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독도, 대마도 우리땅

[스크랩] 학생과 인터부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6. 19. 09:02

 

늦어서 필요 없는지 모르지만 급히 답을 달아 보냅니다. 왜 전화는 안주고 문자만 주는지

궁금하고 ........ 독도 이상훈 010-6504-6510

INTERVIEW SHEET

본 인터뷰는 인터뷰이의 답변을 의도적으로 왜곡시키는 일이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인터뷰이: 독도사수연합회(독도사수대) 이상훈 회장님

 

인터뷰어: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ooo

담당교수: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박상건(세종대학교 출강-‘언론사상사’)

안녕하세요.

이상훈 회장님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간과 거리적 여건 상 면대면 인터뷰를 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다큐멘터리는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니 회장님께 궁금했던 많은 것들이 해소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역시 회장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인터뷰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과제 특성상 다큐멘터리나 홈페이지에서 본 사항을 다시 질문드릴 수밖에 없는 점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재미있고 알찬 기사를 위해 보기에 쓸데없어 보이는 질문이 포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마지막으로 서면 인터뷰 특성상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Q. 먼저 <독도사수연합회>에 대해 회장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도사수연합회는 독도를 지키려고 모인 시민단체로 정부의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임의 단체입니다.

회비와 후원금 기부금등과 사비를 보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도에 관심을 부탁 합니다.

 

설립년도: 2009년10월25일 독도사수연합회 발대식

설립목적: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이론과 논리로 하자는 목적임

구성원: 간부 회원과 일반회원 준회원

예산현황: 년 360만원

주요사업 실적: 독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과 일본의 주장을 묵인 하지 않는 대회

앞으로의 계획: 독도주인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와 서명운동 독도행사

타 기관과 구별되는 <독도사수연합회>만의 특징: 타 단체와 다른 점은 정부의 독도 정책을 변경 하라는 강력한 주장(요구)을 하고 있음.

 

Q. 홈페이지 주소가 www.dokdomk.com 입니다. mk는 무엇을 뜻하나요?

혹시 My Korea인가요?

독도는 나의 대한민국 이다.

Q. 이상훈 회장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3동에 거주하며 직업은 법인택시운전사이고 나이는 65세 가족은 부인과 아들 둘 딸하나(결혼함)

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내 힘이 닫는데 까지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음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인가요?

2000년9월부터 독도운동을 시작함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2000년9월19일 모리요시로 일본 총리가 kbs와 단독인터부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이나 국제법적으로나 일본 땅이 명확하다고 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항의도 하지 않고 묵인을 하는 것이 나중에 국제 법으로 할 때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독도운동을 시작함

 

독도 수호 활동에 앞장서시면서 보람도 느끼시겠지만 힘든 점도 있으실텐데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람된 점, 힘든 점)

독도운동에 보람이라면 혹 택시 승객들이 서명을 받아 보내주시는 것과 후원금을 주시는 것 격려의 말씀 한마디가 보람이며

힘든 일은 서명운동에 참여를 하지 않는 분을 만날 때 서명을 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일 하시네 하는 분을 볼 때. (서명을 하지 않는 분은 주민등록 번호를 안써도 개인 정보 노출로 생각 하기에 안하는 분이 많음)

 

독도를 향한 선생님의 열정에 어떤 원동력이라도 있습니까?

내가 죽은 후에도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큰 힘이다.

 

Q. 선생님이 독도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시는 걸로 압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예시-택시에서 유인물 배포)

서명운동. 홍보물 배포. 독도가 위험하다는 예기. 주인들이 독도를 지켜야 하는데 주인들이 독도에 관심이 없고 독도를 버리고 있다는 말( 마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말. 지켜야지. 뺏기면 안 되지 는 누구나 말 한다. 행동은 못 한다)

 

Q. 독도가 본적이라는 것이 상징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본적을 독도로 이전한다는 것이 어떤 의의를 갖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독도문제가 혹 국제 재판이나 국제 조정이 들어 갈 경우에 한국인이 독도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함을 목적으로 함

Q. 독도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리 정부가 나아갈 방향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우리정부가 전에는 일본의 소수국민이 주장이니 신경 쓸 필요 없다는 태도를 취했고 지금도 일본의 주장을 제대로 대처를 못 하고 일본의 눈치를 본다고 생각하며

일본이 무슨 말을 하든지 우리 땅이니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야 한다.

즉 아래 내용을 행사해야 한다.

청 원 서

아래 서명인은 아래사항을 대통령과 국회의장께 청원 합니다

1. 독도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승격하여 독도연구비 투자를 많이 하십시요.

2. 우리땅 독도 자유로운 입도 보장과 독도의 주거자유 보장 하십시요.

3. 독도 관광지 개발을 하여서 관광수입도 올리고 국외에 관광오라고 홍보를

하십시요.

4.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를 국가최고유공자로모시고 독도수비의공을

높이 기리십시요.

5.잘못 맺어진 신 한.일 어업협정파기 재협상하여 배타적 경제수역을 찾아

주십시요.

 

Q. 앞서 정부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여쭈어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국민과 언 론의 대응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바람직한 방향 으로 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입니까?

우리 언론들은 국민들이 관심이 많은 것을 택해야 인기가 올라간다. 독도는 국민들의 관심이 적어서 언론들이 해피를 한다. 국민들이 독도에 관심을 두는 것이 가장 큰 독도 지키는 일이다. 말로만 관심이 있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본 분은 3%정도

될까? 검색 해 봤다는 분에게 검색해서 알아낸 것 두 가지만 말 해 보라면 3/2가 말을 못 한다. 택시 승객들에게 인터넷 검색 해 봤는냐? 자주 물어 보는 질문이다.

 

Q. 일본이 왜 끊임없이 독도를 건드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은 우리의 독도 점유의 기간을 해체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조용히 50년을 넘기면 국제사회가 개입해도 우리가 유리 해진다는 설도 있다.

 

Q. 독도 역사기행에 참가하신 걸로 압니다. 독도 방문을 통해 얻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독도는 우리가 많이 이용을 할수록 우리의 영유권이 확보 해 진다는 생각이다. 우리국민들이 독도를 이용 많이 해야 하며 많이 들어가 살수록 국제 법으로 우리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Q. 독도의 관광지화가 활발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독도의 영유권과 독도 관광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독도에 주민이 들어가면 주민이 경제활동을 해서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는 섬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생활이 유지 된다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조건이 안 된다고 본다. 어부가 직접 잡은 생선을 횟집에서 장사를 하면 기념품을 팔고 편의점도 만들면 20가구는 살 수 있다고 본다. 일일 평균 500명 이상이 독도에 관광을 갈 것으로 본다. 즉 관광지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조건과 국제사회에 홍보를 목적으로 요구 하는 것이다.

 

Q. 홈페이지에 ‘독도 문제 해법, 이대통령이 가면 된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일정 부분 공감도 가지만 과연 세계 언론이 그 사실을 보도할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국과 일본과 영토 분쟁지역을 한다는 것을 나는 사람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본다.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은 안 하드라도 상당히 보도 될 것으로 본다.

 

Q. 제 생각보다 독도 시민단체가 많은 편입니다. 그 수가 적당하고 보시는지 궁금 합니다. 적당하지 않다면 더 많아야 하는지, 혹은 더 적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유 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독도를 지키는 단체는 많지만 사실 상 하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독도를 지키려는 대안도 제시하는 단체가 별로 없다고 본다. 정부에 등록 되지 않으면 전혀 지원이 없다. 우리단체도 임의 단체로 정부의 지원을 못 받고 있다. 독도단체가 많을수록 좋다고 본다.

 

Q. 독도 수호 활동에 적극적이신 분들을 보면 대게 어르신들입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교육이 애국심을 못 가르쳐서 애국심 부족으로 본다. 점점 이기적으로

살아가도록 경쟁을 붙이는 사회가 되었다. 나라가 없으면 내가 없다는 교육이 필요 하다.

 

Q. 이어도를 놓고 중국과의 도서분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어도는 우리가 과학기지를 만들어 놓고 있다. 중국이 주장을 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인데 우리정부가 강력하게 해야 한다. 우리의 땅 이어도 관심 있다.

 

Q. 다큐멘터리를 보니 직접 유인물을 만드시는 것 같은데 이처럼 독도를 위한 활동 비용에 사비도 쓰십니까?

처음에는 100% 사비로 지금은 본회 돈과 후원금 기부금으로 하고 모자라면 사비를보태서 한다.

 

Q. 홈페이지도 직접 단장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어르신께서 컴퓨터를 너무 잘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손수 스크랩한 90년대 신문기사도 있고...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데요, 혹시 컴퓨터도 독도 수호 활동을 위해 배우신건가요?

독도운동을 하면서 컴퓨터로 할 일을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답답하여 물어서 배우게 되었다.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 본회는 사이버국장을 물색 중이다.

 

Q. 선생님의 활동에는 사모님의 내조가 크다고 들었는데, 가족 분들 모두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 지키기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우리가족 전부가 독도인 이다. 독도가 본적 이니까. 부인이 협조가 가장 크다.

택시 승객들도 아지매 안 머러카나 질문이 많다. 서명운동 할 때 8인분 점심도

집 사람이 싸 주었다.

 

Q. 정부 주관 단체인 ‘동북아역사재단’이 제 몫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동북아역사재단이 설립됨으로써 독도 수호활동에 도움을 받고 계십니까?

동북아 역사재단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본다. 독도문제는 전문가 필요하다 동북아역사재단이나 경북도. 울릉군. 외교통상부들 독도관련 공무원 자리 바꿈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본인이 원치 안으면 대우를 더 잘 해주고 그 자리 지키도록 하면 좋겠다.

 

Q. 지금 활동하는 많은 단체, 독도 운동가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나 기관이 있으신 지 궁급합니다.

독도의병대. 이종상(전서울대미술관장) 나홍주.(전독도조사연구회장) 신용하교수.

이장희교수. 김병렬교수. 수많은 사람들 다 못 쓴다.

 

Q. 다큐멘터리에서 "바보 조상"이 되기 싫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 이 “바보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20대 청년 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나라의 땅을 한치라도 남에게 넘겨서는 안 된다. 독도는 동해의 주인이 되고

 

우리의 자원이다 자원이 없으면 우리가 살기 힘든다 우리의 자원을 위해서 후손을 위하여 젊은 세대들이 주역이 되어 독도운도에 힘써라. 독도에 관심이 가장 큰 지킴이다. 기왕이면 독도사수연합회 회원이(네이버 독도사수대) 되어주면 더욱 좋겠다.

 

 

이상으로 독도 인물 인터뷰를 마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독도사수 합시다
글쓴이 : 독도 이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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