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라는 말이 요즘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옛날에는 산소(묏) 자리나 보는 것으로
취급했는데, 요즘은 "환경철학"의 성황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믿든 믿지 않든
삶에서 받아들일 만한 얘기가 많은 것 같다.
일본 최고의 풍수사가로 불리우는 리노이에 유치쿠는 '행운을 부르는 습관'이란 책
에서 이런 얘길 들려준다.
목(木)의 기운은 업무나 발전운, 행동력 등 비즈니스의 운세를 관장하는데,
'말'에는 목(木)의 기운이 있으므로
평상시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운은 크게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욕설이나 험담 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내뱉는 사람은,
그 사람이 말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상태라도 항상 부정적인 공기가 주위에 맴돌아서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운이 사나운 체질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어조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은 침묵하고 있을 때라도 화기애애한 공기가 주위에
맴돌아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행운을 불러오는 행운아로 거듭나게 된다.
나의 주위를 한 번 둘러본다. 남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하고.
이해인 수녀의 '나를 키우는 말'이라는 시가 우리를 깨운다.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나는 말하면서/다시 알지"
출처 : 부동산캠프
글쓴이 : 네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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