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버섯이야기

[스크랩] 비 내린뒤 팔공산에 돋아난 여러가지 버섯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30. 17:57

2007. 7. 21. 장마비 중에서도 짬이 있는지 하늘에 구름은 가득해도

빗방울은 떨어지지않아 조식을 마치고 팔공산 산행을 위하여 출발하여 가는도중

한방울식 떨어지기 시작하던 빗방울은 어느세 소낙비로 변하여

 

포기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면서도 친구들의 약속이 있기에 모임 장소인

동화사 종점에 도착 하였더니 비는 끝이나고 친구들이 도착하여있어

궂은날시를 무릅쓰 고 산에 오르는데 각종 이름모를 버섯들이 돋아나 있어 담아 보았다

 

맛있는 초코랫을 발라 놓은것 같은 버섯

 

 

 

나무막대기에 조롱 조롱 달고있는 버섯

 

 

자른 나무의 나이태같이 문늬가 선명한 버섯 

 

 

흰 목화송이 송이를 달아 장식한것같은 버섯

 

 

매화꽃 같은 흰 버섯과 회색 버섯이 대조를 이루며 피어있는 버섯 

 

 

바다에 산호초같이 돋아난 버섯

 

바다속 해파리를 산에 옮겨놓은것 같은 버섯 

 

출처 : 열린사진공간
글쓴이 : 잣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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