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의학병원

[스크랩] ♥ 심장의 구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1. 06:09

심장의 구조

 

 

심장은 주먹만한 크기의 근육 주머니로 왼쪽 가슴에 위치하며,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하여 순

환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심장의 구조는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되어 있다.

(1) 심방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을 받아들이는 곳으로 우심방과 좌심방이 있다. 심장의 위쪽에 위치하며,

심실에 비해 크기가 작고 근육도 얇다.

 ①우심방 : 대정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온몸을 돌고 온 혈액을 받아서 우심실로 보낸다.

 ②좌심방 : 폐정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폐에서 산소를 받아온 혈액을 좌심실로 보낸다.

(2) 심실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곳으로 우심실과 좌심실이 있다. 심실의 근육은 심방에 비해

훨씬 두껍고 크기도 크다. 가장 두꺼운 근육을 가진 곳은 온몸으로 혈액을 밀어내는 좌심실이다.

 ①우심실 : 폐동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우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낸다.

 ②좌심실 : 대동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온몸으로 보낸다.

(3) 판막

심장에서 4개의 판막이 있다. 판막은 펌프의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하여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 준다.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동맥 사이에 있다.

 ①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삼첨판),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반월판)의 판막 때문에 혈액은

    우심방---->우심실---->폐동맥의 방향으로 흐른다.

 ②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이첨판),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반월판)의 판막 때문에 혈액은

    좌심방---->좌심실---->대동맥의 방향으로 흐른다.

 

 
showFlash('count_button.swf', 'kinUp_70902_58340_2', 111, 58, 0, 19, 'n', false, true, false);

심장의 이모저모

1

 대동맥

2

 상대정맥

3

 삼첨판

4

 승모판

5

 우심실

6

 하대정맥

7

 우심실

8

 심실증격

9

 좌심실

10

 좌심방

11

 폐정맥

12

 피돌기방향





 

사진자료 설명

 

 성인 심장의 무게는 350g~400g, 길이는 12~15cm, 폭은 약 9cm이다.  안정시의 분당 심장박동수는 60~70회로 하루 평균 약 10만번, 평생(70세기준)26억 번을 뛴다.
심장을 거쳐 우리 몸을 돌고 있는 피는 약 5L(분당 심박출량)로 40~50초만에 되돌아 온다.  1회 심박출량은 60~70cc>
심장의 시간당 에너지생산량은 약 6000cal로 70년 동안의 힘을 계산하면 30t 짜리 바위덩어리를 에베레스트산 정상까지 밀어올릴 수 있는 양이 된다.
심장은 2층 주택 두채가 나란히 붙어있는 꼴로 오른쪽 집엔 정맥피 왼쪽 집엔 동맥피다 드나든다.
심장에는 대동맥, 페동맥 등 관상동맥과 페정맥, 하대정맥을 비롯한 무수한 혈관이 있으며 총 연장길이가 약 9만 6천Km로 적도둘레의 두바퀴 반에 해당한다.
외부에서 전원공급이 없는데도 저절로 심장이 뛰는 것은 우심방의 근육 속에 있는 동방결절이라는 곳에서 약 0.8초 간격으로 전기르 발생시켜 심장근육을 흥분.수축(펌프작용)시키기 때문이다

 

설명들어갑니다!

-----------------------------------------------------------------------------------------------

심장은 정맥혈을 동맥혈로 정화해서

온몸으로 순환 하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산화 탄소가 많은 피는 정맥혈 (더러운 피)이고,
산소가 많은 피는 동맥혈 (깨끗한 피) 입니다.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은 정맥이고,
심장에서 자가는 혈관은 동맥이라는것이에요.

다시말해서 정맥으로 흐른다고 다 정맥혈이 아니고,

동맥으로 흐른다고 해서 다 동맥피가 아닙니다.


그리고 심장구조는요,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로 나뉘어져있지요?

우,좌 심방은 피를 받는 곳이고 ,
우,좌 심실은 피를 밖으로 보내는 곳이에요.

고로 우,좌 심방은 정맥과 연결되어있고.
우,좌 심실은 동맥과 연결 되어있겟지요?.

심장의 우심실 우심방(오른쪽심장)으로는 정맥혈(더러운 피)이 흐르고,
심장의 좌심실 좌심방 (왼쪽 심장) 으로는

동맥혈 (깨끗한 피) 이 흐릅니다.



그림에서 파란색 부분이 정맥혈의 흐르는 모습이고.
빨간색 부분이 동맥혈이 흐르는 모습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겟습니다.



정맥혈이 정맥을 통해 우심방으로 들어옵니다.
우심방으로 들어온피는 심장 밖으로 다시 내보내기 위해 우심실로 내려갑니다.

(우심실에서 심실의 수축운동으로 피를 밖으로 내보내게 되거든요. )
[ 풍선에 물을 담고 풍선을 누르게되면 물이 밖으로 나가게 되죠? 같은 원리입니다.]

이때 우방실판 은 정맥혈이 다시 우심방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우심방과 우심실의 사이를 막습니다.

우심실로 내려온 정맥혈은 심장밖으로 내보내는 혈관 동맥을 따라 나가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폐로 흘러간 정맥혈은, 이산화탄소를 폐에게 주고 ,
대신 산소를 받게 되지요. ( 폐는 ,이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를 호흡으로 몸밖으로 배출하고 다시 산소를 얻게 됩니다. )

자자 여기서 이산화탄소를 빼면시체인 정맥혈이 이산화탄소를 잃엇지요?
그대신 ,산소를 얻었습니다.

산소가 많아진 이 피는 정맥혈에서 동맥혈로 바뀌게 되는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정맥혈은 폐에서 동맥혈로 정화 되는 것이지요.

이 때 동맥혈은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관 정맥 을 따라서 좌심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정맥혈은 우심방으로 들어가고 , 동맥혈은 좌심방으로 들어갑니다.
좌심방에서 받은 동맥혈은 온몸에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좌심실로 내려가 온몸으로 퍼져야하겟죠?
정맥을 따라 좌심방으로 들어온 동맥혈은 좌심실로 내려갑니다.
좌심실도 우심실과 마찬가지로 심실의 수축운동으로 동맥혈을 심장밖으로 내보냅니다.
이때의 좌방실판도 마찬가지로 동맥혈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것을 막는 역활을하겟지요.
동맥을 따라 나온 동맥혈을 온몸을 순환하며, 몸의 세포에서 생긴 이산화 탄소를 산소와 바꾸어주며, 다시 정맥혈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다시 우심방으로 들어가 위와같은 과정을 다시 반복하게 되는것이지요.



또 하나 있습니다,

우심실을 둘러싼 부분보다 , 좌심실을 둘러싼부분이 훨씬더 두꺼운게 보이시죠?

이게 바로 우심실과 좌심실의 수축운동을 하는 근육이에요.

그런데 우심실은 폐까지만 정맥혈을 보내고,
좌심실은 온 몸으로 동맥혈을 보내잖아요.

폐는 심장가까이에 있지만, 온몸을 순환하려면 피가 더 큰힘으로 발동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좌심실의 근육이 더발달 되어있고, 실제로 손목의 맥을 집을때 , 두근두근 거리는게 집혀지는것이요.
다 좌심실이 수축할때마다 동맥혈이 흘러서 동맥이 늘어낫다 줄엇다하기때문에
심장박동을 느낄수있는거랍니다.
다시 말해서 , 동맥혈이 동맥을 흐르는것이 만져지는것이지요,

출처 : 벧엘성막연구회
글쓴이 : 벧엘장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