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진석자동차이야기

[스크랩] 차량구입시 중점사항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5. 21:06

 차량구입시 중점사항

엔진룸 내부
- 모든 볼트 및 너트가 제자리에 붙어 있는지를 확인하며 만약 밑 부분 도어쪽이나 펜더쪽에 볼트나 너트가 없다면 사고로 인한 분실이거나, 볼트,너트의 페인트가 벗겨져있으면 사고에 의한 교환일 가능성이 크며 바디 충진제가 사용되었음을 의심해 봅니다.
- 엔진 룸 내부에 이질감 느껴지는 용접이 없어야 하며 라디에이터가 신품으로 교환되었다면 사고차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라디에이터에서의 누수도 정면충돌의 기록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의 한 부분이 새 것 인지 용접한 부분이 있는지 연결 나사못의 수리흔적을 살핍니다.
- 본넷을 열어 엔진룸의 양쪽하우스에 찌그러짐,녹슨 것 등 이상 있으면 교환된 것입니다. 이런 차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전륜 구동차량의 경우 휠하우스의 손상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휠 하우스의 실링이 손상 되었는지를 확인하십시오.
- 엔진온도를 정상적인 작동 상태까지 올려볼 때, 비정상적인 냄새나 소리가 나지 않는지를 살펴봅니다.
- 연령에 비해 너무 깨끗한 부품은 최근 교환 및 교체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만 앞부분이 아니라면 사고와는 무관 할 수 있습니다.
- 각종 팬벨트의 장력이 적당한지 살펴봅니다.10kg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10mm정도 들어가면 정상입니다.
- 냉각수, 오일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 엔진룸 내부가 오일과 먼지로 지저분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도 점검하여 교환하지 않아도 될 것인지 확인합니다.
하 체
-일정주행 후 30분가량 지난 시점에서 보면 더욱 좋은데 리프트 뛰우면 더욱좋지만 앞범버안족이나 앞바퀴뒤쪽에서 누워서 확인한다. 엔진 위치나 미션 부분의 아래쪽에 오일이 흐른 흔적이나 누유 현상이 보이지 않는지를 살핍니다. 누유가 될 때 초록색은 냉각수, 붉은색은 미션이나 파워스티어링, 갈색이나 검은색은 엔진오일, 투명한 누액은 브레이크액의 누유 라고 보면 됩니다.
- 하체부속중 볼트나 볼,아암등 각종 고정장치부속품의 이상 및 분실이 없는지를 살피며 특히 배기계통 고무부분의 부속을 체크 해봅니다.배기부속 장치의 상태가 녹슬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 정상적인 운행온도에서 머플러 부위의 배기가스를 보아서 눈에 띄는 흰색이나 푸른색 계통의 배기가스가 방출 된다면 엔진 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시동 후 소량의 수분 유출은 정상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간단하게 신문지 등을 깔고 차체 밑으로 들어가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자세히 관찰 하시려면 리프트에 올려서 보는 것을 권장 합니다.)
- 쇽업쇼바는 세워 놓은 상태서 손으로 눌려 본다던가 아니면 시운전때 요철부분 통과시 심한 잡음이 들리면 쇽업쇼바가 고장 임을 보아도 됩니다.
*될 수 있는 한 자동차를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부위를 체크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데후부위 이상징후로 뒷바퀴 주행시 모터가 바람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듯한 소음이 발생을 하고 고속주행에는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도 나며 출발할때는 경운기 시동소리도 나며 속도에 따라 조금씩 커지는 증상입니다.


본네트
- 본네트와 범퍼가 닫힌 상태에서 완전히 밀착되는지를 살펴 보며 열고 닫을 때 잡음이 있는지 살핍니다.
- 범퍼가 원 상태로 달려 있는지 패널 사이의 간격의 일정한지 여부, 고무 패킹의 유무 등을 살핍니다.범퍼는 차체와 도장상태가 같은지 유심히 살펴봅니다.범퍼를 흔들어서 장착이 튼튼하게 되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 본네트 안쪽에 Rpm과 점화시기를 표시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으면 본네트를 교환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도 어
- 도어와 휀더가 닫힌 상태에서 완전히 밀착되는지를 살펴 보며 열고 닫을 때 잡음이 있는지 살핍니다.
- 문을 열었을 때 문이 밑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으면 문을 교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른 문짝과 실리콘의 결과 모양이 다르면 그 문짝은 교환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트렁크
- 후드와 트렁크의 열고 닫는 부분들이 닫힌 상태에서 완전히 밀착되는지를 살펴 보며 열고 닫을 때 잡음이 있는지 살핍니다.
- 트렁크를 열어 차체의 트렁크 외곽에 있는 고무를 벗겨내고 사고의 흔적을 찾아봅니다.사고가 났을 경우 도색이 벗겨지거나, 용접으로 녹이 슬어 있습니다.(스폿트 용접의 흔적 확인)
- 스페어 타이어를 살펴봅니다.스페어 타이어의 마모도를 살펴 타이어를 교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지와 타이어가 놓여지는 바닥 부분에도 사고의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추돌 사고차의 경우 보통 이곳에 추돌의 흔적이 있습니다)
- 잭이나 휠너트 렌치 등 기본 휴대공구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외 관
- 도색은 균일한 것이 좋고 도장 위쪽으로 미세하게 튀어나온 흠집이 많은 것은 피하며 새롭게 판금이나 도색된 페인트 자국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 몰딩 부분에 스프레이 페인트 자국이나 도어의 안쪽 부분, 후드, 트렁크 부분이 동일한 색인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녹슬은 곳과 새로 도색된 부분이 없어야 하며 차체의 흠집이나 찌그러진 부분도 없는 것이 좋습니다.
- 도색 부분을 빨리 아는 방법은 측면에서 보아 굴곡이나 파장이 나타나면 도색 한것입니다. 썬그라스를 끼고 보면 색깔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 순정도색은 아세톤으로 문질러도 도색이 변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일반도색은 아세톤,신나 등으로 문지르면 칠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체균형
약간 경사진 곳에서 보면 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휠과 타이어
전체가 고르게 마모되어야 한다. 편마모가 있는지 살핍니다.
스페어 타이어의 사용여부와 공기압은 적정수준으로 유지되어 있는지를 살핍니다.
윈도우부분
- 전원을 키고 창문을 열어보아 소리를 체크 해보며 윈도우의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거나 일정치 않으면 사고차일 가능성이 큽니다.
- 장착된 유리가 모두 같은 회사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이 있다면 그 유리는 교환한 것입니다.
교환흔적
- 외부교환은 나사의 마모를 확인하며 본네트,휀더.트렁크,문짝,양쪽하우스 지지패널의 자국 및 실리콘 삐치의 자국을 자세히 관찰 하셔야 합니다.
- 뒷판넬 교환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실리콘의 신축성을 이용하여 구별 하기가 좀 난해합니다만 교환여부를 아시는 방법은 만져보아 너무 말랑말랑 하거나 너무 딱딱하면 교환 하였다고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또는 문짝지지의 고무를 떼어봐도 수리한 차는 표시가 납니다.
- 들여다봐서 흙 묻은 상태가 서로상이 하다던가 한쪽이 너무 깨끗하면 교환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엔진룸의 양쪽 휠하우스의 찌그러짐,녹슨 것 또는 교환된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차량정렬
- 자동차는 필히 정렬이 잘 되어야만 안전 운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 왼쪽 전후 타이어의 길이와 오른쪽 전후 타이어의 길이가 같아야 합니다.(전후 타이어의 축과 축간의 길이기준)
- 얼라이먼트를 잘 보아야만 타이어 편마모도 안되고 운전도 잘됩니다.타이어 편마모와 얼라이먼트가 잘못되면 코너링이 잘 안되어 위험합니다 .

중고차 점검 요령
1. 우선 차량 외부를 살펴 봅니다.
맑고 화창한 날을 택해 실외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각도에서 전후면을 번갈아 살펴 보세요.
2. 새롭게 칠한 부분이 있는지, 판넬의 굴곡은 없는지 유심히 관찰하되 정면보다는 45도 정도 측면에서 관찰하고 가능한 태양 빛 반대 방향에서 살피는 것이 요령입니다.
본넷트, 문짝, 트렁크 등의 교환 흔적도 잘 살펴야 합니다
3. 연결 나사못의 수리흔적, 새로 용접한 부분의 유무, 판넬 사이의 간격이 일정한 지 여부, 고무 패킹 유무 등을 면밀히 살펴 보세요.
4. 타이어 상태를 확인 하세요.
전륜 구동형의 경우 앞 바퀴의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만일 한쪽만 마모된 경우 휠 밸런스나 토우인 캠버등 정렬과정이 필요 합니다.
5. 가장 중요한 엔진의 경우 우선 본넷트를 열고 앞쪽 판넬 부위에서 뒤쪽 방향으로 또는 그 역순으로 꼼꼼히 살펴 보세요.
특히 전륜 구동인 경우,앞쪽 휠 하우스(바퀴 안쪽부분)의 사고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엔진룸에 기름이 많이 묻어있고 지저분하면 오일류가 새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 벨트가 느슨하고 낡았는지,시동을 걸었을때 엔진부위가 어느 정도 떠는지, 이상한 소리는 나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세요.
7. 밧데리는 충전 확인게이지를 살펴 청녹색이면 괜찮습니다.
뒷 트렁크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 스페어 타이어와 기본 공구류의 유무 여부와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보세요.
8. 차량 실내의 경우 우선 문짝과 유리창의 상태를 점검하세요.
제대로 닫히는지, 여닫을때 잡음 없이 부드러운 지 등을 살피고 유리창을 직접 작동해 봅니다.
사고가 났거나 고장난 차량은 늦게 올라가거나 올라가면서 ‘딱딱’ 소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9. 장마철에 대비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부분은 썬루프. 대개 말썽이 없지만 종종 비가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현재 장착돼 있는 것보다 더 큰 썬루프를 장착해야 하므로 추가비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10. 에어컨 점검도 필수. 공기의 흐름 스위치를 실내 순환으로 놓고 에어컨을 작동 합니다.
1~3분 정도 지난 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콤프레셔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1. 냉매가 부족할 경우는 보충하면 되지만 콤프레셔나 밸브,센서,호스 등이 불량이면 수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디오시스템, 실내등도 꼼꼼히 살펴볼 부분 입니다.
12. 보이는 외관만으로 모든 걸 결정하지 말라!
- 차량의 외관상태는 추후에 수정을 통해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 합니다.
겉도 중요하지만 역시 속 내용이 중요합니다.
13. 차량의 속 내부내용을 중시하라!
- '중고차를 잘 샀다'라고 하는 경우는,구입후에 가능하면 경정비 수리비용이 최소한으로 지출될수 있는 경우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변속차량의 경우는 외관상의 무엇보다 오토미션이 양호한지 부터 살펴 보세요.)
육안진단으로 아무리 꼼꼼하게 차량상태를 진단 하였어도,외부 잡음내지 이상한 증세를 전혀 느낄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정비업소에 입고하여 리프트에 올려 놓고,하나부터 열가지씩 좀더 구체적으로 정밀하게 엔진 밋션을 뜯어보며 열어보고, 배선 플러그,타이어,드럼,타임벨트, 등등..상세하게 풀어 보면서 진단을 진행,...
이렇게 전문적인 장비와 공구를 이용하여 세심하고 일목요연하게 짚어 나간다면,
당장은 시급히 정비을 요구하지 않을수 있더라도, 앞으로 좀더 관리 정성의 경정비 예상비용이 추가적으로 지출이 요구될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현재의 차량상태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나서,당장 소모품 교체를 필요로하는 부분이 어디이며,또한 앞으로 언제쯤 어떤 부분이 정비를 요구 하는지를 진단을 받고나서,충분히 인지하신 다음에 대비하시고 구입하여 운행하신다면, 중고차 구입함에 있어서 큰 낭패내지 문제점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차량상태가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추후에 전혀 예상하지못한 부분에서 잔고장이 돌발변수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주인의 차량관리 정성에 소홀함과 부주의로 인하여 고장이 날수도 있는 변수도 전혀 배제할수 없겠지만요...
사람도 나이가 먹고,건강관리에 소홀하면서 ,겉으로 피부체감 느낌에는 아픔 통증이 없어서 매우 건강한것으로 자만하고 있었지만,
정밀 종합건강 검진을 받으면,몸에 이상이 발견될수도 있습니다.
이상증세를 초기에 발견하면, 큰 문제없이 적은 비용의 지출로 완치할수 있겠지요.
14. 만약에 사고차량 이라면.
- 예를 들어서 사람이 다쳤더라도 치료를 잘하고 정기검진을 하면 그 후유증을
다스릴 수 있듯이, 사고차량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의 관심이 더 중요합니다.
15. 사고차량 선별 노하우
- 본넷을 열고 좌,우측 내부 휀더 표면의 '칠'처리
부분을 훑듯이 비벼 봅니다.
(날씨가 어두워서 육안으로 상태를 자세히 볼 수 없을 때 이 방법이
유용하겠죠..)
- 처리부분의 느낌이 거칠면 재칠작업이 가미된 것으로 추정
- 느낌이 부드럽다면 본래 출고시 색이 유지된 것으로 추정
- 각 접합부의 볼트조립과 실리콘의 주사상태는 차량 제조공정에서
자동으로 균일하게 출시되는 것이므로, 볼트의 풀림 여부를 확인해 보고,
실리콘 주사 의 상태가 불규칙한 균열을 보인다면 차량의 사후수리여부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6. 무엇보다 믿고 신뢰할수 있는 전문가 중개인을 만나자
- 교과서 이론적인 차량지식으로 본인 나름대로 준비된 당신이라 하여도,
자동차에 대해서 현장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더 확실할 수는 없겠지요.
역시 믿고 신뢰할수 있는 전문가 중개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엔진 , 본네트 점검사항
1. 엔진오일 : 오일레벨 게이지를 이용하여 점검
2. 브레이크 오일, 와셔액 : 탱크 육안 점검
3. 밧데리 : 밧데리 상단 육안 점검 (초록색일때 정상)
* 자동차 외관 점검사항
1. 타이어 : 공기압 상태 및 손상여부 확인
2. 차량바닥 : 오일 누유확인
(검은색 : 엔진오일, 붉은색 : 변속기오일, 초록색: 냉각수)
3. 자동변속기 오일 : 오일레벨 게이지를 이용하여 점검
* 운전석에서 실내 점검사항
1. 계기판 : 각종 계기램프 상태확인 (연료 및 밧데리 충전상태, 기타 경고등)
2. 기타 : 엔진 이음상태 확인
* 시운전 주행 테스트
중고차를 구입할 때 무엇보다도 시승을 해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일단 시동을 걸어 엔진소리를 들어보고 상태를 확인 합니다.
또 계기판의 주행거리를 살펴 보세요.
평균 1년에 2만㎞면 적당합니다.
그 이상이면 엔진에 다소 무리가 간 것으로 일단 의심하고 차량관리 상태및 소모품 상태에 대해서 좀더 세심하게 체크를 하여 보세요.
기어를 전진 후진으로 넣어 보세요.
거슬리는 소리가 나면 동력 전달장치가 마모된 증거로
일단 의심하여 보세요.
핸들, 클러치, 브레이크, 가속페달 등의 유격이 적당한지를 직접 조작하여 보세요
공회전시 rpm바늘의 진동이 심하면 엔진에 무리가 갔거나 마모가 심하다는 뜻.
공회전시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엔진 소음이나 rpm 상승률이 적당한지도 살펴 보세요.
차를 출발시키고 속도가 높아질 때 엔진상태, 핸들 및 차체 등이 떨리는 지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저속, 중속, 고속 각 영역 별로 소음정도를 확인한다. 주행 중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는 지 여부 및 클러치, 브레이크, 가속페달의 유격을 확인 하세요.
또 위험하긴 하지만 시운전시 급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급제동으로 핸들 및 조향장치, 브레이크 계통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 합니다.
운전 시 유리창을 닫고 라디오 등을 끈 채 소음정도를 확인하고 특히 문짝사이 고무 몰딩 부위나 각 이음새 부위의 바람소리가 나는지를 정확히 살펴 보세요.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레버 작동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변속시 충격상태나 계기판의 기어표시와 현재 기어위치가 맞는지 확인 합니다. 일반인이 레버 작동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워밍업을 충분히 한 상태에서 각 파트별로 레버를 조작해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D’(드라이브)에 놓았을 때 rpm바늘이 곧 반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 템포 늦는다면 이상이 있는 것으로 일단 의심하여 보세요.

* 계약 시 주의사항
1.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경우 반듯이 관인 허가업체 매매상사 소속의 유자격 딜러(종사원증 소유자)와 거래를 하여야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2. 개인에게 중고차를 살 경우 근본적으로 제도권내의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차량을 인수할 때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상대방의 인적사항 파악 하세요.
또한 자동차 등록원부 갑부와 을부를 발급 받아서,과태료 금액 및 설정된 금액이 없는지 반듯이 확인 하세요.
계약서를 작성할때에, 작성자가 자동차 등록증상에 기재된 실소유주가 맞는지도 꼭 확인 하세요.
3. 인터넷 등을 통해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가격을 결정한 후 반드시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갖춘 사람과 동행하여 직접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도 해봐야 합니다..
4.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반듯이 성능기록부 내용을 확인하고, 1장을 교부 받아서 잘 보관 합니다.
특히 주의할 사항은, 성능점검기록부 내용중에서 점검요망 이라고 표시돤 부분의 내용은, 애프터 서비스 보증시효에 해당하는 항목에서 1개월 2천키로의 혜택을 받을수 없습니다.
5, 보험 전산상에 나타나는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를 인터넷으로 검색의 조회를 하여 보세요.
 [ 카히스토리 : http://www.carhistory.or.kr/ ]
6. 소유권 명의이전 등록을 마치고 나서, 소요된 명의이전비용 영수증을 반드시 챙기고 금액이 맞는지를 확인의 정산을 하세요.
간혹 이전비용 남은 금액이 있는데, 환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7. 별도의 수수료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경청 하시고 확인을 하세요.

*중고차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시에 유념사항
자동차의 원부, 세금, 성능점검 등을 정확히 확인하였다면 중고차의 거래방법에 따라 주의 해야 할 사항을 설명 하겠습니다.
중고차의 거래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되는데 당사자 직거래, 매매상사를 통한거래, 경매로 나뉘어진다.  일단 각 거래별로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당사자 직거래는 중개인을 통하지 않고 자동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연결되어 거래를 하는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에 특히 주의 해야 할 부분 몇 가지를 언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첫째, 본인 차량임을 확인해야 한다
당사자 직거래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상 소유주와 차량을 팔고자 하는 사람이 다르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 보아야 합니다.
지역신문이나 인터넷 등으로 직거래 광고를 해 거래를 하는 위장한 딜러들이 많고 정상적이지 못한 차량을 판매하려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매체를 통하여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을 확인 하세요.
- 둘째, 자동차의 성능에 대하여 당사자라 하여 차량소유주 당사자의 말을 너무 과신임 하지 말라.
본인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팔려고 할 때는 중고차 딜러나 팔고자 하는 당사자나 조금 더 좋은 가격에 신속히 팔고자 하는 똑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내차를 팔면서 나쁜 점을 일일이 고지하여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 심리이기 때문에 구입자는 자동차의 성능이나 사고여부를 정확히 살펴보고 구입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설마 본인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성능을 속여서 팔까 하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요.
- 셋째, 소유권 명의이전 등록은 신속히 하자.
자동차등록 원부등을 확인하고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대금지급을 하고 서류를 교부 받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자동차를 인수받고 2~ 3일 후에 명의 이전을 하려하는데 갑자기 압류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중개인을 통한 거래라면 중개업소에서 책임을 지겠지만 당사자끼리의 거래에서는 본인이 뛰어다니며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압류금액이 적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법원의 압류나 개인압류 등 중고차의 가격보다 고액의 압류가 발생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자동차를 판매한 사람이 환불도 안 해주고 압류해지도 차일피일 미뤄가며 해결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머리 아프게 난감한 일이 되어 버립니다.
어떤 경우에는,당사자가 돈이 급하다고 하여 이전서류도 받지 않은채 차량가격의 50%를 지불하고 자동차를 계약했다가 다음날 확인하여 보니 압류금액이 지불할 잔금보다 많은 액수였고, 판매한 사람은 압류 해지는 커녕 연락조차 안되어 애를 먹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사자 거래에서는 당사자끼리 미리 서류를 준비하여 자동차 대금을 지급할때 명의이전을 완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로가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방법 입니다.
매매상사들이 불신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직거래를 할 경우, 매매상을 통하는 경우보다 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직거래를 할때 위장거래가 아닌지 분명히 확인해야 합니다.
직거래 물건중 일부는 매매업자들과 불법 호객꾼들이 개인 매물로 등록하여 판매를 하는 경우도 전혀 배제할수 없습니다.
더욱 더 큰 문제점은 사고차나 침수차 등을 판매하는 경로로 일부 활용되고 있을수 있다는 사항에 유념해야 합니다.
특히 직거래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책임을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업자들이 직거래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불법유통 경로로 애용하고 있는 경우도 생각하여 볼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법 매매행위나 성능점검 고지에 대한 강화로 인하여 시장에서 판매되기 어려운 문제있는 중고차가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구입해야 합니다.
먼저 직거래로 차를 구입할때는,자동차 등록증상에 기재된 실소유주의 차주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매업자가 불법 전매하는 차량이라면 자동차 등록증에 기재된 소유자와 판매하려는 사람이 다릅니다.
보편적으로 차주 본인이 아니냐고 물으면 차주의 선후배라든지 친척이라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으므로 차주와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정확 합니다.
또한 위탁판매, 매장에 전시되기 이전의 차량이기 때문에 싸게 판매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믿어서는 안되며 주의를 요망 합니다.
매매업자들 사이에는 상식적으로 통하는 이야기지만 딜러가 성능이 좋은 중고차를 가격 저렴하게 평균적인 시세보다 싸게 판매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싸게 구입하려다 수리비만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므로 진단업체를 이용해 자동차를 진단하고 구입해야 안전합니다.
실제 소유자라 하더라도 매매시장에서 구입하는 소매시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넷째, 가격결정에 주의해야 한다.
직거래로 차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급하게 팔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거나, 자동차에 문제점이 많아 매매시장 등에서 판매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차량상태의 성능이 양호한 상태이며 정상적인 상태에서 매매상에 판매하는것 보다 조금이라도 판매가격을 더 받고자 희망하는 순수한 일반 개인분들도 있겠지요.
이때문에 매매시장의 중고차 시세도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매매시장에서 상품화 된 차량은 어느정도 정비가 되고, 외장도 관리가 됐지만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문에 구입후에 지출해야 할 수리비를 잘 따져보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  자동차의 등록증 확인
중고차 구입에 있어서 등록증 확인은 기본 입니다
자동차 등록증에는 자동차의 연식과 최초 등록일이 있습니다. 연식은 99년식인데 최초 등록일이 2000년으로 된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자동차의 출고일과 최초 등록일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중고차의 가격은 자동차의 상태보다도 연식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최초 등록일만 보고 자동차를 구입하였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 자동차의 등록원부 확인
자동차의 원부는 구청(광역시 이상)에서 발급한다..(기타 시청,군청)
물론 해당구청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구청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등록원부 열람및 발급을 위해서는, 현소유자(차주)분의 주소,성함, 주민번호,차량번호 등 정보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의 원부는 갑부와 을부로 나뉘어 집니다. 갑부에는 소유주 변경과 자동차의 세금,주차위반, 주소변경 지연 등으로 인한 과태료 압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을부를 통해서는 저당권 설정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구입 결정을 한 자동차가 순조롭게 명의이전을 하려면 이런 압류가 없거나 있었다면 해지되어야 합니다.
만약, 압류가 확인되면 과태료 전액 지불과 해지를 해야 합니다.
특히 과태료를 확인 할 때에는 압류 기관별로 전화문의 등을 통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공단의 압류는 과태료를 전액 지불하고도 전산망에 해지되기까지는 15일정도가 소요돼 명의이전이 지연 될수 있습니다.
또한 법원압류가 설정되어 있으면, 해지할때 복잡한 절차와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가능한 법원압류 설정의 자동차는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에서 회피 하는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보험상 사고이력 조회 확인
한국 보험개발원에서 유료서비스로 운영하는 자동차 보험상 사고이력 조회를 반듯이 확인하세요.

(차량번호로 확인이 가능함)
인터넷 사이트 주소 : 카히스토리 (www.carhistory.or.kr/)
대인사고 기록은 없고, 대물사고 내용, 소유자 변경횟수, 자동차 번호판 변경횟수, 침수차량 유무,관용. 렌트카, 영업용, 등등 유무의 이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카히스토리 조회 결과의 내용은,
자가비용의 본인 부담금 개인비용으로 결재 처리를 하였을 경우에는, 정보가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또한 보험의 미가입 공백기간이 있으면, 공백기간 동안은 정보 불가능으로 표시됩니다.
정보서비스는 96년 이후의 정보부터 제공 됩니다.
* 소유권 명의이전 등록서류 
- 양도인 (파는 사람)
* 자동차 등록증,
* 인감증명서 1통
* 자동차세 완납 증명서 1통
* 양도행위 계약서(구청에 비취된 기안양식의 계약서) 1통.
* 양도행위 계약서에 인감도장 날인이 필요함.
* 주민등록 초본 1통
 - 양수인 (사는 사람)
* 주민등록등본 1통
* 도장
* 보험가입 증명서 1통
- 명의이전 등록을 양수인 본인이 직접 하지못하고 타인에게 명의이전 등록 대행을 부탁할 때에는 참고로 인감증명서 1통과 위임장 1통이 추가적으로 필요 합니다.
- 명의이전 등록은, 질문자님이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지역의 시청,구청(광역시 이상),군청의 자동차 등록업무 부서의 창구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세금 관계 확인은 철저히
(1) 자동차세 정산
자동차세는 후불의 개념으로 사용자가 탄 만큼 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은 매도인이 사용한 기간을 계산하여 해당금액을 대금에서 공제하고 지불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세는 6월1일에 소유주에게 청구가 되므로 이 기간에 명의 이전을 할 경우 유의해야 합니다.
(2) 기타 범칙금 및 벌금
원 소유자가 벌금 등을 납부하지 않았다면 자동차 등록 원부에 압류 등록이 되어 명의 이전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매수인은 대금 지불 전에 자동차 등록 원부 갑부를 열람하여 위의 사실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압류 등록이 뒤늦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명의 이전을 늦게 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관허 매매 상사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이런 세금 관계는 책임을 지므로 편리합니다.
계기판을 확인
(1) 계기판 확인
계기판이 변조되었다면 계기판의 주행계 눈금이 비뚤어집다. 따라서 주행계 눈금을 확인하고 이런 경우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고 연월을 대비하여 1년에 20000Km 내외의 차량이 무난하며 지나치게 많은 주행을 한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시트의 확인
주행거리에 비해 운전석의 시트가 주저 앉아 있거나 다른 시트에 비해 때가 많이 타 있다면 주행 거리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진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1) 엔진 점검 방법
시동을 건 후 엔진이 충분히 더워 질 때까지 기다린 후 엔진 소리를 들어 봅니다
(2) "착착" "식식" 하는 소리가 날 때
이런 경우는 엔진 크랭크축의 메인 베어링이 마모된 경우이입니다.
엔진 오일 관리를 충분히 하지 않았거나, 과열의 경험이 있거나, 겨울철에 차가운 엔진을 예열없이 급히 다루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메인 베어링은 수비비가 비싸므로 이런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라라라" 하는 소리가 날 때
이 경우는 흡.배기밸브의 간극 조정이 잘못되었거나 유압식 밸브 리프터가 고장난 경우 또는 타이밍 벨트가 노후한 경우입니다.
(4) RPM을 잘 살핍니다
대부분의 차량이 출고 당시 800 ~ 950 RPM으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차량별 매뉴얼 참조) 만약 공회전시 RPM이 지나치게 높다면 드로틀 밸브나 디스트리뷰터의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아 RPM을 높였다가 가속 페달을 놓은 후 바로 정상 RPM으로 떨어 지지 않는다면 미션 오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미션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사고유무 확인방법
외관을 잘 살핍니다
자동차가 일단 사고 또는 그 이외의 이유로 도색을 새로 했다면 햇볕에 반사되는 차량의 고유 색상이 달라 보입니다.
따라서 중고를 구입시 이 점을 체크해야 하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저녁 무렵에는 식별이 어려우므로 이런 날에는 집에서 다른 일을 하는게 어떨지..
후방 또는 측면 충돌로 손상이 많이 간 차량은 C-piller (뒷유리와 뒷문 사이의 지지대)를 잘라 용접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표면을 손 바닥으로 만져보면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짝부분
자동차의 사고시 가장 쉽게 변형이 가는 부분이 문짝입니다.
문짝을 교체하면 초기 출고당시의 실링(문짝의 테두리의 하얀 실리 콘선)부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무빵 처리라 하여 해놓기도 하지만) 만약 수리점에서 실리콘 처리를 하더라도 다른 쪽과 비교하여 매끄럽지 못하거나 표시가 나면 교환이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짝 교환의 이유는 사고의 경우도 있지만 긁힘 등의 이유로 미관상 교체를 한 경우도 있으므로
판매자에게 이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룸을 주의 깊게 살핍니다
구입시 가장 면밀히 살펴야 할 곳이 엔진 룸입니다.
또한 엔진 룸이 다쳤다는 것은 대형사고의 경우가 많으므로 구입을 재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 유리 하단과 브레이크 부스터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실리콘 표면이 울퉁 불퉁한 경우 사고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우스"라 하여 엔진 룸 양쪽에 불룩히 솟은 부분이 있는 데 이곳은 사람으로 치면 관절과도 같은 부분으로 이곳에 처리된 실리콘 상태를 살펴 다른, 사고로 판단되면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휀다(Fender) 위 볼트확인
- 보통 휀다 윗 부분에 3~4개의 볼트가 있는데 만약 다른 볼트보다 유난히 새 것이거나,
볼트 귀퉁이 부분이 마모가 있다면 휀다를 교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접 부위를 살핍니다.
- 사고가 나면 완전히 교체하거나 또는 철판을 부분 용접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면 좌우 대칭되는 부위를 살펴보고 일치하지 않는다면 사고
차량으로 보면 됩니다.
보넷(Hood) 안쪽 테두리 확인
- 보넷 안쪽 테두리에 실리콘 실링이 없다면 사고 또는 기타 이유로 교체한 경우입니다.
트렁크 부위를 확인
후방 충돌 사고가 있었던 차량은 트렁크를 열어보면 안쪽 테두리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지 않거나 카페트를 들쳐보면 실리콘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새차와는 다른 부위에 용접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처 : 중고차박스
글쓴이 : 조서관과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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