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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 강서신도시 생태도시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3. 23. 23:20

부산 강서신도시 생태도시로
부산지역 서부산권의 핵심 주거단지로 기대되는 '강서 신도시'의 기본구상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강서신도시는 모두 5조원이 투입돼 2020년 완성될 예정이며 총 10만명을 수용 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28일 강서신도시 자문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대저동 및 강동동 일원 219만평(7.24㎢)에 조성될 강서신도시의 기본구상을 '첨단 생태도시'로 잠정 확정하고 30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자문위 의견과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구상안을 손질한 후 12월 초 개발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한국토지공사와 사업시행협약(MOU)를 체결, 신도시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서신도시에 대한 시의 기본구상은 '자연과 인간, 첨단이 공존하는 생태형 물 의 도시'로 △기능복합형 도시 △푸른 도시 △더불어 사는 유비쿼터스 공동체 등 3가지 목표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수변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물의 도시' 와 부산시가 추진중인 'u-시티' 개념을 적용해 최첨단 생태도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교 통 및 공원녹지, 단지조성계획 등에 대한 부문별 구상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 다.

시는 앞으로 총 5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1년께 택지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20년 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2월께 세부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와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을 거쳐 3월부터 개발계획 용역에 착수한 후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2008년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서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 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조건을 갖춘 데다 신항만 및 공항과 의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서부산권 핵심 주거단지로 기대된다.


[부산 = 박동민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5.11.30 16:12 입력

[영남] 부산, 인구10만ㆍ219만평 강서신도시 세운다
부산시 강서구 대저ㆍ강동동 일대에 들어서는 219만평, 인구 10만명 수용 규모 '강서신도시'가 오는 2008년 착공된다.

강서신도시는 모두 5조원이 투입돼 2020년 완성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최근 강서신도시 건설을 위해 2003년부터 토지공사와 벌여온 협의를 마무리하고 부산시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토지공사가 강서신도시 건설사업을 시행하고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때 부산시의 개발구상을 수용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서신도시에 대한 부산시의 기본 구상은 '자연과 인간, 첨단이 공존하는 생태 형 물의 도시'로 △기능복합형 도시 △푸른 도시 △더불어 사는 유비쿼터스 공 동체 등 3가지 목표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수변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물의 도시'와 부산시가 추진중인 'u-시티' 개념을 적용해 최첨단 생태도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총 5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1년께 택지 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20년 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 세부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와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을 거쳐 3 월부터 개발계획 용역에 착수한 후 개발ㆍ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2008년께 본격 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 내부동산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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