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링크나우회원이 커피를 싼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청바지는 만국공통어다.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는 문화 키워드다. 코카콜라, 햄버거도 좀 그렇다.
커피는 가장 그렇다. 게다가 커피는 단독 플레이어가 아니다. 생두와 원두, 기계와 커피,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등 생활과 문화와 비즈니스, 그리고 교육이 한 데 어우러진 종합 플레이어다.
그래서일까. 최근 탄자니아산 AAA, AA 생두 및 원두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반응이 화려했다.
몇 톤씩 생두공급이 가능하느냐는, 주요 원두업체들의 질의협상에서부터 개인 소비자들의 몇 kg 원두주문에 이르기까지 전화가 쇄도했다. 그리고 아무 거리낌 없이 대금입금도 이루어졌다.
첫째는 탄자니아산 고급생두 공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이고, 둘째는 페이스북 등 SNS의 느슨한 연결이 자연스레 창출하는 마케팅 파워이고, 셋째는 공개된 프로필이 신뢰감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우리나라도 원두커피를 마시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10% 이하인 원두커피의 시장 셰어가 미국, 일본처럼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올해도 가파르게 원두커피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생두공급에 병목이 생기면서 생두 및 원두 값이 폭증하고 있다. 그 결과, 생두 공급자가 약한 을에서 강한 갑으로 바뀌는 양상이다.
지금 우리 쪽의 생두 공급자는 원청 중의 원청이라서 물량확보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 물량을 우리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풀어 주겠단다.
탄자니아 AAA 생두는 최소주문량 60kg 한 자루를 기준으로 1kg에 최저 12,000원이고, 톤당 주문의 경우 약간 싸다.
AAA 원두는 최소물량 1kg에 최저 35.000이다.
AA는 약간 싼 편인데 품질은 더 양호하다고 할만하다.
선물세트(150그램 원두 1통 + 150그램 원두가루 1통 + 드리퍼 1개 + 필터 10개)는 최저 35,000원이다.
연락 주시면 우리 쪽의 원청에 곧장 연결시키겠다.
참고로 우리는 단지 연결시키는 정보교환 브릿지일 뿐이다.
010-2226-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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