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판매사에서는 들쭉 날쭉한 증시로 인해 펀드판매에 있어서 어떤 상품에 주력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다고 한다. 펀드판매사 뿐만 아니라 펀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 마져도 어떤 펀드를 사야할지 심히 고민중에 있다. 한 펀드판매사에서는 변동성 장세의 투자대안으로 ELF(주가연계펀드)를 선택했다. 해외주식펀드나 국내주식펀드보다 ELF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침을 정했다. 연 10% 이상의 기대수익률에 원금손실 위험이 적어 위험선호도가 낮아진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서다.
김석구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원금손실을 피하면서도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구매력 훼손을 보전하는 수익률만 올려도 선방하는 것"이라며 "ELF 이야말로 이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최적의 대안상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ELF는 6개월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단기운용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ELF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펀드의 종류중 하나인건가? 아님 또 다른 분류중 하나인 것인가.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ㅁ ELF(주가연계펀드)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와 달리 ELF는 투자/자산운용에서 ELS.Warrant등의 자산을 편입하여 운용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고객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운용성과에 딸라 달라지게 된다.
ㅁ ELS운용방법
+ 대표적인 ELF인 원금보존추구형의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펀드자산의 대부분을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여 만기 시 원금수준을 보존하고, 채권의 이자 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Warrant에 투자한다. Warrant의 투자대상은 ELS와 유사합니다.
+ 최근 유행하는 ELF인 원금비보존의 경우
원금은 보장되지 않으며 주가가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그에 맞는 금리를 지급한다. 최근에 유행하는 ELF는 펀드자산의 대부분을 ELS로 편입하여 보다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의 ELF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ㅁ ELF,ELS,ELD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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