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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부자들이 지키는 8가지 원칙 [제 5법칙]-인맥의 법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15. 11:08

[제 5원칙]-인맥의 법칙

 

우리나레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엘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점심값 오천원을 아까워 하면서도,이 사람이다.

싶으면 천만원,수억원도 그냥 쓴다.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BM.참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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