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을 가로질러 가면 뜰앞에 잣나무 찻집을 만나게 되는데,
콘크리트 빌딩숲에 익숙한 도시인들에겐 쉼터와 같은 그런 곳 같고
왠지 모르게 이런 곳을 찾으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나만 그런 걸까?
황토집의 항아리 잘 어울리는 풍경 같다.
황토흙집 지붕위로 솟은 황토 굴뚝이 눈에띄고
바람이부는 가을날의 풍경소리는 작은 숲 속에 청아하게 들릴 것 같다
지금 도심의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오랜만에 보는 전선..
<출처;yahoo 크늘채 (dongbee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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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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