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좋은 골프 프로란 어떤 프로라고 생각 하는가?
프로 페셔널이라 함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뜻인데,
이 골프 프로페셔널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 이면서 또한,
남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까지 하므로 일반적인 전문가라고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골프 프로의 자질에 의해 배우는 회원의 실력이 크게 좌우 되는데, 그것은 골프가 그만큼 어렵고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려면 레슨을 잘 받아야 하는데,
어떠한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프로인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는
잘 알 수가 없다.
레슨비가 비싸다고 잘 가르친다는 보장도 없고,또한
유명한 프로라고 잘 가르친다는 보장이 없으며,
자격증이 없다고 못 가르친다고 생각해서도 안되며,
또한 볼을 잘 친다고 꼭 잘 가르친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다 .
그러므로 어떠한 프로가 정말 잘 가르칠 수 있는지
객관성 있는 정답은 없지만 귀하나 귀하의 프로가
최대한 아래의 항목에 많이 포함되면 될 수록 좋은 프로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
아래의 항목을 보고 프로자신 또는 자신의 스승인 프로를
얼만큼 괜찮은 프로인지 체크 해 보자!
1)항상 연구하는 프로인가?
모름지기 선생이라 함은 생각이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교육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쉽게 전달하려고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항상 배우겠다는 마음과 행동을 바로 실천하여야 한다
2)항상 교육생들에게 관심을 갖는 프로인가?
교육생들은 모두가 자신의 얼굴이다.
자신의 얼굴에 관심을 갖지 않는 프로는 프로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교육생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3)항상 자신을 가꾸는 프로인가?
프로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최상이어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항상 최상의 모습으로
준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속의 내용도 최상이면 더욱 좋겠지만 자신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저하시켜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
4)항상 웃는 프로인가?
교육생과의 대면은 얼굴로 한다.
얼굴을 마주 칠 때마다 프로는 웃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웃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지니까 결국 교육생이
즐거워지면 프로도 즐거워 지므로 프로가 웃는 것은 자신을 위하고
교육생을 위하게 된다.
5)항상 성실한 프로인가?
프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특히 골프를 가르치는 모든 일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프로가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감 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교육생에게 전수 하여야 한다.
6)항상 교육생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프로인가?
아무리 친하고 오래 된 교육생도 항상 새롭게 하는 교육생과
같은 마음으로 살피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항상 예의를 다하여야 한다.
프로란 교육생의 윗 사람이 아닌 항상 교육생의 골프를 잘 치게 하는
도우미로 인식 되어야 한다.
7)항상 레슨비 이외는 절대로 받지 않는 프로인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레슨비 이외에 또 다른 레슨비는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것은 서로 (프로와 교육생 그리고 연습장) 공식화 시켜 놓고,
뭔가를 바란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뜻이고, 또 그런 프로는
선생으로의 자격이 없다는 뜻이 되므로 프로는 레슨비 이외에는
절대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교육생은 레슨을 잘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당당히 질 좋은 레슨을 요구 하여야 한다
8)항상 회원님들의 접대에 공손히 거절 하는 프로인가?
서로 고마워서 생각해주는 범위는 간단한 식사 정도인데,
이런 단계를 넘어선 서로의 접대란,
서로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레슨이 되면 여러 교육생에게 공정한 레슨이
어렵게 되므로 상대의 마음 만 받아야 한다.
그래서 도에 지나친 접대는 공손히 거절 하여야 한다 .
9)항상 회원님들에게 그 어떠한 것도 추천하지 않는 프로인가?
정말 좋아서 교육생을 생각해서의 추천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이익의 개입이 있는 추천이라면 교육생을 위해
단호히 생각을 접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소한 이익 때문에 자신의 레슨에 대한 소신이
깨지기 때문이다 .
10)항상 장점을 칭찬해주는 프로인가?
교육생은 항상 장점과 단점을 같이 보유하고 있는데
장점을 칭찬해 주면 더욱 더 활기차고 자신감에 넘쳐
교정도 쉬워지며 교정 역시 하나의 장점을 잘 살리면
몇 가지의 단점을 동시에 극복 할 수가 있다.
11)잘 생긴 프로인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교육생을 가르치는
프로가 멋있거나
잘생겼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그러면 교육생들도 더 열심히 레슨을 받게 되고,
또한 잘 따르면 그만큼 레슨이 쉬워진다.
12)항상 레슨일지를 적는 프로인가?
교육생들을 위한 레슨일지를 기록, 확인하며 레슨을 한다면,
여러 가지 이익이 있다.
레슨 일지의 기록은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1)레슨의 과정을 일지에 기록 함으로서 후에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2)교육생들의 레슨 내용을 확실히 기억하게 하여 레슨을 연결시키고
3)교육 시간 이외에도 내용을 확인하여 교육의 내용을 생각하게 하는데 있고
4)교육생 들에게 일지를 작성하므로 하여 믿음을 주는데 있다.
여러분이 교육생에게 레슨을 할 때 그냥 말로만 하는 레슨과
일지를 들고 하는 것을 한번쯤 상상을 해 보라 !
13)항상 한 달 동안 1-3가지 만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인가?
레슨의 기법에서 날마다 다른 내용의 교정이나 느낌을
교육생에게 주게 되면 나쁜 습관이 많은 교육생은,
교정이 잘 되지를 않는다.
하나의 잘못 된 습관을 고치려면 적어도 1주에서 한 달 이상
집중적으로 교정에 임해야 어느 정도 고쳐질 수 있는데,
볼 때 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레슨을 하게 되면
나쁜 습관을 고칠 수가 없으므로 교육생의 골프 장래를 생각하여
소화 할 수도 없는 너무 많은 것을 주입하지 않아야 한다.
14)교육생을 자기의 얼굴로 생각하는 프로
교육생은 자신의 얼굴이다. 어디에 내어 놓아도 떳떳해야 된다.
그러므로 정말 자신이 골프를 하듯이 교육생이 골프를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레슨은 남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15)학생을 이끄는 프로
골프 레슨 시 프로의 의도가 아닌 교육생의 생각으로 또는
교육생을 너무 생각하다 보면 프로 자신도 모르게
레슨이 끌려가게 되면 레슨이 되지 않는다.
꼭! 프로의 생각대로 교육생을 이끌어야 레슨의 차질이 없어진다.
왜냐 하면 교육생 스스로 보는 교육생의 스윙과
프로가 보는 교육생의 스윙은 다르기 때문이다.
16)전달, 이해, 숙달을 잘 시키는 프로
레슨의 과정에는 3단계가 있다.
이 3단계를 잘 지키고 유지 할 수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자세라도 쉽게 교정이 가능하므로
교육생에게 레슨을 시작하기 전 이해를 시키는 것이
레슨을 잘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1) 전달 단계
교육생의 잘못 된 자세의 원인과 이유,
올바른 자세의 형태와 메카니즘 그리고
잘못된 자세를 고치기 위한 교정법을 알기 쉽게 프로가
교육생에게 전달하는 단계
(2) 이해단계
교육생 자신의 잘못 된 자세에 대한 원인과 이유,
올바른 자세의 형태와 메카니즘,
그리고 잘못 된 자세를 고치기 위한 교정법을
교육생이 확실이 이해하는 단계
(3) 숙달 단계
오랬동안 잘못 습관 된 자세는 이유와 교정법을 안다고
그냥 바뀌어지지는 않으므로
3단계인 숙달을 확실히 하여야만 오랫동안 몸에 배여있는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으므로 숙달이 될 때 까지
확실히 반복하여야 한다.
그리고 숙달 후 다음 교정단계로 넘어가야
한가지 한가지 정확히 교정 되어 진다.
그래서 레슨은 전달과 이해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지만
숙달의 단계는 적게는 1주 길게는 1-3개월이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교육생을 잘 이해시켜 숙달단계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레슨의 기법이라 할 수가 있다
17)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프로
프로가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려면 교육생의 능력이 항상 되어야 한다.
결국 교육생의 실력을 향상 시키려면 티칭 프로가 레슨에 대한 능력이
탁월해야 하고 티칭 프로가 티칭 능력을 높이려면
항상 공부 하고 연구하여야 한다.
그래서 티칭 프로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려면
항상 연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18)항상 눈 높이를 맞추어 레슨하는 프로인가?
아무리 좋은 이론도 배우는 교육생이 어렵게 느껴 받아들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좋은 스윙도 자신에 몸에 맞지 않으면 어려워지므로
프로 본인의 생각으로만 가르치지 말고 교육생의 눈높이 맞는 이론과
골퍼의 연령, 성별, 키, 힘, 유연성등을 고려해 스윙의 자세를
만들어 주어야 쉽게 생각을 하고 쉽게 배울 수가 있어 진다.
19)항상 재미있게 가르치는 프로인가?
골퍼가 연습을 하면서 재미가 있으려면 볼이 잘 맞아야 한다.
왜냐하면 골퍼는 볼이 잘 맞으면 하늘로 날아 갈 것 같고,
볼이 안 맞으면 정말 기운이 절로 떨어지게 되니까 말이다.
그래서 레슨은 볼을 잘 맞추어 주면서 자세를 교정해 나가야
골퍼는 재미를 느끼고 열성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인 레슨을
받고 싶어지는 것이다.
20)항상 쉽게 가르치는 프로인가?
모든 골퍼들에게 골프를 쉽게 가르치려면 골퍼 각각의
신체적인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골퍼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골프를 쉽게 가르칠 수가 있어진다.
또한 골프의 정석에만 억매이지 말고,
교육생의 성별이나 나이, 키, 유연성, 힘등이 다 다르므로,
교육생을 본인의 이론에 끌어오지 말고 각각의 몸에 맞추어
주어야 골프가 점점 쉬워지게 된다.
이외에도 더 많은 좋은 티칭 프로의 전형이 있지만,
거의 좋은 프로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 한 것 같다.
골프 투어 프로는 자신의 기량 향상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야 하고,
골프 티칭 프로는 교육생들에게 골프 레슨을 보다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
레슨 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레슨에 대해서는 교만하지 말고 항상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또 골프 티칭에 대한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을
바로 실천에 옮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골프 티칭의 능력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므로
우리 다같이 노력하여 너무 너무 좋은 프로가 됩시다!!
프로 페셔널이라 함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뜻인데,
이 골프 프로페셔널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 이면서 또한,
남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까지 하므로 일반적인 전문가라고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골프 프로의 자질에 의해 배우는 회원의 실력이 크게 좌우 되는데, 그것은 골프가 그만큼 어렵고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려면 레슨을 잘 받아야 하는데,
어떠한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프로인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는
잘 알 수가 없다.
레슨비가 비싸다고 잘 가르친다는 보장도 없고,또한
유명한 프로라고 잘 가르친다는 보장이 없으며,
자격증이 없다고 못 가르친다고 생각해서도 안되며,
또한 볼을 잘 친다고 꼭 잘 가르친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다 .
그러므로 어떠한 프로가 정말 잘 가르칠 수 있는지
객관성 있는 정답은 없지만 귀하나 귀하의 프로가
최대한 아래의 항목에 많이 포함되면 될 수록 좋은 프로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
아래의 항목을 보고 프로자신 또는 자신의 스승인 프로를
얼만큼 괜찮은 프로인지 체크 해 보자!
1)항상 연구하는 프로인가?
모름지기 선생이라 함은 생각이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교육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쉽게 전달하려고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항상 배우겠다는 마음과 행동을 바로 실천하여야 한다
2)항상 교육생들에게 관심을 갖는 프로인가?
교육생들은 모두가 자신의 얼굴이다.
자신의 얼굴에 관심을 갖지 않는 프로는 프로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교육생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3)항상 자신을 가꾸는 프로인가?
프로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최상이어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항상 최상의 모습으로
준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속의 내용도 최상이면 더욱 좋겠지만 자신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저하시켜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
4)항상 웃는 프로인가?
교육생과의 대면은 얼굴로 한다.
얼굴을 마주 칠 때마다 프로는 웃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웃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지니까 결국 교육생이
즐거워지면 프로도 즐거워 지므로 프로가 웃는 것은 자신을 위하고
교육생을 위하게 된다.
5)항상 성실한 프로인가?
프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특히 골프를 가르치는 모든 일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프로가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감 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교육생에게 전수 하여야 한다.
6)항상 교육생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프로인가?
아무리 친하고 오래 된 교육생도 항상 새롭게 하는 교육생과
같은 마음으로 살피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항상 예의를 다하여야 한다.
프로란 교육생의 윗 사람이 아닌 항상 교육생의 골프를 잘 치게 하는
도우미로 인식 되어야 한다.
7)항상 레슨비 이외는 절대로 받지 않는 프로인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레슨비 이외에 또 다른 레슨비는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것은 서로 (프로와 교육생 그리고 연습장) 공식화 시켜 놓고,
뭔가를 바란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뜻이고, 또 그런 프로는
선생으로의 자격이 없다는 뜻이 되므로 프로는 레슨비 이외에는
절대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교육생은 레슨을 잘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당당히 질 좋은 레슨을 요구 하여야 한다
8)항상 회원님들의 접대에 공손히 거절 하는 프로인가?
서로 고마워서 생각해주는 범위는 간단한 식사 정도인데,
이런 단계를 넘어선 서로의 접대란,
서로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레슨이 되면 여러 교육생에게 공정한 레슨이
어렵게 되므로 상대의 마음 만 받아야 한다.
그래서 도에 지나친 접대는 공손히 거절 하여야 한다 .
9)항상 회원님들에게 그 어떠한 것도 추천하지 않는 프로인가?
정말 좋아서 교육생을 생각해서의 추천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이익의 개입이 있는 추천이라면 교육생을 위해
단호히 생각을 접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소한 이익 때문에 자신의 레슨에 대한 소신이
깨지기 때문이다 .
10)항상 장점을 칭찬해주는 프로인가?
교육생은 항상 장점과 단점을 같이 보유하고 있는데
장점을 칭찬해 주면 더욱 더 활기차고 자신감에 넘쳐
교정도 쉬워지며 교정 역시 하나의 장점을 잘 살리면
몇 가지의 단점을 동시에 극복 할 수가 있다.
11)잘 생긴 프로인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교육생을 가르치는
프로가 멋있거나
잘생겼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그러면 교육생들도 더 열심히 레슨을 받게 되고,
또한 잘 따르면 그만큼 레슨이 쉬워진다.
12)항상 레슨일지를 적는 프로인가?
교육생들을 위한 레슨일지를 기록, 확인하며 레슨을 한다면,
여러 가지 이익이 있다.
레슨 일지의 기록은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1)레슨의 과정을 일지에 기록 함으로서 후에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2)교육생들의 레슨 내용을 확실히 기억하게 하여 레슨을 연결시키고
3)교육 시간 이외에도 내용을 확인하여 교육의 내용을 생각하게 하는데 있고
4)교육생 들에게 일지를 작성하므로 하여 믿음을 주는데 있다.
여러분이 교육생에게 레슨을 할 때 그냥 말로만 하는 레슨과
일지를 들고 하는 것을 한번쯤 상상을 해 보라 !
13)항상 한 달 동안 1-3가지 만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인가?
레슨의 기법에서 날마다 다른 내용의 교정이나 느낌을
교육생에게 주게 되면 나쁜 습관이 많은 교육생은,
교정이 잘 되지를 않는다.
하나의 잘못 된 습관을 고치려면 적어도 1주에서 한 달 이상
집중적으로 교정에 임해야 어느 정도 고쳐질 수 있는데,
볼 때 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레슨을 하게 되면
나쁜 습관을 고칠 수가 없으므로 교육생의 골프 장래를 생각하여
소화 할 수도 없는 너무 많은 것을 주입하지 않아야 한다.
14)교육생을 자기의 얼굴로 생각하는 프로
교육생은 자신의 얼굴이다. 어디에 내어 놓아도 떳떳해야 된다.
그러므로 정말 자신이 골프를 하듯이 교육생이 골프를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레슨은 남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15)학생을 이끄는 프로
골프 레슨 시 프로의 의도가 아닌 교육생의 생각으로 또는
교육생을 너무 생각하다 보면 프로 자신도 모르게
레슨이 끌려가게 되면 레슨이 되지 않는다.
꼭! 프로의 생각대로 교육생을 이끌어야 레슨의 차질이 없어진다.
왜냐 하면 교육생 스스로 보는 교육생의 스윙과
프로가 보는 교육생의 스윙은 다르기 때문이다.
16)전달, 이해, 숙달을 잘 시키는 프로
레슨의 과정에는 3단계가 있다.
이 3단계를 잘 지키고 유지 할 수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자세라도 쉽게 교정이 가능하므로
교육생에게 레슨을 시작하기 전 이해를 시키는 것이
레슨을 잘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1) 전달 단계
교육생의 잘못 된 자세의 원인과 이유,
올바른 자세의 형태와 메카니즘 그리고
잘못된 자세를 고치기 위한 교정법을 알기 쉽게 프로가
교육생에게 전달하는 단계
(2) 이해단계
교육생 자신의 잘못 된 자세에 대한 원인과 이유,
올바른 자세의 형태와 메카니즘,
그리고 잘못 된 자세를 고치기 위한 교정법을
교육생이 확실이 이해하는 단계
(3) 숙달 단계
오랬동안 잘못 습관 된 자세는 이유와 교정법을 안다고
그냥 바뀌어지지는 않으므로
3단계인 숙달을 확실히 하여야만 오랫동안 몸에 배여있는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으므로 숙달이 될 때 까지
확실히 반복하여야 한다.
그리고 숙달 후 다음 교정단계로 넘어가야
한가지 한가지 정확히 교정 되어 진다.
그래서 레슨은 전달과 이해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지만
숙달의 단계는 적게는 1주 길게는 1-3개월이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교육생을 잘 이해시켜 숙달단계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레슨의 기법이라 할 수가 있다
17)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프로
프로가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려면 교육생의 능력이 항상 되어야 한다.
결국 교육생의 실력을 향상 시키려면 티칭 프로가 레슨에 대한 능력이
탁월해야 하고 티칭 프로가 티칭 능력을 높이려면
항상 공부 하고 연구하여야 한다.
그래서 티칭 프로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려면
항상 연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18)항상 눈 높이를 맞추어 레슨하는 프로인가?
아무리 좋은 이론도 배우는 교육생이 어렵게 느껴 받아들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좋은 스윙도 자신에 몸에 맞지 않으면 어려워지므로
프로 본인의 생각으로만 가르치지 말고 교육생의 눈높이 맞는 이론과
골퍼의 연령, 성별, 키, 힘, 유연성등을 고려해 스윙의 자세를
만들어 주어야 쉽게 생각을 하고 쉽게 배울 수가 있어 진다.
19)항상 재미있게 가르치는 프로인가?
골퍼가 연습을 하면서 재미가 있으려면 볼이 잘 맞아야 한다.
왜냐하면 골퍼는 볼이 잘 맞으면 하늘로 날아 갈 것 같고,
볼이 안 맞으면 정말 기운이 절로 떨어지게 되니까 말이다.
그래서 레슨은 볼을 잘 맞추어 주면서 자세를 교정해 나가야
골퍼는 재미를 느끼고 열성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인 레슨을
받고 싶어지는 것이다.
20)항상 쉽게 가르치는 프로인가?
모든 골퍼들에게 골프를 쉽게 가르치려면 골퍼 각각의
신체적인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골퍼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골프를 쉽게 가르칠 수가 있어진다.
또한 골프의 정석에만 억매이지 말고,
교육생의 성별이나 나이, 키, 유연성, 힘등이 다 다르므로,
교육생을 본인의 이론에 끌어오지 말고 각각의 몸에 맞추어
주어야 골프가 점점 쉬워지게 된다.
이외에도 더 많은 좋은 티칭 프로의 전형이 있지만,
거의 좋은 프로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 한 것 같다.
골프 투어 프로는 자신의 기량 향상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야 하고,
골프 티칭 프로는 교육생들에게 골프 레슨을 보다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
레슨 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레슨에 대해서는 교만하지 말고 항상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또 골프 티칭에 대한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을
바로 실천에 옮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골프 티칭의 능력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므로
우리 다같이 노력하여 너무 너무 좋은 프로가 됩시다!!
출처 :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글쓴이 : 똘이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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