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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믿음은 감사의 기초이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6. 08:30

믿음은 감사의 기초이다.

성암교회 박광현목사

*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성도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야 하며 또한 그 분은 우리 안에서 살아가시며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내어 드려야 한다.
즉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살아감으로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이런 삶의 과정에서 전에 깨닫지 못하던 것들이 깨달아지면서 믿음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또한 새로운 감사를 드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뿌리를 박고, 세우심을 입어서, 교훈의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초가 되는데 이 믿음은 결국 성도들의 삶에서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그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되는 이유를 몇 가지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기로 하자.


첫째,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기 때문이다.

바울과 그 일행은 주님의 사랑을 받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우리는 여러분  형제자매들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언급하고 있는데
① 창세이전 곧 처음부터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이며
②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이며
③ 말씀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오늘의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누구보다도 먼저 우리들을 택하셔서 구원을 얻게 하셨으며 또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어 그 능력으로 거룩하게 해주심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로 믿어지게 하셨음을 감사하여야 한다.
* 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둘째, 믿음의 성장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바울일행은 주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두고 생각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었다. 또 그렇게 감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으니, 그것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놀랍도록 더욱 크게 자라서 각자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더 풍성하고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도 성도 형제자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자요. 같은 은혜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하고 깨닫는다면 내가 주님 앞에 소중한 것처럼 서로가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역시 형제자매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가 저절로 나오며 그들의 성장해 가는 믿음의 모습과 사랑의 열매가 더욱 풍성히 맺혀가는 모습에서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셋째,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 때문이다.

바울은 먼저 로마에 있는 성도 모두의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는데. 그것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도 나를 비롯한 우리 주변의 믿음의 형제자매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 롬 1: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출처 : 창골산봉서방http://cafe.daum.net/cgsbong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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