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기도의 자세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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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자세


 

1. 간접적 자세

성실 경건의 삶을 삽시다. 좋은 선수는 평소에 늘 훈련과 실제상황을 대비한 연습을 충실히 하는 것처럼 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의 훈련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경건한 삶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험담을 금지하고 순종 사랑 용서와 경건 거룩한 삶의 훈련을 합시다. 늘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내적치유와 회개를 합시다. 얕은 수준에서 하지 말고 깊은 수준에서 합시다. 감정을 절제합시다. 흥분 좌절 분노 염려 고민 질투 원한 등의 부정적 감정을 씻어 냅시다. 성실과 경건으로 가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합니다.

 

2. 직접적 자세

편안한 자세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기도합시다. 잠이 너무 오는 경우에는 약간 딱딱한 장소에서 화살기도 호흡기도를 해 봅시다. 그러면 잠이 깊이 들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영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잠자는 훈련을 해봅시다. 차츰 변화된 상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께 집중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이 사실에 집중하라. 하나님께 집착하라. 입술로 시인하라. 집착에 방해되는 생각은 무시하라.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마음으로 입술로 고백하라. 그러면서 화살기도 호흡기도를 자꾸 병행하라. 영을 자꾸 활동하게 하라. 영적상태에서 고백하라. ‘성령님 내안에 계신 성령님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방언으로 찬양하라. 기도하다가 자라. 그러는 동안에 저절로 내적치유가 일어나고 성품이 변화되고 영적인 좋은 일들이 생긴다. 영적성장이 일어난다. 이를 위해서 훈련하라. 이것이 생명입니다. 노력하라.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곧 성령이 이끌어 주신다 그리고 곧 재미있게 됩니다. 자꾸 해결을 보게 됩니다. 재미있게 되어 나중에는 멈출래야 멈출수도 없게 됩니다.

자꾸 하나님에게 집중하라.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것이 체질화됩니다. 세상의 지나는 일들이 무심하게 됩니다. 보면서도 그냥 지나가며 주님만이 생각나게 됩니다. 보면 그런 것들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 성령 충만하게 되면 보더라도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게 됩니다. 마음이 끌리게 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놓으면 세상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의 썩어질 것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마음을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영적기도를 통하여 우주 최고의 보물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잘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령이 이미 오셔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내가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라.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더 뜨거운 사랑 더 풍성한 사랑 속으로 들어갑시다. 그러면 그 속에서 치유와 축복과 강건과 풍성함을 받게 됩니다.

2). 하나님의 현존

하나님의 현존을 지속적으로 입술로 시인하여 자신의 내면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에 대하여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가지도록 합시다. 감각적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히 우리와 함께 현존하십니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나를 돕는 분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믿읍시다. 임재의 의식이 마음의 무의식에 새겨져 있게 합시다. 구구단을 외우듯이 이 의식을 계속 새겨 넣어 봅시다. 이 의식이 점차 실생활에 응용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내면의 기도는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놓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내면의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이 마음으로만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가지고 있는 것을 내 힘으로만 사용하면 별볼일없지만 영적기도로 성령과 함께 활용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얼마나 배웠는가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누구와 함께 활용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주님과 통하고 있는가 주님과 함께 활용하고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기술 없는 사람이 사용하면 망치고 별볼일없는 것이라도 기술 있는 사람에게 가면 작품이 됩니다.

내인생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성령님을 찾고 성령님께 맡기고 성령님과 동행하는가에 따라 내 인생의 승패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영성이 관건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내 앞에 내 옆에 내 안에 계시며 가까이 계신다는 현존의식을 늘 가짐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의 기도로 이 현존의식을 자꾸 마음속에 확신시키고 마음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것으로 사울을 이기고 이것으로 밧세바와의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현존의식을 자꾸 심령속에 심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이 현존의식을 영의 기도로 확신시키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아침 저녁 30-40분간 이불 속에서 영적기도로 이 현존의식을 마음속에 새겨봅시다. 주님을 아침저녁으로 마음속에 깊이 깊이 새겨서 맑은 영상이 떠오르도록 합시다. 활동중에도 생활중에도 늘 하나님의 현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인격체를 대하듯이 대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의 결정 느낌 행동 등 모든 면에서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도록 힘서야 합니다. 모든 일과를 끝내고 잠들기전에도 주님과 교제하며 잠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땅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어디에 가도 그를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전심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인식하고 발견하고 교제하는 훈련을 하도록 합시다.

3). 하나님을 진심으로 영으로 찬양하라

나의 모든 어휘 마음 정성을 다하여 마음껏 최대한 아버지를 높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미 찬양 예배 송축 높임 경외 감사 사랑 영광돌림 자랑 의지함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드럽게 흐름을 타는 찬양을 계속하면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속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찬양을 할 때 속에서 은혜가 솟아오릅니다. 이러한 찬양은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은혜가 저축됩니다. 은혜받으러 돌아다니지 말고 이러한 찬양을 하라열심히 합시다. 찬양은 심령을 풍성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놓아야 합니다.

4).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합시다.

5). 인내하고 기다립니다.

구름이 비를 동반하듯이 하나님의 임재는 능력을 동반합니다. 믿음은 신뢰와 기다림입니다. 믿음으로 기다립시다.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임하십니다.

6). 기도는 배우고 숙달되어야 합니다.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저절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날갯짓을 하면서 연습을 함으로 조금씩 멀리 날아가기 시작하면서 창공을 날게 됩니다. 영적인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고 숙달해야 합니다. 훈련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훈련입니다. 모든 신앙인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자질 자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달란트를 활용합시다. 우리가 거듭난다는 것은 바로 이 기도의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도를 자꾸 반복해서 합시다. 체험적으로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해서 기도합시다. 중요한 것은 체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애들이 학교에 가서 글을 배우는 것처럼 배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그냥 반복하지만 차츰 그 뜻을 알게 되는 것처럼 이해가 되지 않고 체험이 없더라도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하나님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수영을 배울 때 몸의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겨야 하는 것처럼 몸에 힘을 빼고 의지에 힘을 빼고 이성에 힘을 빼고 내가 낮아질 때 내가 없어지고 내가 약해질 때 성령께서 더 역사하십니다. 내가 없어져야 성령이 나타십니다. 성령님을 잡으려면 모든 것을 다 놓고 가장 힘없는 존재 텅빈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땅에서의 움직임과 물에서의 움직임이 다른 것처럼 열정 생각 감정들을 다 빼고 오직 성령님이 쓰시도록 백지처럼 지우고 빼내야 합니다. 내가 사건에서 현실에서 분리되어 제3자가 되고 성령님이 주체가 되시게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힘을 완전히 빼내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글씨 쓰는 법을 배울 때 자신의 손을 부모의 손에 넣고 내 손에 힘을 빼고 부모의 손에 이끌리는 것처럼 모든 것에서 내 인생에서도 내 의지에서도 힘을 빼고 하나님의 인도에 맡겨야 합니다. 성령의 흐름을 타야 합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야 합니다. 성령의 흐름을 타고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삶의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맡기는 연습을 자꾸 해야 합니다. 맡기는 연습에 익숙하면 편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기도의 참 의미를 모르면서 기도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도의 능력이 성령의 능력이 내 영혼에 배어들게 되고 기도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기도는 성령의 손길 성령의 성품 성령의 생각 습관 감정이 내 영혼에 배어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일체감이 생기게 됩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7). 기도는 깊어야 합니다.

양보다 질입니다. 얼마나 깊이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주님은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계십니다.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기도가 깊으면 신앙 영성이 깊어집니다.

8). 기도는 즐겨야 하며 쉬지 말고 해야 합니다.

기도는 즐거운 것입니다. 내게 아주 유익한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3. 기도의 10계명

1). 기도는 나와 하나님의 인격적 교제입니다.

2). 기도는 성령님의 도움과 교통함으로 이루어집니다.

3). 기도는 기도의 대상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내가 나를 설득하는 것이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가장 소중하신 것 자기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면 드릴수록 더 받게 됩니다. 마음을 드립시다. 마음을 담는 그릇인 시간과 물질 헌신 몸을 드립시다. 이미 가장 귀중한 것을 받았으니 드립시다. 하나님에게 쓰임 받다가 천국에 갑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쓰려고 부르셨습니다. 쓰임 받기 위해서 드려야 합니다. 드리고 또 드립시다.

4). 기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나의 뜻에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5).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심령의 상처 질병을 치유 받는 것입니다. 기도는 회복입니다.

6). 기도는 기도의 대상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7). 기도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8). 기도는 진실 단순해야 합니다.

9). 기도는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입니다. 말하고 듣고 묻고 듣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음성이 들리게 될 때까지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실패하면 또 다시 해봅시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음성을 들어 봅시다. 주님은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분 편하신 분 나를 편하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이 분을 편하게 찾아 나섭시다. 하나님은 참으로 부드러운 분입니다. 꿀보다도 더 달콤하고 솜털보다 더 부드럽고 더 따뜻한 분입니다. 이 분을 더 자주 찾읍시다. 친절하신 분이며 겸손하신 분 좋으신 분 이분을 찾아 나섭시다. 기능보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찾아 나섭시다. 만나고 교제하고 느껴 봅시다. 그럴 때 그 성품이 나에게 배어 들어옵니다. 쑥쑥 나에게 밀려들어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것을 원하십니다. 나도 남을 편안하게 부드럽게 대해주게 됩니다. 나는 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옮겨 받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10). 기도는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인격이신 주님과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게 됩니다. 사랑의 말을 고백합시다. 인격적으로 사랑의 말을 나눕시다.

 

 

출처 : 창골산봉서방http://cafe.daum.net/cgsbong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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