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컨설팅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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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객이 필요해야 성립됩니다.

기업이 컨설팅을 필요하게 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컨설턴트를 찾게 되는 경우,  어떠한 기회에 컨설팅을 받은 다른 기업의 경우를 알게되어 깉은 컨설턴트를 찾게 되는 경우와 컨설팅회사의 적극적인 권고에 의하여 컨설팅 계약을 하게되는 경우입니다.



Ⅱ.고객이 컨설턴트를 신뢰해야 성립됩니다.

고객에 대한 컨설턴트의 신뢰는 컨설팅의 생명과 같습니다.

고객이 컨설턴트를 신뢰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컨설턴트가 명성이 있는 경우 : 객관적인 신뢰

2. 고객의 주변으로부터 추천을 받는 경우 : 객관적인 신뢰

3. 고객이 카운실링을 받거나 교육을 받은 경우 : 반객관적 및 반주관적인 신뢰

4. 컨설팅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 : 주관적인 신뢰



Ⅲ.고객이 대가를 지불해야 성립됩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컨설팅은 다음과 같은 현상으로 인하여 그 결과도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고객이 컨설팅을 시험삼아 받는 기분을 가지고 컨설턴트를 평가하려한다.

2. 고객이 관심이 적어 협조가 잘 안되며 항상 바쁘다며 알아서 하라고 한다.

3. 컨설턴트가 일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

4. 형식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Ⅳ.고객이 협조해야 성립됩니다.

어떤 고객은 "돈을 지불하였으면 회사의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지" 라고 하면서 고객이 할일은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협조하여야 일이 진행된다는 것을 무시하고 무조건 목표대로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컨설팅계약을 할 때는 고객이 해야 할 일을 명시하여야 하며 사전에 고객이 협조해야만이 일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Ⅴ.고객이 인정해야 성립됩니다.

중소기업사장은 팔방미인격으로 온갖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속에서 자신이 만능인 것처럼 착각하기 쉽고 또한 자신의 경영철학이 절대적인것으로 굳혀져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객은 컨설팅결과가 자신의 코드와 맞으면 그럴듯하다고 하면서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의 코드와 맞지 않으면 무시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능한 컨설턴트는 고객의 경영철학과 특징을 먼저 읽고나서 여기에 맞는 작전을 먼저 수립합니다.



Ⅵ.컨설턴트가 능력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의 소유자라고 하더라도 이것을 응용하고 현장에서 발휘하지 못한다면 훌륭한 컨설턴트라고 볼 수 없습니다.

즉, 능력있는 컨설턴트는 자신의 아는 것을 충분히 실전에서 발휘 할 것입니다.



Ⅶ.컨설턴트가 리드해야 성립됩니다.

만일 컨설팅 수행을 고객이 이끌어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컨설턴트는 프리랜서라고 보아야 겠지요?

또한 컨설팅이 아니라 고객의 업무라고 보아야 겠지요?

컨설턴트는 외롭게 혼자서 문제를 풀어나아가야 하며 고객을 이속에 이끌어 넣어야 하는 리더입니다.

그래서 컨설턴트는 지도력도 있어야 합니다.



Ⅷ.컨설턴트가 계획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컨설팅수행에 먼저 준비되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 수행계획서입니다. 동시에 컨설턴트는 고객의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 다음 전략과 작전이 수반된 나름대로의 수행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물론 이 계획을 고객에게 보일 필요는 없겠지요. 이것은 컨설턴트의 노하우입니다.



Ⅸ.컨설턴트가 리포팅을 하여야 성립됩니다.

컨설팅은 말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서화 되어야 하고 수치화되어야 합니다.

컨설팅보고서는 컨설턴트의 능력의 상징이며 컨설팅 수준의 결과입니다.



Ⅹ.컨설팅내용이 설득력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고객이 컨설팅결과보고서를 경영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있으면 성공이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면 보통이며 책장장식으로 취급하면 실패입니다.




경영기술지도사 박현식 010-2014-8735 henry529@hanmail.net

출처 : 경영기술지도사회

글쓴이 : 박현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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