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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이 생기는 과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1. 09:27

암이 생기는 과정

 

양자의학은 주로 암을 위시하여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고혈압, 류마티스 및 만성 통증 등과 같은 만성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월등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주로 이들 만성 성인병에 대하여 양자의학적 치료를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양자 의학에서는 암,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고혈압, 류마치스 등은 그 발생 부위만 다를 뿐이지 발생 원인은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하므로 그 치료도 나누어서 취급하지 않고 동일한 치료로 하여도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질병이나 개인적인 차이에 따른 다른 치료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다음은 암의 발생 기전과 암에 대한 양자의학적 치료에 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암에 대한 양자의학적 치료법은 거의 모든 만성 퇴행성 질환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4.1 암이 생기는 과정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는 서로 다른 주기를 가지고 주기적으로 세포의 교체가 일어난다. 즉,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교체한다.

14.1.1 만약 세포의 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발암 물질에 노출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여기서 말하는 발암물질이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것, 방부제, 합성세제, 살충제, 제초제, 자동차 매연가스, 공장 매연 등과 같은 화학적인 것 그리고 방사선, 자외선, 전자기파 등과 같은 물리적인 것을 말한다.

세포가 교체하는 시기에 발암 물질에 노출되더라도 첫째, 주위 세포에서 항산화제가 충분하고, 둘째, 세포 주위에 지방질이 과다하지 않으며, 셋째, 주위 세포에 에너지의 흐름이 왕성하면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고 교체되는 세포는 정상 세포로 교체된다. 그러나 만약 이상 말한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교체되는 세포는 변형된 세포로 교체된다. 여기서 변형된 세포란 지금 현재는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5년 혹은 10년 후에는 암이 될 가능성 있는 세포를 뜻한다.

14.1.2 변형된 세포가 생기면 그 세포는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만약 인체의 면역 세포의 기능이 왕성하면 면역 세포는 변형된 세포를 찾아서 이를 제거하고 그 자리는 다시 정상 세포로 대체된다. 그러나 면역세포가 어느 정도 강하면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는 되지 않으나 더 이상 증식하지는 않는다. 만약 면역세포의 기능이 약하면 변형된 세포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되고 변형세포의 숫자는 점점 증가하게 되어 영(0)기 암이 된다.

14.1.3 영기 암은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스트레스를 만나거나 혹은 노화 현상에 의하여 영기 암은 침투암으로 변하게 되어 드디어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14.1.4 스트레스는 어떻게 암의 발생에 관계하는가?

여기서 스트레스란 슬픔, 절망, 분노, 원한, 근심 혹은 공포 등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말한다. 사람은 부정적 정서가 생기면 그것에 해당되는 신경물질이 뇌에서 생성된다. 예를 들면 슬픔을 느끼면 슬픔물질, 분노를 가지면 분노물질, 혹은 공포를 느끼면 공포 물질이 뇌에서 만들어진다. 뇌에서 만들어진 신경물질은 인체의 전신에 방출되어 면역세포와 결합하여 면역세포의 기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을 방어하는 자연살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인체를 방어하는 항체의 생산도 떨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4.1.5 변형된 세포로부터 실제로 의사들이 암을 발견할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가?

변형된 세포로부터 실제로 의사들이 암을 발견할 때까지는 약 10-20년 결리는데 암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즉 유방암은 8년-12년, 폐암은 20-25년, 자궁암은 20-30년 거리고 원자폭탄에 노출된 경우에 암의 발생은 20년 후에 많이 발생한다.

14.2 암이 생기는 기전

이상을 종합하면 암이 생기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인체의 어는 조직 및 장기가 발암물질에 노출된다.
발암물질에 노출된 조직 및 장기에 황산화제의 부족, 지방질의 과다 및 에너지의 정체 등이 있으면 변형세포가 된다.
면역 세포의 기능이 약해서 변형세포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영기 암이 생긴다.
영기 암은 스트레스를 만나거나 나이가 많아지면 침투암으로 변한다.

14.3 암의 예방 및 치료

따라서 암을 예방하거나 혹은 이미 생긴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14.3.1 발암물질에 노출하지 말아야 하는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이미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발암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1. 생물학적 인 발암물질인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을 잘 치료하여야 한다.
  2. 화학적인 발암물질인 방부제, 합성세제, 살충제, 제초제, 자동차 매연가스, 공장 매연 등에 조심하여야 한다.
  3. 물리적인 발암물질인 방사선, 자외선, 전자기파 등에 조심하여야 한다.

14.3.2 항산화제를 충분히 공급하여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이미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항산화제를 충분히 공급하여야 한다.

  1. 항산화제(비타민 A, C, E, 셀레니움)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늙은 호박, 당근, 시금치, 채소, 과일(멜론, 복숭아, 살구, 망고, 토마토), 미역, 다시마, 김
  2. 항산화제의 약물을 추가하여 투여한다. 이때 가능하면 정맥주사용 항산화제가 효과적이다.
  3. 만약 항산화제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라면 식섭취한 항산화제가 장에서 잘 흡수되게 하기 위하여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씹어 먹으며 또한 충분한 양의 췌장 효소를 같이 복용한다.
  4. 활성산소가 많은 통조림 혹은 즉석음식 등과 같은 가공음식을 피한다.

14.3.3 지방질의 과다를 막아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이미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지방질의 과다 섭취를 피하여야 한다.

  1. 지방은 하루 12.5%를 초과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에 걸린 사람은 지방의 섭취를 이 보다 더 줄여야 한다.
  2. 동물성 기름은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올리브 기름, 연어,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 등푸른 생선에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있는 것은 섭취를 허락한다.

14.3.4 체내의 에너지의 정체를 막아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이미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체내의 에너지의 정체를 막아야 한다.

  1. 가장 좋은 방법은 40도 되는 물에 발을 한 시간 담그는 발물 요법을 하거나 혹은 몸의 하반신을 목욕하는 반신욕을 한다. 이것을 온열요법이라고 한다.
  2. 기름으로 전신 마사지를 하면서 에너지의 정체가 생기지 않게 한다. 특히 척추를 중심으로 등의 근육을 기름 마사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사우나를 하루 20분 정도하면서 체온을 높이면서 땀을 흘린다.
  4. 변비는 장의 에너지를 정체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관장을 한다. 특히 커피 관장은 간의 대사 작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5. 매일 1시간 걷는 운동과 맨손 체조를 하여 에너지의 정체를 예방한다.
  6. 미슬토를 사용하면 체온을 높이면서 에너지의 정체를 막는 역할을 한다.

14.3.5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이미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스트레스를 해결하여야 한다.

  1. 암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대하여 환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을 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이때 환자의 감정이나 정서가 암의 원인이나 치료에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가를 가르치며, 암은 의사가 치료할 부분이 있지만 환자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따라서 환자의 능동적 개입이 얼만 중요한가를 가르친다.
  2. 환자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책을 읽게 한다
    • 노만 커진스/전겸구: 신비로운 마음과 몸의 치유력, 학지사
    • 디팩 초프라/유열경: 현대병과 명상치료, 동아출판사
    • 버니 시겔/박희준: 사랑은 의사, 고려원
    • 아이언 고울리/임한성: 암은 이렇게 정복하고 이렇게 예방한다, 해림사
  3. 매일 명상을 실시하며 이를 통하여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며, 슬픔, 분노 혹은 공포 등이 생기면 이를 빨리 제거하도록 한다.
    원한을 느끼고 있는 상대의 얼굴을 머리속으로 선명하게 그린다. 그 사람에게 무슨 좋은 일이 일어 나고 있는 것을 상상 한다.
    나를 가슴아프게 했거나 화나게 했거나 혹은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천천히 떠올린다. 그리고 마음속의 그 사람에게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조용히 말한다. ``지난날 당신은 나에게 행동으로, 말로, 생각으로 나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이제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때 절반쯤 미소를 짓는다.
  4. 1 대1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요법을 하거나 그룹 요법을 실시한다. 속마음음 털어놓게 하여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5. 최면 혹은 바이오피드백 등을 가르침으로써 환자 스스로의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실제로 활용하도록 한다.
  6. 어둠을 없애는 확실한 방법은 빛을 비추면 되는 것과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긍정적 감정을 갖도록 하는 일이다. 따라서 거짓 웃음이라도 자주 웃고, 자주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자주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 과거 즐거웠던 일을 시간이 나는 대로 연상한다. 유머 비디오 테이프를 규칙적으로 보면서 많이 웃게 한다.
  7. 암 환자는 많은 경우에 어려운 상황에 부딪쳐 무의식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마음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암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표면의식층 ``죽고 싶다'라고 계속해서 생각을 한다
     
    개인무의식층 의식층으로부터 ``죽고 싶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집합무의식층 개인무의식으로부터 ``죽고 싶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의 정보-에너지장 집합무의식으로부터 ``죽고 싶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의 어느 취약 부위 죽을 가능성이 높은 암이나 에이즈로 발현한다
    따라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암을 치료할 수 없으므로 다음과 같이 마음을 바꿔먹어야 한다. 이것은 매일 규칙적으로 3회 이상 실시한다.

    표면의식층 ``나는 살 수 있어'라고 계속해서 생각을 한다
     
    개인무의식층 의식층으로부터 ``나는 살 수 있어'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집합무의식층 개인무의식으로부터 ``나는 살 수 있어'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의 정보-에너지장 집합무의식으로부터 ``나는 살 수 있어'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 암은 소실되고 드디어 치유된다

14.3.6 노화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노화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중에서 가장 확실한 원인은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늙는다'라는 생각 그 자체가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마음으로 하는 방법이다.

표면의식층 ``나는 늙지 않는다'라고 계속해서 생각을 한다
 
개인무의식층 의식층으로부터 ``나는 늙지 않는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집합무의식층 개인무의식으로부터 ``나는 늙지 않는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의 정보-에너지장 집합무의식으로부터 ``나는 늙지 않는다'라는 정보가 전달된다
 
육체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구석구석 노화가 방지된다
 
출처 : 조아1의 블로그
글쓴이 : 조아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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