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가 좋은 아파트가 복(福)을 부른다!
─ 아파트 단지의 배치 ─
풍수학에서 주택을 지을 때 가장 무서운 재앙으로 여기는 것이 용상팔살(龍上八殺)이다.이것은 산세가 뻗어온 방위에 따라 절대로 놓아서는 안되는 향(向)을 가리키며 ,이 방위를 거스른다면 한집도 남김없이 재앙을 받아 절손과 패가(敗家)한다고 보았다.
어느 마을이나 흉가로 불리는 집이 있다.그러한 집의 대부분은 용상팔살을 범한 경우에 해당됨을 현장에서 확인할수 있다. 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를 건설 할때 도 용상팔살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또한 옛날 흙 집을 보면 오래지 않아 일정한 한곳에 흙이 떨어져나감을 볼수있다.이것은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 오는것이 아니라 한쪽 방위에서 줄기차게 불어옴을 뜻한다. 바람은 온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부는데,바람 속에 포함된 산소로 인해 오랫동안 노출되면 흙은 부서지고 사람 역시 풍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것을 풍수에서는 팔요풍(八曜風)이라 부르며 ,무덤뒤로 둥글게 쌓은 내성(활개)도 봉분으로 침입하는 팔요풍을 방지하기 위해두텁게 쌓은 것이다.용상팔살뿐 아니라 팔요풍이 불어오는 방위로도 아파트의 향(向)을 놓아서는 안된다. 주택이나 아파트의 좌향뿐아니라 배치도 사람의 길흉화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풍수에서는 본다. 건물의 배치가 <日.月.用>모양이면
풍수에 있어 이상적인 주택
1. 배산임(면)수 (背山臨[面]水)
우리의 전통적인 촌락의 배치를 보면 마을 뒷편으로는 산이 있고 마을 앞에는 다소나마 넓은 들이 있으며 이 들판에 냇가(川) 내지는 강(江)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가 의외로 많다. 따라서 강이 있는 지역 등에서는 촌락들이 강을 따라 점점이 입지하는 형국이 된다. 이는 전통적으로 산을 통하여 땔감을 구하고 마을 앞에서는 농사를 위한 물을 구하고 또한 식수를 해결하자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동시에 이와 같은 배산임수는 방향을 고려할 때면 촌락이 북쪽을 등지고(北坐) 남쪽을 향하는(南向)는 형태를 취하는 것을 이상적인 촌락입지로 보았다. 이는 풍수학인들이나 유학자들과 같은 지식인 뿐만 아니라 서민층에서도 통용될 정도의 보편적인 상식이었는데, 추운 겨울의 북서풍을 산을 통하여 막고 동남향이나 남향의 따듯한 햇볕을 통하여 양기(陽氣)를 취하자는 것이고 더욱 이 남쪽 방향으로부터 물을 취하게 되니 말그대로 장풍득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측면에서 그림의 밖에는 주택의 뒷편으로 산이 있을 것이고 주택의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어야 이상적인 주택이 입지할 수 있는 촌락 내지 주택지가 될 것이다. 이는 오늘날 입지론의 관점에서도 주거의 입지로서는 손색이 없는 입지이다. 우선 마을 뒷편으로 산이 있다면 아침·저녁의 산책코스로 더없이 좋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는 물이 흐르니 그야말로 유정(有情)할 수 밖에 없어 심정적인 여유가 저절로 생길 것이니, 당연히 마음의 근심도 사라질 것이요 건강의 회복이나 유지에서 더 나아가 저절로 건강해질 것이다. 물론 전통적인 관점인 장풍득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2. 북고 남저(北高 南低)
이와 같은 주택지의 일반적인 입지조건은 당연히 개별주택에도 적용되어 북쪽은 높아 겨울의 추운 북서 계절풍인 바람을 막아주어야 할 것이고 남쪽은 낮아서 따뜻한 햇볕을 충분히 받 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산임수와 북고남저는 동의어로 보면 된다. 만약 주택지 전체의 조건이 배산임수에 충실하여도 개별주택이 북고남저하지 못하다면 이상적인 주택이 될 수 없다.
3. 전저후고(前低後高)
주건물이 서 있는 곳은 높아야 하고, 정원과 주위에 있는 부속건물은 낮아야 한다. 이는 사실 너무 당연한 말이고 실제 주건물보다 부속건물을 높게 짓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건물과 정원이 평면이면 배산임수가 되지 않고, 부속건물이 주건물보다 높으면 주건물을 억누르는 가상(家相)이 되어 보기에도 어색할 것이고 거주하는 사람도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기 힘들 것이다.
4.전착후관(前搾後寬)
사람이 출입하는데는 좁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문에서 마당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가는 것도 전착에서 후관하는 것으로 즉 앞은 좁고 안은 넓게 되는 것이다. 만약 대문에 비하여 마당이 너무 좁다거나 현관문은 지나치게 큰데 거실이 좁다면 아마도 서구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공기의 흐름이 정상적일 수 없을 것이다.
거실의 공기는 항상 일정한 정도의 순환은 있으되 공기의 순환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어야 하는데 전착후관하지 않고 거꾸로 전관후착하게 되면 공기의 순환 자체가 일상적으로 너무 급격하여 공기의 흐름 자체가 항상 불안할 것이다.
5. 기타
배수가 잘 되고 정원수가 잘 자란다면 토질의 성격상 인간이 거주하기 적합한 터가 될 것이다. 이는 인간도 종국적으로 생명체인데 정원수가 잘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 인간이 생활을 영 위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배수가 잘 된다는 것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배수가 잘되지 않아서는 항상 음습하여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쉽다.
※ 조구봉은 '양택삼요결'에서 "배산임수 (背山臨水)는 건강장수(建康長壽)하고, 전저후고(前低後高)는 출세영웅(出世英雄)하며, 전착후관(前窄後寬)은 부귀여산(富貴如山)"한 다고 했는데, 배산임수한다면 이는 실제 건강에 극히 좋은 환경조건이 갖추어지 는 것이고 전저후고 한다는 것은 사람이 다소 높은 주건물에서 생활을 하니 (주건물이 높아야 얼마나 높겠는가 그러나 이제는 보기 힘들지만 시골의 제대로 구색을 갖춘 기와집의 안채와 사랑체를 감안한다면 다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형국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굳건한 기상 혹은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기상이 생기는 환경에 있는 것이니 출세영웅할지는 모르겠으나 건전한 사고 내지 미래지향적 사고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고 전착후관한다는 것은 바로 겸손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실속있게 조용히 생활하는 태도의 표현이니 바로 이런 조건에서 부귀가 올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조구봉의 양택삼요결에서의 표현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1. 배산임(면)수 (背山臨[面]水)
우리의 전통적인 촌락의 배치를 보면 마을 뒷편으로는 산이 있고 마을 앞에는 다소나마 넓은 들이 있으며 이 들판에 냇가(川) 내지는 강(江)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가 의외로 많다. 따라서 강이 있는 지역 등에서는 촌락들이 강을 따라 점점이 입지하는 형국이 된다. 이는 전통적으로 산을 통하여 땔감을 구하고 마을 앞에서는 농사를 위한 물을 구하고 또한 식수를 해결하자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동시에 이와 같은 배산임수는 방향을 고려할 때면 촌락이 북쪽을 등지고(北坐) 남쪽을 향하는(南向)는 형태를 취하는 것을 이상적인 촌락입지로 보았다. 이는 풍수학인들이나 유학자들과 같은 지식인 뿐만 아니라 서민층에서도 통용될 정도의 보편적인 상식이었는데, 추운 겨울의 북서풍을 산을 통하여 막고 동남향이나 남향의 따듯한 햇볕을 통하여 양기(陽氣)를 취하자는 것이고 더욱 이 남쪽 방향으로부터 물을 취하게 되니 말그대로 장풍득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측면에서 그림의 밖에는 주택의 뒷편으로 산이 있을 것이고 주택의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어야 이상적인 주택이 입지할 수 있는 촌락 내지 주택지가 될 것이다. 이는 오늘날 입지론의 관점에서도 주거의 입지로서는 손색이 없는 입지이다. 우선 마을 뒷편으로 산이 있다면 아침·저녁의 산책코스로 더없이 좋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는 물이 흐르니 그야말로 유정(有情)할 수 밖에 없어 심정적인 여유가 저절로 생길 것이니, 당연히 마음의 근심도 사라질 것이요 건강의 회복이나 유지에서 더 나아가 저절로 건강해질 것이다. 물론 전통적인 관점인 장풍득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2. 북고 남저(北高 南低)
이와 같은 주택지의 일반적인 입지조건은 당연히 개별주택에도 적용되어 북쪽은 높아 겨울의 추운 북서 계절풍인 바람을 막아주어야 할 것이고 남쪽은 낮아서 따뜻한 햇볕을 충분히 받 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산임수와 북고남저는 동의어로 보면 된다. 만약 주택지 전체의 조건이 배산임수에 충실하여도 개별주택이 북고남저하지 못하다면 이상적인 주택이 될 수 없다.
3. 전저후고(前低後高)
주건물이 서 있는 곳은 높아야 하고, 정원과 주위에 있는 부속건물은 낮아야 한다. 이는 사실 너무 당연한 말이고 실제 주건물보다 부속건물을 높게 짓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건물과 정원이 평면이면 배산임수가 되지 않고, 부속건물이 주건물보다 높으면 주건물을 억누르는 가상(家相)이 되어 보기에도 어색할 것이고 거주하는 사람도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기 힘들 것이다.
4.전착후관(前搾後寬)
사람이 출입하는데는 좁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문에서 마당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가는 것도 전착에서 후관하는 것으로 즉 앞은 좁고 안은 넓게 되는 것이다. 만약 대문에 비하여 마당이 너무 좁다거나 현관문은 지나치게 큰데 거실이 좁다면 아마도 서구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공기의 흐름이 정상적일 수 없을 것이다.
거실의 공기는 항상 일정한 정도의 순환은 있으되 공기의 순환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어야 하는데 전착후관하지 않고 거꾸로 전관후착하게 되면 공기의 순환 자체가 일상적으로 너무 급격하여 공기의 흐름 자체가 항상 불안할 것이다.
5. 기타
배수가 잘 되고 정원수가 잘 자란다면 토질의 성격상 인간이 거주하기 적합한 터가 될 것이다. 이는 인간도 종국적으로 생명체인데 정원수가 잘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 인간이 생활을 영 위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배수가 잘 된다는 것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배수가 잘되지 않아서는 항상 음습하여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쉽다.
※ 조구봉은 '양택삼요결'에서 "배산임수 (背山臨水)는 건강장수(建康長壽)하고, 전저후고(前低後高)는 출세영웅(出世英雄)하며, 전착후관(前窄後寬)은 부귀여산(富貴如山)"한 다고 했는데, 배산임수한다면 이는 실제 건강에 극히 좋은 환경조건이 갖추어지 는 것이고 전저후고 한다는 것은 사람이 다소 높은 주건물에서 생활을 하니 (주건물이 높아야 얼마나 높겠는가 그러나 이제는 보기 힘들지만 시골의 제대로 구색을 갖춘 기와집의 안채와 사랑체를 감안한다면 다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형국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굳건한 기상 혹은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기상이 생기는 환경에 있는 것이니 출세영웅할지는 모르겠으나 건전한 사고 내지 미래지향적 사고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고 전착후관한다는 것은 바로 겸손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실속있게 조용히 생활하는 태도의 표현이니 바로 이런 조건에서 부귀가 올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조구봉의 양택삼요결에서의 표현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bm.참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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