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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댁의고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25. 04:19

새댁의 고민

Q: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 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 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 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 . . . . . .

. . . . . . . . . .
 
몹:시 흥:분 이라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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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항시 : 흥분 : 녹초
출처 :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글쓴이 : 똘이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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