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를 닮았다는 아주 작은섬 호도
오천면 영보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녹도·소화사도·명덕도·삽시도·불모도 등이 산재한다. 섬 모양이 여우처럼 생겼다 하여 호도라 불린다.
최고봉은 남쪽 89m 지점이며, 평탄한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해안은 사빈해안이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서쪽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마늘·파·양파·채소 등을 소량 생산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꽃게·새우·해삼 등이 잡히며, 전복·김·굴 등의 양식업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북동쪽 해안에 밀집해 있으며,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3㎢, 해안선 길이 2.7㎞, 인구 217, 가구 76(2004).
대천 여객터미널에서 출발
호도항
해수욕장에 바위로 멋진 태이블과 의자를 잘 만들어놨다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카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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