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부자
무한한 우주 공간과 시간 사이에서 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자기가 자신을 선택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고, 부모의 성적 쾌락이란 타의에 의하여 이 땅에 피투성(彼鬪性)의 물체로 세상에 던져진 하나의 개체이다.
생노병사의 유한 궤도를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 의사와 관계없는 신의 선물이 아니고, 오묘한 자연의 섭리로 결실되어 세상 빛을 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의 생명체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이란 이상을 추구하며 쾌락과 고통의 양면적 삶을 살아 간다.
행복이란 육체적 욕구와 정신적 욕심의 욕망을 충족시켜 쾌락을 만족하는 기쁨을 즐기는 순간적 상태의 느낌이다.
행복은 욕망과 상상력에 반비례하고, 소유와 능력에 따라 비례한다. 따라서 물질적 행복은 재물의 소유와 지배 능력이 많아질수록 행복에 가깝게 도달할 수는 있지만, 행복의 수단인 쾌락은 순간이라 일시적 상태일 수밖에 없고, 영원한 행복은 지속될 수가 업다.
정신적 욕심은 이목구비의 오관의 감각기관을 통한 외부적 대상의 충동적 자극에서 오는 긴장을 야기한다. 신체적 욕구는 오장육부의 결핍과 과잉에서 발생되는 생리적 작용에서 오는 욕망이다.
정신과 육체의 긴장의 지속은 고통과 불편을 초래한다. 원시적 본능은 충동적 욕구를 쾌락 추구의 원칙에 따라 흥분의 긴장을 무의식적의 반사 행동으로 방출한다.
물질의 소유와 지식의 결핍에서 야기되는 불편에서 오는 고통의 긴장을 제거하려는 생각이 욕망이며, 욕망은 상상력과 육체적 욕구에 의하여 무한히 확산된다.
생활의 불편함은 고통의 긴장을 증가시키지만, 편리함과 풍요로움의 감정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은 안락이 오래 지속되면 행복을 못 느끼게 된다. 편안한 부자의 생활의 풍요와 쾌락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행복은 사라지고 만다. 인간들은 일부러 긴장을 고조시키는 고산과 극지 탐험을 즐기고, 공포 영화나 번지 점프 같은 오락으로 긴장을 극대화시킴으로 고통을 통하여 쾌락을 즐기기도 한다.
행복(幸福)이란 수고로움의 신고(辛苦)의 다리를 건너야 행복이 성취감을 맛 봄으로 느끼는 순간적 쾌감이다. 행[幸]은 쓰고 매운 신[辛]의다 일을 추가한 것이고, 복[福]은 한사람의 입을 먹여줄 전답(示 一口田)이 보이는 형상 이다.
부자(富者)란 클 놈(大者)과 많은 사람(多人)들이 소원하는 사치(奢侈)와 향락을 누리는 사람이 아니고, 참된 부(富)자는 집 한채와 먹고 살만한 밭(家 一口田)을 소유하면서 자기 분수에 넘치는 과욕이 없는 사람이다.
큰 부자는 하늘의 뜻이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하면 이루어지고, 성공과 행복은 자신의 마음 가짐에 따라 변하는 일체유심조의 세상이다.
일반적으로 평범한 인간들은 자기 주변의 사람들과 자신의 입장을 비교해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우월감과 열등감을 가지며 만족과 불만을 가지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분수를 알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아서 처리하며 소신있게 행동한다.
겉치례에 불과한 사치와 허영에 빠져 재물과 명예를 욕심만 가지고, 자기보다 나은 남과 비교해 자신을 비하시켜서 열등감에 빠지면, 광신 기독이나 우울증에 걸려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행복과 불행의 만사가 마음먹기에 따라 천당과 지옥으로 변하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의 세상이다.
행복의 근원인 쾌락의 만족에는 육체적 물질적 향락과 정신적 안락이 잇다.
물질적 향락은 이기적인 재물의 소유로 얻어지지만, 정신적 환희는 지식의 성장으로 타인과 지식을 타인들과 공유하는 이타적으로 소유하는 개념이다.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현자는 물질주의에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으로 권력과 부에 구속받지 않고, 지식의 사유와 사색을 명상하며, 세상을 관조함으로 지식을 성장시켜 인격을 고양시켜 고뇌의 사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으로 정신적 쾌락을 향유함으로 행복을 느낀다.
현자는 위대한 사상의 책을 사랑하고, 이해관계가 없는 진실한 우정을 지속함으로 지식을 사유하고 지성을 함양한다.
노자의 무지하면 무욕하다는 말이나, 루소가 말한 것처럼 원시적 인간이 현대인보다 더 행복하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 가라는 말은 소유가 적어도 모르기 때문에 욕망이 없어 행복을 느낄 수가 있다는 말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사유하는 자기 본성(분수)에 걸맞는 행동에서만 얻어질 수 있고, 행복하기를 원하면, 자기가 가진 소유물을 더 이상 가질려고 하지 말고, 탐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이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파악하고, 수학을 배웟으면 분수를 알아 너 자신을 알고, 자기 마음 그롯만큼 부와 명예를 소유해야지, 함욕과 진노와 치매의 과욕으로 탐진치의 삼독에 걸려, 주제파악을 모르면 가분수의 푼수가 되어 바보들의 행진을 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은 자기 가치관을 마인드 콘트롤하는 척도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성공된 삶과 실패한 인생의 승패가 판가름난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사유할 수 잇고, 사색하는 인간으로 존재의 가치를 갖는다.
인간은 내일을 생각할 수 있기때문에 고뇌하는 것이다. 고뇌함으로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해탈할 수 있는 법성 영생과 고통의 강을 지나야 행복의 문인 쾌락을 탐닉할 수 있다.
현재는 목적이 아니고 하나의 생활 수단이며, 인간의 목적은 미래의 이상이다. 시간의 흔적인 과거는 현재를 관주하는 거울임으로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미련한 아집이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유한 궤도인 생노병사의 여정을 방랑한는 나그네의 운명이다.
세상 만사 권세와 재물이 내가 소유했다 해서 내것이 아니고, 자연으로부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자연으로부터 임시로 빌려 쓰다 자연으로 도라갈 때는 빈손으로 가는 공수레 공수거(空手來 空手去)의 나그네 인생이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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