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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시니어비즈플라자’ 추가 지정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2. 10. 07:40

샬롬

중기청,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시니어비즈플라자’ 추가 지정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13개를 추가 선정하고 ‘시니어비즈플라자’ 6개를 신규로 지정, 내년 2월부터 운영한다.

 

17개소로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수도권(수도권 13개, 비수도권 4개)에 몰렸다는 지적에 따라 강원 강릉, 경남 창원, 전북 전주 등 비수도권 8곳, 수도권 5곳을 추가 선정했다.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1인 전용실 및 공동 사무 공간, 회의실 등을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전문가 상담,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기청은 또, 경기도 수원․의정부, 부산 사하구, 서울 노원구․마포구․은평구에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새롭게 지정,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공동 운영한다.  ‘시니어비즈플라자’는 요일별로 ‘심리 및 진로상담(월요일)’, ‘창업 아이템, 마케팅(화요일)’, ‘이력서 및 면접(수요일)’, ‘창업경영, 법률, 세무(목요일)’, ‘취미, 건강, 재테크(금요일)’ 프로그램을 창업·취업을 원하는 퇴직자들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시니어 정책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지원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