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여자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남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 : 그래두~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 ↓↓ ↓↓ ↓↓ ↓↓ ↓↓ ↓↓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
출처 :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글쓴이 : 똘이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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