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축년 새해가 떴읍니다. 울산의 강양항은 사진가들에게는 익히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다. 이른새벽 해오름과 수많은 갈매기떼와 함께 멸치를 가득 싣고 들어오는 멸치잡이배를 보는 순간부터 생활의 다짐이랄까 내 삶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능하면 전날 저녁에 도착하여 야경도 함께 담아보면 어떨까? .. 주인장 토요편지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