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건설교통부는 21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 490만9000㎡를 부산강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구는 2006년4월부터 추진돼 관계기관 협의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계획된 주택만 1만9400가구(임대9720가구)이다. 택지개발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공사이며, 2008년에는 개발계획 절차를 완료하고 2009년에는 실시계획 절차를 완료해 2010년부터 주택공급이 이루어진다.
이지현기자 ljh4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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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강서택지지구)에 148만5000평(490만9000㎡) 규모의 신 시가지가 조성돼 오는 2010년께 주택 1만9400가구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서지구(위치도)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 본격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는 임대주택 9720가구를 포함해 총 1만94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2008년 개발계획 수립, 2009년 실시계획 수립 등을 거쳐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2010년부터 지구 내 아파트 등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홍범기자 |
출처 : 내부동산
글쓴이 : 소망(이창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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