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싱가포르 먹거리

Foods in Singapore

싱가폴의 먹거리

미식가의 천국 싱가포르에서는 하루에 3끼 이상의 식사를 경험하게 된다. 천장에 선풍기가 돌아가는 역사가 깊은 찻집에서 광동식 딤섬으로 늦은 아침을 즐기실 수 있다. 점심으로는 화려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요리를, 아니면 아늑한 멕시칸 식당에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엔칠라다(enchiladas) 또는 일본식당에서 스시를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레스토랑의 아시아 차 코너에 가서 차를 음미해 보세요.저녁으로는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을 택하거나 야외 음식점에서 해물 바베큐를 즐겨 보자.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새로운 아시아 요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지중해 커피와 벨기에산 초콜릿이 서로간의 대화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다. 다양한 식사 선택의 기회가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건 간에 기억에 남는다. ■ 호커센터 음식 이곳에서 중국, 말레이, 인도 음식의 진정한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주문하기 전에 먼저 자리를 찾아보자, 테이블 위에 티슈가 있다면 예약된 자리이고 만약 빈자리를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른 손님과 합석해도 된다. 음식점에 가서 당신의 테이블 번호를 기재하고 음식을 주문한다. 대부분 호커센터(Hawker centre)에는 테이블 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나 몇몇 곳에서는 셀프서비스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인들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과 음식점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산물을 주문하실 때에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정확한 음식의 가격을 사전에 확인. 부기스 스트리트, 라파삿, 맥스웰 로드 마켓에 유명한 호커센터(Hawker Centre)가 있다 ■ 페라나칸 음식 페라나칸 또는 논야는 싱가포르의 토착음식에 가장 가깝다. 페라나칸은 중국,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의 음식을 혼합한 것. 중국 음식에 말레이시아의 허브와 향료를 가미한 페라나칸 음식은 그 독특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칠리, 벨라찬, 코코넛 밀크가 페라나칸의 제맛을 내며, 이 맛의 즐거움을 느끼려면 탄종 파가와 잘란 술탄 전문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꼭 맛보아야 할 음식 : 부아 켈루악, 첸돌, 이택팀, 논야 코에, 오탁-오탁 ■ 중국 음식 중국인 대부분은 "잘 지내십니까?"라는 의미로 "식사하셨습니까?"라고 묻는다. 중국음식은 한 종족에서 다른 종족으로 분화되면서 특징 있는 요리를 가지게 되었다. 싱가포르 내에 있는 중국인 거주지역에서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요리를 만나실 수 있다. 젓가락이 가지런히 있는 경우 테이블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뜻하며, 음식에 젓가락이 꽂혀 있다면 손님이 자리를 떠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인들은 젓가락으로 여러 상황을 나타낸다는 것을 숙지하셔야 한다. 꼭 맛보아야 할 음식 : 딤섬, 드라이 칠리 치킨 또는 새우, 후라이드 혹키엔 미, 베이징 오리,_포피아, 구운새끼 돼지요리, 스팀보트, 포리지, 해나니스 치킨 라이스.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음식 싱가포르의 말레이시아 음식은 북쪽과 남쪽에 인접한 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요리를 조화롭게 혼합하여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음식에 코코넛 밀크 소스가 들어간다. 또 다른 음식은 마른 새우 페이스트인 벨라찬 (belacha n)인데 신선한 칠리가루와 혼합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삼발-벨라찬(sambal-belachan)이 되었다. 레몬 잎, 타마린드, 호유과 같은 허브와 다양한 향신료가 말레이시아 요리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카레에 많이 사용된다. 할라 (halal)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은 회교법이 인정하는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싱가포르 회교 협회(MUIS)에서 발행한 인증서를 갖추고 있다. 꼭 맛보아야 할 음식 : 소고기 랜당, 미 고랭, 나시 파당, 사테, 소토 아얌 ■ 해산물 싱가포르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동부해안 파크웨이(Parkway)를 끼고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 특히 UDMC 씨푸드 센터 (Seafood Center)에 가보시면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출처 : ★동남아 골프투어★NO.1 [골프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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