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제안하는 연비 운전법.
1.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연비는 물론 수명도 길어진다.
1psi(파운드/인치²) 정도만 압력이 빠져도 연비는 3%나 나빠진다.
2. 트렁크에 필요 없는 짐을 싣지 않는다.
트렁크에 45㎏의 짐을 실으면 연비가 1~2% 정도 떨어진다.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인다.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오랜 시간 정차하면 시동을 끈다.
4. 과속은 피한다.
빨리 주행할수록 강한 바람을 상대해야 해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된다.
규정 속도의 8㎞/h만 위반하더라도 연비는 23% 떨어진다.
5. 천천히 출발하고 정속 주행한다.
출발 때 부드럽게 액셀을 밟는다.
급출발은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한다. 또 주행 시에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6.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컨 사용은 엔진에 무리를 주며 추가 연료를 사용하게 한다.
7. 연비를 좋게 해주는 타이어를 사용한다.
타이어는 전체 연비 소모의 20%를 차지한다.
연비 절감 타이어는 마찰을 감소시켜 연비를 절약해 준다.
8. 내리막길에서 액셀을 밟지 않는다.
액셀 페달을 떼고 있으면 연료분사가 멈춰 효율적인 연비 운전을 할 수 있다.
9. 넓은 시야로 도로 앞쪽의 상황을 읽는다.
도로의 흐름을 읽으면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최대한 편안하고 부드럽게 주행하도록 노력한다.
10.무엇보다 중요한 건 운전자의 태도다.
무리하게 액셀을 밟아 교차로를 통과할 필요는 없다.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불필요하게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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