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명호네가게ㅡ16

명호경영컨설턴트 2017. 9. 24. 05:18

종자돈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굴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보통 1천만~1억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 종잣돈 모으는 방법과 기본 원칙부터 알아보자. 1.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매일 읽고 부자되는 공부를 한다. 2. 저축이 최고의 지름길, 최소한 월급의 50%는 저축한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한 사람의 월급은 몽땅 저축한다. 3. 작은 액수를 목표로 세운다. 즉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백만원,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 이런 순서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성해가며 모아야 한다. 4. 이자율이 높은 가계우대 정기적금과 근로자 우대 저축에는 기본으로 가입한다. 5. 지출 내역서를 적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한다. 짠순이, 짠돌이 소리를 듣는 순간, 부자의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6. 안전할수록 이자율은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 등의 상품을 조사해서 유리한 곳에 넣는다. 7. 신용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생활한다.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본, 돈 나가는 것이 보이면 돈 쓰고 싶은 마음도 줄어든다. 8. 월 저축액의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9. 항상 단기 목표를 세운다.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 모으는 계획을 세워야 긴장감이 생긴다. 10. 퇴직금은 소중한 종잣돈, 사업의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접고 퇴직금을 활용한다. 11.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차에 대한 욕심을 접는다. 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와 연료비, 주차비로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 달성 기간을 ⅓정도 줄일 수 있다. 12. 적금은 1년 만기로 붓는다.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그 이상 묶어 두면 손해일 수도 있다. 13. 만기된 적금을 고스란히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한 종잣돈이 다 모이기 전까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다. 14. 내가 살집을 위해 마련하는 돈은 종잣돈으로 치지 않는다. 돈을 얼마를 벌든 가족이 살곳은 안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택 구입 자금을 종잣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험한 전략. 15. 저축을 하기 전에 은행 대출부터 먼저 갚아 나간다. 대출 이자 부담이 크면 베이스에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일도 어렵다. 16. 적금은 항상 자동 이체, 손도 대보지 못하고 눈에서 사라져야 쓰고 싶은 유혹도 이길 수 있다. 17.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사귄다. 소비 성향은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남들이 짠돌이라고 놀려도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18.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팔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으로 경매 사이트에 종잣돈이 마련되면 경매에서 물건을 산 다음, 이름을 새로 붙이고 깨끗하게 손질해 높은 값에 다시 팔아 돈을 불린다. 19.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린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 부수입만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마련한다. 20. 보너스와 성과급도 연봉에 포함시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만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보너스를 정말 보너스로 받아들이면 돈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만다. 보너스와 성과급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 생각해둔다. 21. 아내만 가계부를 써서는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다. 남편도 디지털 가계부로 단돈 10원까지 적는 습관을 들인다. 22. 증권 회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 있어 유리하다. 23. 아는 사람이 부탁한다고 덜컥 보험 들어주지 않는다. 다달이 나가는 보험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다. 24. 저금리 시대. 이자 대신 세금이라도 따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정산 빠뜨리는 항목없이 꼼꼼히 체크하자 명호네가게 주인장

출처 : 명호네 두번째 가게
글쓴이 : 김명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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