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야 샬롬 다가올 12월 이야기입니다. 미리 뒷이야기 좀 합시다. 뒤에야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 주인장 토요편지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