![]() ![]() ![]() ![]() ![]() 4. 세상에 적응한다 항상 자신이 태어난 시대에, 자신이 사는 나라에 불만인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항상 왕년 이야기를 하거나 해외 어느 훌륭한 복지 국가를 들먹이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불만과 저주를 더해 간다. 이들은 현재 처한 환경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칭송하는 다른 훌륭한 복지 국가에 가더라도 적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한 인간의 적응력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가나 똑같이 적용된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은 미국이나 유럽을 가도 성공하고, 한국에서 실패한 사람은 미국이나 유럽을 가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바로 환경 적응력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란 결국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제대로 파악하고, 그 상황에 적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들에게 명분과 이념, 자존심, 그리고 불만과 저주 따위는 환경 적응에 방해만 될 뿐이다. ![]() ![]() 한상복의 "한국의 부자들"에 언급된 모 증권사 지점장 출신 허유식 씨. 그는 위에 언급된 부자들의 특징을 대부분 갖춘 사람이었다. 그러나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바람에 한 순간에 친척과 친구들의 돈까지 몽땅 날렸고, 사채에 손을 댄 뒤로 가족들이 협박을 당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그는 옥상 위에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마찬가지"라 생각, 다시 증권사 영업직으로 새 출발을 한다. 이곳에서 죽을 각오로 일한 끝에 빚을 모두 청산하고 증권사의 억대 인센티브 사원이 된다. 허씨는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실패 후에 재기하면서 배운 교훈이 있어요. 세상에 맞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과 맞서 싸우려 들면 제풀에 지치게 되고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세상에 쉽고 빠른 길이란 없습니다. 아니,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런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지요." 출처 : 야후 심리웹진 구냥 |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미소천사김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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