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지니 더욱 축제 분위기가 납니다.
자기만의 축제를 시작하는듯한 나무인형들
2010이라고 쓰여있지만
다들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하게 만들던 애매한 2010
뭔가 햄버거 같아 보입니다만; ㅎㅎ
많은 작품들이 아마추어의 느낌이 있었는데 그중에 눈에 띄던 프로정신의 작품ㅎ
한국의 봉사활동 팀이 만든 첨성대
한글로 만든 이글루도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들어가는것은 포기 했습니다.
빈 이글루는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들어가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나오기 싫은 따듯함...!!
삿포로의 유키마쯔리에 비해서 오타루는
작고 예쁜 마을의 정서를 그대로 담아 낸 듯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축제입니다.
작은 마을속의 또 하나의 마을같은, 들여다 보면서 감탄하게 되는
아마추어 같지만 그 느낌이 오히려 매력적인
오타루 였습니다.
출처 : 재팬매니아★☆무료일본어학교☆★
글쓴이 : 볼아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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