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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교여행-[보령 삽시도 vs 제주도]늦게 떠나는 여름휴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23. 20:30

'보령 삽시도' vs '제주도' : 늦게 떠나는 여름휴가


'보령 삽시도'
굴도 따고 해삼도 줍고…
'제주도'
아는사람만 아는 여름 피서지

충남 보령시의 바다에는 원산도를 비롯해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 많은 유인도가 떠 있어 섬을 그리워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여행지를 제공한다.

늦은 휴가를 떠난다면 보령시 앞의 작은 섬 삽시도에 들어가서 호젓한 해변을 거닐고 굴을 따거나 바지락 조개, 해삼을 주워 보는 것은 어떨까. 저녁에 섬 서쪽 해변에서 즐기는 낙조도 인상적이다.

삽시도에는 집너머 해변 외에도 거멀너머, 밤섬해수욕장 등이 있어 늦여름 피서를 즐기기 좋다.


제주도는 아직도 바닷물이 따뜻하다. 기존에 알려진 전통 관광지들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들을 더하면 ‘팔방미인’ 제주도는 정말로 모든 것을 갖춘 여행지가 된다. 나무를 이용하여 미로를 만든 김녕 미로공원이나 호미로 맛조개를 잡을 수 있는 종달 체험어장 등은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의 자연 특히 오름을 주제로 한 사진을 전시한 김영갑갤러리나 하멜 상선은 재미있다. 야간에 조명과 함께 보는 천지연폭포는 또다른 장관이고, 수월봉 송악산 대평포구 강정천 송악산 수월봉 등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늦여름 이색 휴가지로 더할나위 없다.

◇ 문의처
보령시청 041-930-3114, 대천시외버스터미널 041-935-3645, 배편 안내는 신한해운 041-934-8772~4.

◇ 삽시도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36번 국도→대천항→삽시도

◇ 제주도 이색 피서지 22
금능석굴원, 신창해안도로, 절부암, 수월봉, 송악산, 강병대교회, 붉은못허브팜, 하멜상선, 대평포구, 박수물, 질지슴바다, 선사시대동굴유적지, 강정천, 법환포구, 월드컵경기장, 외돌개 , 위미 고망물, 김영갑갤러리, 종달체험어장 19C, 종달해안도로, 김녕미로공원

 

 

 

<출처 : 좋은곳찾아가기>

 

출처 : 여행가이드 [국내여행,유럽여행,일본여행,중국여행,동남아여행]
글쓴이 : [여가]운영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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