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테크/여행세상

[스크랩] 국가지정 우리나라 명승지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1. 28. 18:31




國家 指定 名勝地

名勝地 1호  명주 청학동의 小金剛

(江原  江陵市)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아미산성을 비롯하여 구룡연못, 비봉폭포, 무릉계, 백마봉, 옥류동,

식당암, 만물상, 선녀탕 등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되는 이 산은 오랜 세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名勝地 2호  巨濟 海金剛

08.jpg

 

09.jpg

 

10.jpg

 

11.jpg

 

12.jpg

 

13.jpg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名勝地 3호   전남완도 정도리의구계등

 14.jpg

 

  15.jpg

 

16.jpg

 

18.jpg

 

19.jpg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완도읍(莞島邑) 정도리(正道理)에 있는 자갈밭.

완도군 남서쪽 4㎞에 있는 활모양의 해안선을 말한다.

해안선은 길지만 자갈밭의 전체 길이는 약 753m, 나비 83m이다.

자갈밭의 갯돌은 청환석으로 되어 청환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밤자갈 크기에서 사람의 머리 크기까지 다양하다

 <4호와5호는 해제>

 

 名勝地 6호  불영사 계곡 일원

경북 울진군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 불영사에 이르는 계곡 일대로

불영사를 중심으로 15㎞의 계곡을 따라 그림같은

명소의 자연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名勝地7호  백 도 일원

전남 여수시

26.jpg

 

27.jpg

 

28.jpg

 

29.jpg

백도는 거문도에서 약 28㎞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39개의 섬들로 이루어졌다.

북쪽에 있는 섬들을 상백도, 남쪽에 있는 섬들을 하백도라 한다.

대부분 섬 전체가 암석이 드러난 바위섬들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다.

  

名勝地8호  백령도 두무진

 30.jpg

 

31.jpg

 

 32.jpg

 

33.jpg

 

34.jpg

 

35.jpg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이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名勝地9호  진도의 바닷길

36.jpg

 

 37.jpg

 

38.jpg

 

39.jpg

 일명 ‘신비의 바닷길’로 불리는데,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마치 바다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바닷길은 길이가 2.8㎞, 폭 10∼40m이며 지형적 요인과 함께

달과 태양의 위치가 1년중 지구에 가장 강한 인력을 미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진도 주민들은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에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비는 영등제를 함께 지낸다.

우리나라에서 바다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충남 보령 무창포를 비롯해

전국에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 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名勝地10호  삼각산

40.jpg

 

41.jpg

 

 42.jpg

 

43.jpg

 

44.jpg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으로서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로 구성되어 있다.

 

 名勝地11호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

경북 청송

45.jpg

 

46.jpg

 

47.jpg

 

48.jpg

 

49.jpg

 

51.jpg

주왕산(周王山, 721m)은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하며

그 주위에는 600m가 넘는 고봉이 12개나 솟아 있다.

암벽으로 둘러 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석병산이라고도 하며,

산세가 웅장하고 4계절의 경관이 수려하다.

 

名勝地12호  全北 鎭安 馬耳山

 52.jpg

 

 53.jpg

 

54.jpg

 

55.jpg

 

56.jpg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마이산으로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名勝地13호  전북부안 채석범주 일원

57.jpg

 

 58.jpg

 

59.jpg

 

60.jpg

부안채석범주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名勝地14호  강원 영월 어라연 일원

61.jpg

 

 62.jpg

 

63.jpg

 

64.jpg

 

65.jpg

 

 66.jpg

 동강의 일부인 영월 어라연 지역은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천혜의 보고로서 한반도의 구조운동(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며

하식애(어라연 일대의 수직절벽), 협곡(어라연 계곡), 구하도(상·중·하선암)

소, 여울, 급류 등의 지형·하천 경관 및 하천, 암반,

산림지대 등으로 형성되어 있는 식생경관과 정선아리랑 등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천혜의 아름다움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名勝地15호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

67.jpg

68.jpg

 "다랑이 논"은 선조들이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출처 : 사이판 산타로사
글쓴이 : 사이판산타로사 원글보기
메모 :

'세상테크 > 여행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생에 한번은 봐야 할 세계의 석양 야경 20선  (0) 2010.11.28
[스크랩] 중국 무이산의 사계  (0) 2010.11.28
[스크랩] BBC선정 世界50곳 觀光名所  (0) 2010.07.09
해외여행, 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0) 2010.06.04
[스크랩] 80초간의 세계일주  (0)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