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밝은 태양을 보자

~~~~~~~ 밝은 태양을 보자 ~~~~~~~

 

미국 대륙의 철도를 건설하는 대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인부들은 거대한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인부들을 통솔하는 감독관은 헨리 카이저였습니다. 

 

그런데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건축장비가 모두 진흙 속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폭우가 걷히고 햇빛이 비칠 때 인부들은 비통함에 잠겼습니다. 

“우리는 이제 완전한 절망이다. 저 거대한 진흙더미가 보이지 않는가”라고 말하는

인부들을 둘러보고 헨리는 밝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내 눈에는 하늘과 밝은 태양만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 진흙더미를 뚫고

힘차게 달리는 기차가 보입니다.”

 

인부들은 그의 말에 용기를 얻고 공사를 진행하여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 헨리 카이저는 아주 유쾌하게 공사를 진행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누구나 무슨 일을 할 때 한번씩 막히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조급한 마음이나 비통함에 잠기지 말고 그 너머에 있을 좋은 일들,

그리고 주위에 희망을 주는 요소들을 찾아 보십시오. 

그렇다면 당신은 분명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출처 : 내부동산

글쓴이 : 수뽕찬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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