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술. 술. 술...

술. 술. 술...

성인 보통 기준으로 소주 1병은 희주요. 2병은 취주요. 3병은 망주요. 4병은 사주라는 말이 있는데 ?.
개인의 주량에 따라서 희주. 취주. 망주. 사주로 구분되면서 개인별로 취중의 행동은 많은 이야기를 남긴다.

내가 근무중에 일어나는 업무를 평균적으로 분석해 보면은 술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 약 60 % 이상이다.
또한 술이 만취하였을 때에 각자의 특이한 행동 또한 우습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나열을 해 보면.

1. 술이 많이 취하면, 술을 먹다가는 옆으로 푹하고 쓰러지면서 정신없이 잠을 자는 사람이 있다.
우리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중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제일 반갑다.ㅎㅎㅎ

2. 술이 많이 취하면, 목소리가 기차 화통소리만큼 커다랗케 떠드는 사람이 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미칠지경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옆집에서 전화로 신고를 하거나, 옆에 있는 좌석의 사람들이 신고를 하고,
또 큰 소리로 인하여 서로가 말싸움이 되어서 나중에는 코피가 터지는 싸움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3. 술이 많이 취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엉 엉 우는 사람들이 있다. 습관적으로 또는 자연적으로 엉 엉하면서 우는데,
그 모습 또한 가관이고, 볼거리이다. 그래도 이러한 사람들은 양호한 편이다.

4. 술이 많이 취하면, 옷을 훌 훌 벋어버리고 거리를 , 동네를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 소리를 지르면서 술이 서서히 깨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는 유형이다.

5. 술이 많이 취하면, 길에 있는 차를 발고 차거나, 또는 쓰레기통 기타의 물건을 발로 손으로 차고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술이 깨면은 반드시 후회를 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차, 물건에 대하여 변상을 해야하는 좋지 않은 버릇이다.

6. 술이 많이 취하면, 반드시 지나가다 지구대 ( 파출소 )에 와서 고함을 지르는 사람도 있다. 의도적인 면도 있으나.
습관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경우에. 또는 마음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몇번 술을 안 먹었을 때에 조용히 커피를 마쉬면서 이야기를 하면은 다시는 안 오는 경우도 많다.

7. 술이 많이 취하면, 부인 또는 자식들에게 폭언, 또는 물건을 부수면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고생을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의 집에 보면은 집의 살림살이가 엉망인 경우도 많다.

8. 몇잔 또는 소주 1병 2병을 마쉬면서도 습관적으로 음주운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의 친구중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는데
자신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에 안타까울 적이 많다.

9. 성인 음주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1병은 喜酒 (희주) 2병은 醉酒 (취주) 3병은 忘酒 (망주) 4병은 死酒 (사주) 라는
말이 있듯이 희주. 취주가 되도록 마쉬면서 즐겁게 흥겹게 분위기를 만들면서 멋지게 놀자.

술을 배부르게 많이 먹지를 말자. 술 배부르게 먹는 사람들은 보통사람들 보다 대부분 일찍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 같다 ㅎ
9988234 멋진인생이 되도록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광교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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