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_스트레스와 과식으로 16kg 늘었다
조주희씨는 고등학교 때 스트레스와 많은 음식물 섭취로 16kg 정도 살이 찐 케이스. 몸에 탄력이 없고 살이 자꾸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뷰티 센터에서 케어를 받고 건강즙을 먹거나 헬스를 하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실패의 연속. 2년 전 몸에 알레르기가 생기고 몸이 쉽게 부어 식습관을 바꾸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신체사이즈 : 173cm, 72kg, 77~88사이즈, 허리 30~32인치, 신발 사이즈 250mm
After_하체가 슬림하게, 피부 트러블까지 싹~
7개월 후 12kg의 감량에 성공.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었던 몸매에 균형이 잡히고 하체의 살이 많이 빠져 하체가 슬림해 보였다. 신발과 옷 사이즈가 크게 줄었으며 여름마다 돋던 두드러기나 피부 트러블이 없어졌다.
신체사이즈: 173cm, 60kg, 66사이즈, 허리 28인치, 신발 사이즈 245mm
진짜 효과 본 다이어트법 3
1_올리브유 다이어트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되도록 양념이나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했다. 마요네즈와 케첩 등의 느끼한 소스 대신 올리브유를 주로 먹었다.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빵에 잼이나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곁들여 먹었다.
2_야채 위주의 식단
돈가스나 튀김류 등 기름진 음식 대신 신선한 야채를 주로 먹었다. 냉장고 속의 야채를 모아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시판하는 샐러드를 사서 밥 대신 먹기도 했다. 반찬 또한 고기보다는 야채를 먹으면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사라졌다.
3_담백한 음식을 먹는다
맵거나 짜고 단, 자극이 심한 음식은 피한다.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천연 성분의 담백한 음식을 많이 먹었다.
국을 먹을 때도 맑은 국물을, 커피를 마신다면 원두를, 탄산음료보다는 주스를 마셨다. 술은 절대 금물.
효과 200%! 나만의 다이어트 운동법
1_운동은 생활 습관
헬스 등 체계적인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자신도 모르게 규칙적인 습관이 되게 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효과를 못 볼지라도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_스트레칭
TV를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편. 이때 무릎 꿇고 앉아 팔과 종아리를 주물러준다. 또 앉아서 다리를 뻗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쫙 펴주는 등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겸하면 몸이 유연해지고 군살이 빠진다.
3_인라인
지난해 3월부터 인라인을 배우기 시작해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인라인을 탄다. 먼 거리를 다니기보다는 가까운 곳을 여러 번 도는 것이 더 좋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타는 습관을 들이면서 다리의 살이 많이 빠졌다.
이것만은 꼭 지켰다! 나만의 생활 수칙
1_많이 걷는다
평소에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버스와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고 가능하면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간다. 또 아이쇼핑을 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닌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를 들고 다닌다.
2_차를 수시로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기본. 물과 함께 차를 많이 마셨다. 녹차, 석류, 매실차 등 평소 몸에 좋은 차를 들고 다니며 계속 마셨다. 달거나 진하게 마시지 않고 옅은 상태로 물처럼 마신다.
3_요구르트는 하루에 한 개씩
마시는 요구르트를 하루에 한 개씩 꼭 먹었다. 잠들기 전에 마시고 자면 변비가 없어져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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