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성의 갱년기

남성의 갱년기

불과 10년 전만 해도 사,오십대의 직장인들의 경우

중견 직장인으로써 안정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요즈음 사오정세대라 불리는 이들은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좌불안석이다.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직장이나 가정에서 요구사항은 많고 격려하는 사람은 주위에 별로 없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 무리를 벗어난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고독한 늑대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육체적으로도 힘들다.
여성들의 폐경기 증상은 적극적으로 치료하지만 남성들의
갱년기 증상은 치료는 고사하고 주위에서 관심조차 없다.
남성도 여성처럼 갱년기 증상이 있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성욕이나 발기력, 근력 등이 감소하며
만성피로, 우울증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음경의 크기도 작아지기도 한다.

본원에서 음경확대술을 시술한 사오정 세대 70명을 설문조사 결과
60%정도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년 남성들은 자신이 갱년기 증상인지 모르고
스트레스 때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꾸준한 운동이다.

40대의 남성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2~3회 운동 및 1회 정도의 정신적
긴장의 이완이 필요하다.
중년 남성들은 40대 때 건강에
유의해야 60대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가 있다.

본원에서 음경확대술을 시술자 중에 최고 고령자는 72세 S씨이다.

72세 할아버지가 수술을 했다면 믿기지 않을 이야기지만
S씨의 경우 의학적인 도움 없이 성생활이 가능하였다.

필자는 신기하여 비결을 물어보니 꾸준한 운동과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말했다.

간단한 비결이지만 중년 남성들에게는 명심해야 할 이야기라 하겠다.

　

스포츠조선
웅선크리닉 원장(02-3676-4347)

출처 : 드높은 매화향기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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