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이단종교

[스크랩] 여호와 증인들이 말하는 세 가지 거짓 말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8. 8. 08:24

여호와 증인들이 말하는 세 가지 거짓 말

여호와의 증인들이 가르치는 내용에는 거짓말이 많이 들어 있다. 전부 다 살펴보기에는 지면이 부족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것들 중에서 매우 중요한 세가지 거짓말을 살펴보겠다.



# 첫 번째 거짓말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그는 신이셨으나 전능하신 하나님, 즉 여호와는 아니다..."(Let God Be True, p33,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 1952)

여호와의 증인들은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부인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격(Godhead) 안에 세 인격(Person)이 계시다는 삼위일체를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창 1:26)라고 말씀하신 창세기부터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까지 신격의 세 인격에(삼위일체)에 대한 증거 구절은 수없이 많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층만하더라." (요한복음 1:1,14)

"그분 안에는 신격(Godhead)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골로새서 2:9)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셋(三位)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오, 이 셋(三位)은   하나이시라." (요한일서 5:7)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요한일서 5:20)

  
# 두 번째 거짓말

예수 그리스도는 영으로 부활했다.
여호와의 증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부활하신 것을 부인한다. 그들은 예수님이 영적 존재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피조물로 부활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된 몸을 입고 부활했다고 가르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몸으로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헐라. 그러면 내가 삼 일만에 이것을 다시 세우리라.고 하시니라.

그러나 주께서는 성전 된 자기 몸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19,21)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사십일 동안 이 땅에 계셨다. 이 사십일 동안 예수님은 수 백명에게 자신을 보이셨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고린도전서 15:3-6)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음식도 드셨다. (누가복음24:39-43)

# 세 번째 거짓말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의 지옥은 사람들의 무덤"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진실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형벌과 고통과 멸망의 장소에 대해서 여러 번 경고하셨다.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14:11)

마가복음 9장 45절 에서 예수님께서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 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5장 22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지옥 불 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6장 23절에서 성경은 죽어서 지옥에 간 부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24절에서는 부자는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라고 말했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5)
 
여호와의 증인들의 가르침은 성경과 비교해 볼 때 거짓말이 분명하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성경을 신뢰하라.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피를 흘려 죽으실 때 당신의 죄 값을 모두 지불하셨기 때문에 당신은 지옥에 가지 않을 수있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로마서 6:23)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면, 당신은 하늘나라에 갈 것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없는 "여호와의 증인" 이단들의 정체+

오늘날 한국 교계에서 진행되는 이단시비는 성경적 근거에서 판단되는 것이 극히 적다. 단지 자신의 교단 교리나 관례와 맞지 않으면 이단으로 단정짓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는 명백한 기준은 성경이다. 따라서 성경에서 벗어난 것을 사실처럼 가르치면 이단이 되는 것이지 사람들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 호부터 몇 회에 걸쳐 이단시비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성경적 근거가 충실하게 제시되지 못한 부분들에 관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제시하고자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이 "왕국회관"(Kingdom Hall)"이라 부르는 곳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이 "왕국회관"이라는 용어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그들의 잘못된 견해와 가르침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이 같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그들의 가르침은 그들이 발행하는 지를 통해 전달됩니다.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지금은' 아무도 거듭나지 않고 아무도 '지금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영적 왕국은 오지 않을 것이며,
모든 여호와의 증인들은 '땅'을 상속받는 것이지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러셀( Russell) 목사와 러더포드(Rutherford) 판사에 의해 19세기 후반에(1860-1931)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144,000 명의 유대인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서 불려냄을 받은 유대인들로, 대환란 때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144,000명의 유대인들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잘못된 교리를 세웠습니다. 믿음과 행위가 함께 수반되어야만 하는 환란성도들(마24:13, 계12:14; 22:14)을 그리스도인들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이들은 마태복음 24장을 교회에 교리적으로 적용시키며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신약의 모든 내용을 환란시대의 유대인들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그 근거 구절로 로마서 2:29절을 제시하지만 이는 성경의 많은 부분을 무시하는 잘못된 적용입니다.

실제적인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은 "후천년 주의"자들로 불립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모두 끝났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로마서 11:25에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현명하다고 '자만하고' 하나님의 신비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크만 재단(Lockman Foundation)이 발행한 "Amplified Version"의 신약성경은 이 이단적 가르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Amplified Version" 데살로니가전서 2:16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극에 달했다(uttermost)고 기록하고 있으나, "Amplified Version"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completely and forever) 진노가 임한다고 변개시킴으로써 유대인에게 적용될 말씀을 빼앗아 이방인 가운데 "믿는 사람들"에게 잘못 적용하게 한 것입니다.

<개역한글판성경>도 "끝까지"라고 번역함으로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라크만 재단은 새미국표준역본(New American Standard Version)도 발행하였는데 이 성경은 미국의 많은 신학교의 추천을 받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NASV와 "개역한글판성경"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된 신"이라고 말하는 요한복음 1:18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신학교들에서 추천하고 있는 ASV에는 요한복음 9:38에 주(註)를 달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된' 신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두 종류의 하나님이 있다고 믿습니다. 원래부터 존재하는 하나님(God-여호와)이 있고 그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다른 "하나님"(god-예수 그리스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성경인 신세계역본(New World Translation)에서 요한복음 1:18에 '두 하나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only begotten Son"을 "only begotten God"으로). "독생자" 대신에 "독생하신 하나님"이라는 말로 대체시킨 것입니다. NASV와 "개역한글판성경"에서도 내용은 똑같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NASV 번역자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디모데전서 3:16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제거한 것입니다. NIV나 ASV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요 이단교리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된 하나님이고 아버지 하나님보다 열등하다.
둘째,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으며 어떤 종류의 고통도 느끼지 않는다.
셋째, 어떤 사람도 요한계시록 20장에 있는 백보좌 심판 후까지는 자신이 "구원받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다.

여호와의 증인은 지옥(hell)을 "무덤"(grave)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죽어서 "지옥"에 갑니다. 그래서 최후심판 때 모두 무의식 상태로 있던 잠에서 깨어나게 되며 자신이 새로운 땅에서 살게 될 것인지 아니면 불못에 던져져 '소멸'(annihilation)될 것인지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날 학자들은 성경을 너무 많이 변개시켰기 때문에 그들이 이 비 성경적인 이단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이제 더이상 놀랄 일이 아닙니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설명하고 있는 말라키 4:1-6을 지옥에서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설명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날 말라키 4:3의 "재"를(살후 1,2장, 계 19장)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불못에서 일어날 사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둘째로, 창세기 49:26의 "영원한"이란 단어는 말 그대로 영원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매우 오랜 기간"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신세계역본, ASV, NASV, 기타 배교한 성경들의 미카 5:2을 "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해 보십시오).

세째로, "멸망하다", "죽다"라는 말이 성경에서 결코 "소멸"(annihilation)의 의미로 쓰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사적으로 해석하여 자신들의 교리에 짜맞추려고 합니다. 열역한 제 1법칙에 따르면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없어지거나 절대적으로 생겨날 수 없습니다. 단지 그 "형태"만이 변할 뿐입니다. 어떤 것이 분해되어 절대적으로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그러한 것은 성경 안에서든 밖에서든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어떤 사람이 "죽어간다"고 말하는데(눅15:17) 죽어가던 그 사람이 일어나 집으로 돌아갑니다. 죽어가는 것이 소멸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겠습니까? 또한 성경은 한 나라가 두 번의 멸망으로 멸망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멸망하는 것이 "소멸"을 의미한다면 어떻게 두 번씩이나 "소멸"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윗은 그가 "쇠잔해졌다"고 말할 때(시39:10), 즉시 일어나 50편의 시편을 기록하였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멸망', '쇠잔', '죽음' 등은 '소멸'의 의미로 언급된 경우가 없습니다(잠5:11, 신30:18, 암3:15, 잠29:18).

이처럼 여호와의 증인들이 지옥의 실체를 제거해버린 의도는 그들이 지옥을 참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을 "무덤"과 같다고 여김으로 인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신약성경에서 발견되는 일곱 가지의 기본적인 성경적 진리들을 깨닫지 못합니다.

1. 무덤에는 불이 없지만 지옥에는 불이 있습니다(눅16장, 마25장).
2. 무덤에는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없지만, 지옥에는 있습니다(마13장, 22장).
3. 무덤에서는 기도하지 않지만, 지옥에서는 기도합니다(눅16장).
4. 무덤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지만 지옥은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마25장).
5. 그리스도인이 죽을 때 그 혼은 어떤 무덤(그 무덤이 지옥이건 아니건 상관없이)에도 가지 않습니다(빌1:21-23, 고후5:1-10, 살전5:10).
6. 만일 지옥이 "무덤"과 같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어떤 선생보다도 가장 어리석은 가르침을 전한 것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온전한 몸으로 지옥에가는 것보다 절름발이나 불구자나 소경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지옥이 "무덤"이라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절단되는 것과 상관없이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마18:8).
7.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형벌(단12), 영원한 고통(계14)과 영원한 불(마25)은 죽은 몸이나 소멸되어질 "시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죽은 시체에 벌을 가하거나 고통을 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일곱 가지 성경적 사실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에서 명백히 제시하고 있는 바 인간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영원한 형벌을 요구하신다는 성경적 사실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적 진리를 부인한다는 것은 인간의 죄들을 대속하기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정면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영생도 영원하고 영원한 죽음도 영원합니다. 갈보리에서 죄의 대가가 치뤄졌습니다. 이제 죄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뤄주신 대가가 거절된다면 다른 누군가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하며 그 대가는 영원한 것입니다(사66:22-23, 막9:44,46,48).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행위와 연관시켜 행위를 강조하고 영원한 형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희망합니다. 인간 본위로 생각하여 "과연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실까?"라고 생각하며 사람의 본성을 좋게 평가하고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악한 경우에도 단지 "소멸"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누가복음 16장을 비유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본문에 비유라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옥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인이 죽은 후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그 죄인의 혼은 무덤에서 의식이 없는 채 누워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보좌 심판 때에도 그 죄인은 여전히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불못에 던져져 "소멸될"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거부하고 성경을 변개시키며 그 어떤 죄를 짓는 것도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판 때에 그 어떤 죄인도 고통받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은 가장 저주받을 거짓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다)
여호와 증인의 잘못된 가르침 중 하나가 지옥이 없고 죽은 영혼이 잠자는 것 같이 무덤이 그냥 머문다는 것 입니다. 그들이 인용한 성경의 말씀들은 얼핏 그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의 볼 때에 성경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어느 한 부분을 가지고 어떤 교리를 만드는 것은 아주 위험한 것 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한 부분, 한 말씀만을 떼어내서 어떤 것을 주장하는 것은 잘못 된 것 입니다.

지옥에 대한, 죽은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진리는 성경이 일관되게 가르치는 진리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이 인용한 내용들은 단지 성경기자가 사람의 죽음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지 그것만으로 수많은 곳에서 분명하게 지옥형벌을 경고하는 성경의 전체 메세지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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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9:5, 10 : " 산 자들은 자기들이 죽을 것임을 의식하지만, 죽은자들은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네가 해야 할 바로서 네손이 찾아 낸 일은 무엇이든 네 힘을 다하여
: 하여라. 네가 들어갈 곳인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혜도 없기 때문이라."
:
전도서 기자(솔로몬)은 아들에게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살아 갈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단지 문자 그대로 죽은 사람은 의식이 없음을 말합니다. 죽은 사람의 사후세계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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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46:4 : "그의 영이 나가면 그는 그 흙으로 돌아가고, 그 생각도 그날로 소멸되고 만다.

다른 역본에서는

①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② His spirit departs, he returns to his earth; In that very day his plans perish.

시편에는 사람이 죽으면 그(의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며 그가 세운 계획(plan)이 헛된 것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 생각이 소멸된다는 말을 다른 역본에서 보면 사람의 의식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생전에 세운 계획(도모)이 쓸모 없어 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인용한 성경구절은 직접적인 지옥에 대한, 사후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정확한 설명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죽음에 대한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죽음에 대한 시적 표현입니다.

오히려 수많은, 너무나 확실한 지옥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 가득합니다.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여호와 증인은 성경을 잘못 사용하여 거짓 교리를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하여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잘못된 이단입니다. 이 이단에 현혹되지 마시길 당부합니다.

다음은 성경사전의 지옥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올(스홀)이란 말이 히브리어로 음부, 죽은자의 거처, 지하세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지옥(地獄):Hell +++

[그리스어] geenna(geenna) 게헨나
[영어] Hell 헬
Sheol 스올

[히] l/av] (she'ol)
[영] Sheol스올은 히브리어의 음사로서, [음부](陰府)를 가리키는 말(욘 2:2).
거의는 [음부]로 역하고 있다(창 37:35,42:38,44:29,31기타 빈출).→음부

회개하지 않은 죄인의 심판 후에 가는 곳,

형벌의 장소(마 5:22,29,30,10:28,18:9, 23:15, 33, 막 9:43,45,47,눅 12:5,약 3:6).
[지옥]으로 역된 헬라어 [게엔나]는, 히브리어 [게 힌놈-mNOhi yG(ge-hinnom)](힌놈의 골짜기, 느 11:30)에서 나온 아람어 [게힌남-mN:hi yG(ge hinnam)]의 음사로서, 여기서 몰렉(바알신의 속칭)에게 희생제물로서 아이를 불태워 드린 무서운 죄가 범해진데서(왕상 13:2,왕하 23:16,대하 28:3,33:6), [힌놈의 골짜기]는 죄와 공포의 대표적인 곳으로 인식되었고, 그 이름은 영원한 형벌이 행해지는 곳을 가리키는 데 쓰여지게 되었다.

[게엔나]는 음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음부는 육체를 떠난 사람의 영혼이, 부활하는 날까지 있는 곳으로, (모든 사람의 영혼이 가는) 그곳은 둘로 나누어져 있음을 그리스도는 보여주셨다. 상층은, 구원된 자가 있는 곳으로서, [아브라함의 품], 또는 [파라다이스]로 말해지고, 그들은 구원 중에, 위로 받으며, 하나님과 그리스도 앞에 있다. 하층은구원받지 못한 자의 거하는 곳으로서, 그들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의 고통을 의식하면서 살고 있다(눅 16:19-31).이미 시 16:10에서는, 의인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라는 사상이 보여져 있는데, 행 2:27-31에 있어서는, 그리스도는 다른 모든 사람과 한가지로 죽음을 경험하시고, 부활하여 시 16:10의 약속을 성취해 주셨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고전 15:20-23참조).그리하여, 전통적인 일반적 이해로서는, [지옥]은 대체로 홰개하지 않은 죄인이, 사후에 가는 곳, 또는 그 상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러한 이해의 근거로서는, 복음서에 있어서의 확실한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해서이다.
그리스도는 마 5:22,29,30,10:28,18:9, 23:15,33 등에서 극히 엄격하신 태도로, 지옥(게엔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 곳은 [꺼지지 않는 불](막 9:43),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막 9:48),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마 25:30),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마 25:41)이 있는 곳으로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끝내 거부한 자가 가는 가장 가공할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계시록에 의하면, 그 곳은 [유황불 붙는 못](계 19:20,20:10,21:8)의 곳임을 보여주고도 있다.

이러한 성구들에 기초하여 그리스도교의 전통적인 신학에 있어서는, 지옥은 하나님과의 교통이 단절된 곳이고, 불에 의한 고뇌가 심한 곳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신약에 있어서 지옥을 미래에 있어서의 형벌의 장소로 보여주는 곳은 다음의 성구들이다

(마5:22 ,29, 30, 10:28, 18:9, 23:15, 33,  막9:43, 45, 48, 눅12:5, 약3:6, 계14:10, 20:15).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브니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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