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창문 신문지 붙이는법, 태풍 대비 요령
15호 태풍이 일본 오키나와 섬을 마비시키고 북상해 제주도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볼라벤은 순간 최대 풍속 30~40m/s의 강력한 태풍으로 아주 위험한데요.
태풍이 오면 제일 먼저 주의할 것이 창문이 강풍에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쉬운 것이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는 것이라 하네요.
실제 태풍에 대비한 유리창 파손 실험을 진행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청테이프와 합판보다
신문지가 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속 40m의 강풍에 합판과 청테이프를 붙인 유리는 깨졌지만
신문지를 붙인 유리창은 안깨졌습니다.
< 태풍 대비 창문 신문지 붙이는법>
1. 창문에 물을 뿌린 후 창문틀의 실리콘 부분부터 신문지를 붙인다.
2. 신문지만으로 불안하다면, 그 위에 청테이프를 X자 모양으로 붙인다.
3. 신문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마르기 정에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한다.
4. 신문지를 여러번 겹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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