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고의 항암식품이자 정력제 마늘
미국국립암연구소가 첫 번째로 꼽은 대표적인 항암식품. 최근 가장 강력한 항암자연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각국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마늘 속의 각종 성분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늘의 항암효과와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효과는 단순한 설이 아니라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마늘 속의 유황화합물은 인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마늘은 성장하면서 강력한 항암기능을 하는 셀레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 정력증강, 청혈작용 등에 더없이 좋은 ‘약’인 마늘은 뉴욕타임스매거진이 선정한 지난 천년을 대표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예부터 생마늘을 많이 섭취하면 눈과 간을 헤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식 나 간장, 된장에 절인 마늘, 찐마늘, 구운 마늘 등은 마늘 속의 유독성분이 제거되었기에 섭취량을 대폭 늘려도 상관없다.
2.항암작용 뛰어나고 단백질 풍부한 콩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렸던 콩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자 항암식품. 역시 미국국립암연구소를 비롯 세계 권위의 연구기관에서 추천하는 기능성 자연식품.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콩은 항암·항지혈·항산화·골다공증예방·알콜성간경변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기능성은 콩 속의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색소에서 비롯된다. 아이소플라본은 암을 억제하고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구상에 콩의 종류는 1만 가지가 넘는다.
그중 가장 많은 종의 콩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다. 콩의 원산지는 한국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며, 또한 한국은 콩가공식품이 가장 발달한 나라이기도 하다.
콩발효식품인 장류가 전통음식의 기본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해독능력이 탁월한 약콩(鼠目太. 일명 쥐눈이콩), 항암효과가 높은 작두콩 등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3.식이섬유의 보물창고 당근
당근은 연근과 더불어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에서 땅의 기운(地氣)을 흡수하는 대표적인 뿌리식품. 따라서 공해 없는 좋은 토질에서 자란 당근은 최상의 내츄럴푸드다.
반면 지기를 흡수하는 뿌리의 능력이 극강하기 때문에 각종 공해성분을 빨아들이는 힘도 강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당근은 되도록 유기재배한 것을 쓸 것을 권한다. 당근은 식이섬유의 보물창고다.
하루 두 개쯤 날 것으로 먹으면 변비 따윈 걱정할 일이 없다. 껍질 속에 유효성분이 많아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4.강력한 해독작용 생강
생강은 아주 오래된 건강식품으로, <예기(禮記)>에 보면 “공자께서는 끊이지 고 생강을 잡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공자의 제1호 건강식품이었던 것이다. 생강은 마늘 못지 게 강력한 해독작용을 한다.
어지간한 약재들도 생강과 함께 달이면 중화(中和)될 정도다. 한방에서 생강은 거악생신(去惡生新), 즉 몸속의 나쁜 독소를 밖으로 몰아내고 새살을 돋게 하는 힘이 뛰어난 물질로 꼽았다.
감기에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생강의 항바이러스 작용 때문이다. 생강을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한 것은 그것이 강력한 살균작용, 중화작용, 해독작용을 발휘해 날 것에 들어 있는 각종 자극성분이나 독소를 무력화시켜버리기 때문이다.
5.항암작용은 물론 미용에도 좋은 양파
페르시아 지방이 원산지인 양파는 세계의 영양학자, 항암연구가들이 강력 추천하는 내츄럴푸드. 우리나라에는 개화기 이후에 들어 왔다.
암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신경쇠약을 다스려주며 정력증강에도 좋다.
양파 속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색소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지방 성분의 산패를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등산이나 노동 등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먹으면 피로가 덜어진다. 젊은 여성에게는 피부를 곱게 해주는 미용식으로, 중년 이후의 사람들에게는 건강유지에 좋은 식품이다.
6.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과 다시마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의 항암작용 및 변비해소 효과 등에 관한 연구 보고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았으며, 건강증진에 관한 각종 연구가 진행되었다.
다시마는 강력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 함량이 높으며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요드 성분이 풍부하다.
칼슘 요드 기타 알칼리성 무기질이 많아 고혈압 발생을 억제한다. 또한 미역과 다시마는 만병의 원인인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7.인삼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최상 약재 쑥
한국은 쑥의 나라. 한의학계에서는 우리나라 의학의 기원을 신시의학(神市醫學)이라고 하여 ‘쑥과 마늘’에서 찾는다.
곰을 사람으로 바꿀 만큼 효능이 높다고 알려진 쑥과 마늘은 유사 이래 가장 많이 활용된 한방과 민간약이기도 하다.
쑥의 탁월한 효능은 그 생명력에서 알 수 있다. 쑥은 어떠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살아난 식물이 바로 쑥이었다.
쑥 예찬론자들은 쑥 한가지면 모든 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 기능성이 뛰어나다. 특히 3년 묵은 강화쑥은 피를 맑게 하고 몸속의 나쁜 것을 몰아내며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8.지금은 감자의 전성시대
언젠가 TV에 전깃불 들어오지 는 산골에서 육체노동을 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80세 넘은 할아버지의 일상이 소개된 적이 있다.
촬영팀이 건강의 비결을 묻자 그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마다 감자생즙을 마신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감자생즙 먹기 바람이 불기도 했다.
감자는 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항암작용이 뛰어나며 역시 동서를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이론의 여지없이 인정받는 자연건강식품이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 안데스 산맥 지방이며, 16세기에 유럽으로 건 갔다. 최근 감자생즙 식이요법으로 위염을 비롯 각종 성인병을 고쳤다는 증언이 많다.
9.기관지와 소화를 돕는 식품 무
무는 식용의 역사가 매우 오랜 식품. 6천년 전 이집트의 파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무를 먹였다.
노예들은 무를 먹어 마른 목을 축이고 몸의 원기를 높일 수 있었다. 곡류를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무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식품이다.
무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것은 무 속에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무는 산성식품을 중화시켜주며 예부터 기관지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다.
10.콜레스트롤을 잡아먹는 참깨
피를 탁하게 하여 만병을 일으키는 주범 콜레스트롤을 잡아먹는 대표적인 식품이 마늘과 참깨다.
참깨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막아주며 강장효과 또한 높다. 섬유소는 몸안에 흡수되면 소화되지 는 대신 몸속의 나쁜 것들을 이끌고 밖으로 빠져나와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변비가 생기지 고 콜레스트롤이나 나트륨 따위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나쁜 물질들이 몸안에서 제거되는 것이다. 참깨는 대표적인 섬유식품의 하나다.
모든 음식이 섭취만 잘하면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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