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스크랩] 가거도의 사람들------전라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1. 20:46

 돌김을 채취해서 말리기위하여 준비중

 이 할머니는 우리가 이 가거도를 지킨다고하신다

가끔 태풍이올때면 중국배들이 섬을 둘러싸기도한단다

 인연이란 묘한가 보다 이분들은 두번째이곳에 왔는데

공교롭게도 나와 같이 부천에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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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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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할머닌 차한잔으로 내 놓으면서 더 줄게없어서 미안해 하신다

자식들은 다 객지로 떠나고 홀로 ㄱㅖ신단다

울나라에 인심이 남아있다면 

차길도없는 외로운섬중에서도 오지인 3구인 이곳이 아닐까 싶다

 쓸쓸한 흔적만에

 

 하루 종일 어선을 타보니 그들의 삶은 참으로 피곤하고 위험하기도하다

그믈에 단 한마리도 없을 때가있다

뭍에선 거물을 보수하고 쉴틈이없어보인다

 

 세월은 철도 삭이고

 

 

 후박나무 껍질 한약재로 많이쓰이고 화장품원료 ,차로로도 쓰인다고한다

 이렇듯 이고 멜수밖에 없ㅇ는 이곳실정이다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카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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