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김을 채취해서 말리기위하여 준비중
이 할머니는 우리가 이 가거도를 지킨다고하신다
가끔 태풍이올때면 중국배들이 섬을 둘러싸기도한단다
인연이란 묘한가 보다 이분들은 두번째이곳에 왔는데
공교롭게도 나와 같이 부천에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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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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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닌 차한잔으로 내 놓으면서 더 줄게없어서 미안해 하신다
자식들은 다 객지로 떠나고 홀로 ㄱㅖ신단다
울나라에 인심이 남아있다면
차길도없는 외로운섬중에서도 오지인 3구인 이곳이 아닐까 싶다
쓸쓸한 흔적만에
하루 종일 어선을 타보니 그들의 삶은 참으로 피곤하고 위험하기도하다
그믈에 단 한마리도 없을 때가있다
뭍에선 거물을 보수하고 쉴틈이없어보인다
세월은 철도 삭이고
후박나무 껍질 한약재로 많이쓰이고 화장품원료 ,차로로도 쓰인다고한다
이렇듯 이고 멜수밖에 없ㅇ는 이곳실정이다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카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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