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구조
심장은 주먹만한 크기의 근육 주머니로 왼쪽 가슴에 위치하며,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하여 순 | |
환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심장의 구조는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되어 있다. | |
(1) 심방 | |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을 받아들이는 곳으로 우심방과 좌심방이 있다. 심장의 위쪽에 위치하며, | |
심실에 비해 크기가 작고 근육도 얇다. | |
①우심방 : 대정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온몸을 돌고 온 혈액을 받아서 우심실로 보낸다. | |
②좌심방 : 폐정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폐에서 산소를 받아온 혈액을 좌심실로 보낸다. | |
(2) 심실 | |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곳으로 우심실과 좌심실이 있다. 심실의 근육은 심방에 비해 | |
훨씬 두껍고 크기도 크다. 가장 두꺼운 근육을 가진 곳은 온몸으로 혈액을 밀어내는 좌심실이다. | |
①우심실 : 폐동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우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낸다. | |
②좌심실 : 대동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온몸으로 보낸다. | |
(3) 판막 | |
심장에서 4개의 판막이 있다. 판막은 펌프의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하여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 |
막아 준다.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동맥 사이에 있다. | |
①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삼첨판),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반월판)의 판막 때문에 혈액은 | |
우심방---->우심실---->폐동맥의 방향으로 흐른다. | |
②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이첨판),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반월판)의 판막 때문에 혈액은 | |
좌심방---->좌심실---->대동맥의 방향으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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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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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심장의 무게는 350g~400g, 길이는 12~15cm, 폭은 약 9cm이다. 안정시의 분당 심장박동수는 60~70회로 하루 평균 약 10만번, 평생(70세기준)26억 번을 뛴다.
설명들어갑니다! ----------------------------------------------------------------------------------------------- 심장은 정맥혈을 동맥혈로 정화해서 온몸으로 순환 하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동맥으로 흐른다고 해서 다 동맥피가 아닙니다. 동맥혈 (깨끗한 피) 이 흐릅니다. 우심방과 우심실의 사이를 막습니다. 우심실을 둘러싼 부분보다 , 좌심실을 둘러싼부분이 훨씬더 두꺼운게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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